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원
장선환 지음 / 만만한책방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로원
#장선환
#만만한책방
#초그신서평단

나의 아버지는 '농사'를 지으십니다
'사'자 들어간 직업이 의사, 판사,변호사, 교사, ... 많지만
밥을 안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쌀값이 떨어지고
가난하게 살아도 존경하는 일을 하신다고 여깁니다

선로원을 아버지로 둔 아들도
아버지가 놓은 침목들이 만든 바다로 향한 철길을 따라 세상으로 나갑니다

엄마가 준비해 주신 도시락을 함께 먹은 걸 보면 아들이 아빠 일하시는 곳에서 함께 일을 해 본 적이 있는 것이죠

진로교육의 시작은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체험과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직업에 대해 알기전에 하루 종일 부모님과 출근과 퇴근을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미대 오빠의 그림으로
묵직한 울림을 주는 그림 자체로도 너무 갖고 싶은 그림책이었어요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찾아보게 됩니다
그림 색이 참 다양하십니다
그 중 이번 그림은 너무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제 발제 순서도 아닌데
그림책 모임 동화홀씨에 와서 함께 감동을 나눕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