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치
세라 워터스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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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페이지를 읽었는데 도대체 이 소설의 이야기는 언제 시작하는건지 모르겠다 장르도 파악이 안된다 작가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 짤막한 문장이 술술 읽히긴 하지만 문장이나 묘사가 문학적인 맛이 있는 작가는 아니다. 평이한 대사, 상황묘사가 전부라 이 소설의 매력을 못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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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미시시피
톰 프랭클린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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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4.5
매력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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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황무지
S. A. 코스비 지음, 윤미선 옮김 / 네버모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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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5
분명히 재밌게 읽었는디
이런 누아르 풍 소설들 다 재밌게 봤는디 루 버니, 톰 프랭클린
기억이 안나
아마 sad 엔딩일걸 결말이 멋있다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그게 이 책인지 저 책인지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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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증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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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읽은 책인걸 잊고 다시 읽을 뻔. 읽다보니 익숙한거다. 그런데 줄거리가 단막단막 기억나는 걸 보면 아주 인상깊진 않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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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트레인저
세라 워터스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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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왜 평점이 낮을까. 훌륭한 작가는 문장부터 다름을 새삼 느꼈다. 이해하기 쉬운 짧은 문장에 상당한 흡입력이 있다. 적절한 장면 묘사와 함께. 후반 미스터리의 핵심 리틀 스트레인저가 짐작되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소설을 계속 읽는 것이 즐겁다. 작가의 명성이 왜 특별한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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