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스트레인저
세라 워터스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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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왜 평점이 낮을까. 훌륭한 작가는 문장부터 다름을 새삼 느꼈다. 이해하기 쉬운 짧은 문장에 상당한 흡입력이 있다. 적절한 장면 묘사와 함께. 후반 미스터리의 핵심 리틀 스트레인저가 짐작되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소설을 계속 읽는 것이 즐겁다. 작가의 명성이 왜 특별한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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