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 내일을 밝히는 오늘의 고운 말 연습 아우름 22
이해인 지음 / 샘터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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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인생이 된다.

누구의 말이었더라?

몹시 싫은 상황, 화나는 상황에 속에 있으면 욱하는 마음에 거친 표현을 하게되고 우울감에 시달린다. 그럴 때 쓰기 적절한 표현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보통 일이 아니에요.이렇게 말하면 좋겠구나.

책 속 글 중
실없이 칭찬하면 말이 무게를 잃는다. 근거앖이 비방하면 비난이 내게로 돌아온다. 지위가 높은 사람의 한마디는 아랫사람의 인생을 들었다 놓았다 한다. 좋은 말도 가려서 하고, 충고도 살펴서 하라.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비수가 되어 박힌다. 뜻 없이 한 행동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말과 행동이 사려 깊지 못해 원망을 사고 재앙을 부른다. 다산 정약용의 어록 중 에서

나는 평생 언어학교에서 배우며 살아가고 있구나. 
이 책은 타이페이 기차 안에서 읽었다. 여러 사람 속에 불편함을 느끼는 와중이었다.
읽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짐을, 온화해짐을 느꼈다.
거칠어지는 마음 노여움이 가라앉고 배우는 거구나 싶어진다.
옆에 공책 두고 적으며 다시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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