#선로원#장선환#만만한책방 #초그신서평단나의 아버지는 '농사'를 지으십니다'사'자 들어간 직업이 의사, 판사,변호사, 교사, ... 많지만밥을 안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은없습니다그래서 아무리 쌀값이 떨어지고가난하게 살아도 존경하는 일을 하신다고 여깁니다선로원을 아버지로 둔 아들도아버지가 놓은 침목들이 만든 바다로 향한 철길을 따라 세상으로 나갑니다엄마가 준비해 주신 도시락을 함께 먹은 걸 보면 아들이 아빠 일하시는 곳에서 함께 일을 해 본 적이 있는 것이죠진로교육의 시작은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체험과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다른 사람의 직업에 대해 알기전에 하루 종일 부모님과 출근과 퇴근을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미대 오빠의 그림으로 묵직한 울림을 주는 그림 자체로도 너무 갖고 싶은 그림책이었어요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찾아보게 됩니다그림 색이 참 다양하십니다그 중 이번 그림은 너무 좋습니다너무 좋아서 제 발제 순서도 아닌데그림책 모임 동화홀씨에 와서 함께 감동을 나눕니다
#숨은고양이찾기과자마을#시미즈 글 그림#김숙_옮김 #북뱅크 혼자 찾아도둘이 찾아도여럿이 찾아도아이들이 찾아도어른들이 찾아도꼭꼭 숨어라결코 만만치않은숨은 행운의 고양이 찾기교무실에서선생님들도 집중하게 하는신비의 숨은 고양이 찾기우리 함께 찾아 보아요아직 못 찾은 고양이 서로 공유하고 싶어요
#산이웃었다 의 #사라도나티 작가님이 쓰고 그린 책#나무와말하다#나선희_옮김 #책빛 출판사나는 먼저 나무와 인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ㅇ"ㅇㄴ!"하고 말했어요.누구에게 말을 걸어볼까?나무에는 많은 ㅇㄱ이 숨어 있어요.나무는 그냥 의자가 아니에요.ㅅ ㅅㄴ 의자예요.나무를 꼭 안고ㄱ를 기울였어요.나무에서 ㅅㅈ ㅂㄷ 소리는 들리지 않았어요.그 대신 ㅂㄹ과 ㅇㄲ 냄새가 났어요.향긋한 ㅅ 내음이요"ㅇㄴ!"난 더 크게 말했어요.나무를 한 눈에 보려고 뒤로 물러섰어요.열 걸음, 스무 걸음, 서른 걸음...멀리서 보는 나무는 달랐어요...가까이서 봐도 달랐지요....이제 돌아가야해요아직 할 말이 남았지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오랜만에 모악산에 다녀왔어요단풍이 대원사 아래까지 왔더라구요나무에게 말을 거는 아저씨들"야, 단풍 예쁘다!"자꾸 나무에 손을 대보고 싶어지더라구요돌아오기 싫었지만 그만 돌아서 내려오고 말았어요
#그게뭐어때서#스즈키노리타케 글그림#김숙 옮김#북뱅크친구들이 자꾸 머라머라 해서속상한 우리반 친구그래서 딱 이 책을 함께 읽었어요왜 옆자리에 앉았냐고왜 보라색을 입고 왔냐고왜 배구를 못하냐고선생님보다 더 잔소리 하는 친구들에게"그게 뭐 어때서?"로 당당하게 자기 의견 말하기 연습을 했어요그랬더니 늘 울고 화내던 아이가웃으며 다닙니다우리의 집나간 자존감과 자긍심을 되찾아 오는 책우울할 때 함께 외쳐요"그게 뭐 어때서?"책 속 숨은그림도 꼭 찾아 보세요#자존감 #자긍심 #숨은그림찾기@bookbank_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