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삶을 위한 자신감 저축 - 하고 싶은 일을 해내기 위한 작은 시작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윤경희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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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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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조금은 나아진 것 같지만, 나는 평소 자신감이 없는 성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이런 성격은 바꾸면 좋을 것 같은데 책을 통해 어떤 식으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지 알아보았다.



책은 크게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신감을 저축하는 방법을 세세하게 알 수 있다.

1장에선 누구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 저축의 핵심 원리 9가지가 나와있는데 '일단 해 보자'를 습관화하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자신감 있게 해내고 있는 일들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해 온 일이고 해보지 않은 일에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

자신이 없는 것은 단지 자주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고, 기회가 많아지면 확실히 해낼 수 있다.

저자는 나를 믿고 하고 싶은 일을 실천해 보라고 한다. 반복하기를 통해 자신감을 쌓아나가야 한다.

확실히 업무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어렵지만 반복해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때까지 자신이 없으면 사실 회피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경험해보려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저축, 하지 않으면 빚이라는 말도 나온다.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꽤 어려울 것이라고 과장해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데

10분간만 하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을 것이고, 우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작은 일로 나누어서 실행하면 좋을 것이다.



2장에서는 자신감 있는 사람의 남다른 자신감 저축법 10가지가 나와있다.

우선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사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자신감을 잃은 적이 꽤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주변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해야겠다.

자신이 없더라도 일단 자신있게 행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옷이나 머리 스타일 등 겉모습을 챙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다른 사람을 역할 모델로 삼고 따라하는 것도 좋다.

확실히 스스로 스타일을 꾸미면 더욱 말투나 자세가 바뀌어지는 것 같다.

4장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을 저축하는 법에 대해 나오는데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들었던 적도 있어서 집중하게 된 파트 중 하나였다.

기억에 남는 것은 우선 남에게 신경 쓰기보다 나부터 마음을 열자는 것이었다.

자신을 믿고 다른 사람도 신뢰하는 사람은 솔직하게 소통하려는 자세를 취한다.

책에 나오는 대로 작은 호의에도 고맙다라고 말하는 등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할 듯 하다.

그리고 자기주장을 하는 습관도 필요한데, 서로가 솔직할 수 있어야 편안한 관계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나도 사실 남의 눈치를 좀 보는 성격이고 내 주장을 잘 하는 편은 아니다.

거절을 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는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려고 해야겠다.

책을 통해 자신감을 더욱 가지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어느정도 생기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금방 되지는 않더라도 책 제목처럼 단단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감을 조금씩 저축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내용을 따라 앞으로는 당당해지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의 생각을 바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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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엑셀 2024 길라잡이 - 2007~2024 Office365 모든 버전 활용 가능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컴퓨터 길라잡이 시리즈
김영주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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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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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일하는 도중 엑셀로 데이터를 정리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완성은 했지만

엑셀 기능을 조금 더 활용하면 더욱 빠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엑셀 공부는 나름 해왔지만 최근 엑셀을 크게 사용하지 않다보니 많이 까먹었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책을 통해 엑셀을 차근차근 공부해보기로 했다.



책은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제 파일은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각 장은 핵심 기능을 설명하고 실무 활용 사례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니 실무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우선 본격적인 엑셀을 공부하기 전 Excel 2024의 새 기능과 함께

엑셀 작업 환경 설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엑셀을 실행하면 새 문서가 표시되고 각 워크시트는 데이터 입력, 분석 등을 위한 기본 단위가 된다.

필요한 경우 리본 메뉴와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을 편집해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테마에서 엑셀 기본 작업에 대해 나오는데

데이터를 입력, 수정하는 기본 조작과 숫자, 날짜 등 데이터 유형의 특성에 맞는 입력 방법도 배운다.

데이터 같은 경우 크게 문자와 숫자로 나눌 수 있는데

분수는 0을 입력한 후 한 칸 띄우고 숫자를 입력하는 등의 방법이 나와있다.

책의 내용을 통해 효율적인 데이터 입력 방법을 배우면 시간이 훨씬 단축될 것 같다.



중반 부분에서는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가공을 공부하게 된다.

엑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 중 하나인 정렬과 필터를 배웠고

업무 도중 자동 필터 등을 자주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었다.

엑셀하면 함수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은데, 실무를 위한 함수도 정리되어 있었다.

함수별로 표로 간단하게 설명, 형식, 인수 설명이 있어 필요한 경우 보고 바로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다.

특히나 함수는 어려운 부분 중 하나라 자주 입력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에는 생성형 AI 활용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챗GPT 등과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엑셀에 복잡한 작업을 쉽게 수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매크토를 작성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전반적으로 책을 공부하면서 필요한 내용이 알기 쉽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엑셀은 업무에도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인만큼 자주 써보고

익숙하지 않은 기능은 공부를 이어나가보며 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겠다.

업무를 할 때 자주 이 책을 참고해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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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렌즈 삿포로 - 2026년 최신판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9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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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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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프렌즈 홋카이도를 통해 삿포로를 어느정도 알아본 적이 있는데

베스트 프렌즈 삿포로도 책도 있다고 해서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베스트 프렌즈는 프렌즈 시리즈에 비해 더욱 책도 얇고 가벼워서 여행 때 가지고 다니기 더욱 좋다.



처음에 삿포로 미리보기에서는 삿포로에서 꼭 해보아야 하는 것, 먹어야 하는 음식 등이 정리되어 있다.

삿포로의 대표음식인 수프카레, 미소라멘 등이 나와 있었는데 삿포로에 가게 된다면 꼭 먹어보고 싶다.

초밥도 일본의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문하기 쉽도록 초밥의 재료와 함께 일본어 발음도 표로 볼 수 있었다.

일본에 가게 된다면 하루에 한번은 편의점을 꼭 가볼 일이 생기는데

편의점 추천 상품 등과 함께, 드럭 스토어에서도 사면 좋을 추천 상품도 나와 있다.

그 다음 일본에 대한 간단한 국가 정보와 함께 삿포로에 입국하는 것부터

열차, 버스 등으로 나누어 삿포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도 정리되어 있다.

삿포로 레일패스를 이용하면 삿포로를 포함해 홋카이도 전역을 다니는 열차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이용하는 방법부터 종류 및 가격을 알 수 있었다.

패스를 이용 시 이용 개시를 위한 날인을 받아야 하는 등 주의점도 나와있어 알아두어야 할 것 같다.

여행 계획을 짜고 하루에 지하철을 많이 이용할 계획이라면 지하철 전용 1일 승차권을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 다음 삿포로의 볼거리, 식당, 숙소 등이 정리되어 있다.

메이지 시대에 세워진 상징적인 건물인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도 가보고 싶고, 오오도오리 공원에서 여유롭게 산책도 해보고 싶다.

일본어로 명소를 어떻게 발음하는지도 적혀 있고 주소, 가는 방법도 정리되어 있어 여행에 도움이 된다.

중간중간에 여행을 할 때 알면 좋을 저자의 팁도 볼 수 있다.

삿포로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오타루도 많은 사람들이 들르는 곳 중 하나인데

오타루 운하도 보고 거리도 구경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삿포로 여행 준비에 관해서도 나와있는데 여권을 만드는 것부터 항공권 예약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여행에서 쓰면 좋을 유용한 어플도 알 수 있었는데

파파고를 비롯해, 일본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가 개발한 일본 전국의 전철 등 경로 안내 전문 앱인 노리카에 안나이는

미리 깔아두면 길 찾을 때 편할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 여행에서 알아두면 간단한 여행 일본어도 정릴되어 있는데 외워두면 좋을 것 같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삿포로역 부근 등 지역 별로 다양한 지도 또한 정리되어 있다.

일본은 나름 많이 가보았지만 삿포로는 한번도 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몰랐던 삿포로의 다양한 부분을 알 수 있었다.

삿포로 중에서도 주요한 곳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언제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책에 나왔던 명소, 맛집들을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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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런던 -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최신판 ’25~’26 프렌즈 Friends 20
이주은.한세라.이정복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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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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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런던 여행 관련 책을 보고 서평한 적이 있는데,

더욱 다양한 런던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최신판 '프렌즈 런던'도 보게 되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많은 도시 중에서도 런던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맨 처음 런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19가지 여행 테마, 런던의 쇼핑, 음식을 볼 수 있다.

런던의 환율, 공휴일, 날씨 등 런던 기초 정보부터 시작해. 18개의 런던 마크도 소개되어 있었다.

유명한 런던 아이, 버킹엄 궁전 외에도 내가 모르는 곳들이 꽤 있었다.

영국은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등 4개 나라가 연합한 국가인데

지금의 영국이 되기까지 한눈에 영국의 역사도 정리되어 있었다.

여행가기 전에 그 나라의 역사도 간단하게 알아두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나는 미술 작품을 보는 것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영국의 갤러리도 알 수 있었다.

영국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국립 미술관인 내서녈 갤러리는 초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19세기에 이르는 회화가 돋보이는 곳이라고 하는데 런던에 가게 되면 꼭 가보고 싶다.

나처럼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리포터와 관련된 장소들도 정리되어 있어 좋았다.

해리가 호그와트행 기차를 타기 위해 뛰어드는 승강장이 있는 킹스 크로스 역부터 시작해

해리 포터 영화가 실제 촬영된 스튜디오를 관광지로 꾸며 놓은 해리 포터 스튜디오도 있다.



해외여행을 가면 쇼핑도 뺴놓을 수 없는데 쇼핑에 관한 정보도 정리되어 있었다.

한눈에 런던 쇼핑가를 볼 수 있도록 처음에 지도로 표시되어 있고,

지역에 따라 상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 추천하는 대로 홍차를 사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마트에서 쿠키나 사탕 등을 사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그 다음 런던에 가는 방법과 시내 교통 정보, 테마별 추천 일정이 나와 있다.

공하에 도착해 시내를 가는 다양한 방법이 나와 있는데

지하철과 내서녈 익스프레스를 타면 저렴하고 히스로 익스프레스를 타면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다고 한다.

금액이나 홈페이지 주소 등도 알 수 있어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추천 일정 같은 경우도 핵심 3일 코스, 5일 코스 등 다양하게 정리되어 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본격적으로 런던을 크게 5개 구역으로 나누어 가볼 만한 명소, 상점, 맛집을 소개한다.

여행자들이 다니는 지역은 5~7개 구역에 집중되어 있는데 지역별로 알 수 있는 점이 좋다.

명소 같은 경우 어떤 곳인지 상세하게 설명이 나와있고, 요금 등도 나와있어 여행 계획을 짤 때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적인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빅 벤, 국회의사당도 물론 가보고 싶고

개인적으로 런던의 대표 대성당인 세인트 폴 대성당도 가보고 싶다.

런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여행지도 알 수 있었다. 하루 정도는 근교로 떠나는 것도 어떨까싶다.

마지막 부분은 런던 여행이 처음인 사람을 위한 준비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짐 싸는 것, 수하물 규정 등 책만 상세히 읽어도 무리없는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다.

사진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된 책을 통해 런던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언젠가 책에 나온 런던의 다양한 명소, 맛집을 실제로 가볼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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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 건축, 인테리어, 기계 실무 도면 기본기 완성
심미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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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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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취업 때문에 일자리를 찾아볼 때, 캐드를 알면 우대를 해주는 곳이 꽤 많았던 것 같다.

한빛미디어의 교재로 엑셀을 공부해본 적이 있기도 하고

캐드를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공부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오토캐드를 모르는 사람부터 원활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실무 적용까지 공부할 수 있는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기본기를 잡을 수 있도록 처음에 오토캐드의 기초를 다지고

명령어로 2D 도면을 그리는 것을 배우고, 마지막 부분에는 3D 도면 작업 및 도면 출력하는 것도 배울 수 있다.

책의 장점이라고 하면 신기능과 핵심 내용을 20강의 동영상 강의로 제공한다는 것인데

책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바로 동영상을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특히 나같이 오토캐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다.

처음에 제도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공부하게 된다.

새 건축물이나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려면 제작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설계대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도면을 정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도면에서 구조물의 형태를 점, 선 등으로 규칙에 따라 표현하는데 이것을 제도라고 한다.



오토캐드는 컴퓨터 모니터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 입력하여 그리는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곳에서 활용된다.

다른 그래픽 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오토캐드의 무료 체험단 설치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 설치하여 따라하며 연습해보려고 한다.

작업 화면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도 미리 알 수 있었다.

책의 PART 2부터 본격적으로 도면 작업을 위한 기본기를 공부할 수 있었다.

2D 도면 작업을 위해 새 도면을 만들고, 불러오기, 저장하는 방법부터 나온다.

정확한 도면을 그리기 위해서 X, Y, Z축의 좌푯값을 가지는 좌표계의 사용법도 알 수 있었다.

선 그리기 명령을 사용하면 되는데, 명령 행에 Line을 입력하고 선을 클릭하면 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확실히 조금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림과 함께 글로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중간중간 저자의 팁도 읽을 수 있다.

'회사통 실무활용' 코너에서는 회사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실습 예제가 구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공부해보지 않은 내용이라 조금은 생소하기는 했지만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책을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니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오토캐드를 반복적으로 실제로 연습해보면서 더욱 익숙해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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