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네이티브 어디서나 통하는 리얼 영어회화 - 50개 상황으로 떠나는 방구석 어학 연수
제나 강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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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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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공부해도 항상 어렵지만 언젠가 정복해보고 싶은 언어 중 하나이다.

실제로 쓰이는 영어회화를 공부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시원스쿨에서 새롭게 '네이티브 어디서나 통하는 리얼 영어회화' 책이 출간되어 공부해보았다.



이 책의 저자인 제나 강(제나쌤)은 미국, 홍콩에서 디자이너 일을 한 후 싱가포르에서 광고 모델을 거쳐

미국 공인중개사까지 많은 직업을 경험했다고 한다.

영어 강사로 CEO, 변호사들을 상대로 영어 이력서와 자소서 강의를 한 적도 있고

현재는 유튜브에서 영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이시라고 한다.

이 책은 일상생활 밀착형 주제 50개를 담은 현실 영어 표현을 담은 책이다.

관계, 일상 생활 등 총 50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은 여전히 20대야, 걔는 외향적인 면이 강해 등 평소 쓸 수 있는 다양한 문장들을 배울 수 있다.

우선 유닛 주제와 관련된 대화문을 살펴보는데 바로 옆에 QR코드가 있어 원어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저자 직강 음성 강의도 있다고 하니 들어보면 표현들을 외우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다.



그 다음 대화문에서 나온 중요한 표현들을 자세히 볼 수 있고

다음 페이지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추가 표현들을 제공한다.

우리말을 영어로 바꿔보거나, 음원을 들으며 직접 대답을 해보는 등 영어 말하기 연습도 할 수 있다.

중간에 제나 선생님의 영어회화 꿀팁도 볼 수 있다.

수다 떨 때 100% 활용하는 영어 표현, don't try to 와 try not to의 비교 등이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엔 지금까지 나왔던 단어들을 정리한 단어장도 볼 수 있다.

잘 모르는 단어는 단어장을 다시 보며 외워두면 좋을 것 같다.



처음부터 내용을 읽어보며 공부하다보니

책이 많이 두껍지 않고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어 한 눈에 들어온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공되는 음원을 반복해서 들으며 말하는 연습을 하고

원어민과 유창하게 대화할 날이 올 때까지 꾸준히 책을 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생활영어, 기초영어 공부에 관심이 있는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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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명언 필사로 완성하는 아름다운 영어 필기체
시원스쿨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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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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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읽거나 쓰는 것에 사실 인쇄체만 익숙한데

필기체도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 시원스쿨닷컴의 '아름다운 영어 필기체'를 공부 해보게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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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읽거나 쓰는 것에 사실 인쇄체만 익숙한데

필기체도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 시원스쿨닷컴의 '아름다운 영어 필기체'를 공부 해보게 되었다.



그 다음 파트에서 명언 50개를 필기체로 영어 필사해 본다.

'자존감, 꿈, 사랑, 우정, 희망, 행복, 용기, 자유, 정의, 인생'

삶에 필수적인 10가지 인생 가치들에 대한 명언 50개를 영어 필기체로 적는데

필기체도 공부하면서 삶의 지혜까지 얻어갈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왼편에는 필기체와 인쇄체로 명언에 대해 적혀 있다.

QR코드도 있어서 원어민의 음성으로 영어 명언을 들을 수도 있다.

또는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도 공부 자료실에서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다.

그 아래에는 명언에 대한 감성적인 글귀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명언의 뜻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음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다.



다음 필기체로 쓰인 명언을 두 번씩 따라 써보고, 혼자서 필기체로 적어볼 수도 있다.

아래에는 명언 속에 있는 주요 표현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영단어를 공부 하는 데도 도움 된다.

책은 얇아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써보기도 좋을 듯 하다.

아직은 어렵기도 하지만 반복해서 써보면서 영어 필기체와도 익숙해져보도록 해야겠다.

영어 필기체를 연습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꾸준히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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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바이블 - 단 한 번에 합격하는 자소서 작성 방법
고요한.강건욱 지음 / 북카라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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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을 다시 준비해보려고 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써야할 필요가 생겼다.

이전에 여러 번 자기소개서를 써보긴 했지만, 사실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어떻게 생각할까 고민이 들기도 했다.

자기소개서는 언제 써도 막막하고 어려운 존재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좋은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을지 궁금해 '자기소개서 바이블'을 참고해 보게 되었다.

국내 최초 삼성, 롯데 등에 동시 합격한 대기업 출신 취업컨설턴트가 직접 알려준다고 하니 어떤 내용인지 기대되었다.



이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초반은 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려운 이유와 자소서 작성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그 다음 회사별로 공략하는 법을 배우고, 마지막은 공기업 취업에 관하여 소개된다.

자소서는 자신의 경험 중에 핵심을 확실하게 녹여내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특별한 경험이 생각나지 않아도 어떤 경험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책에서 성장과정 등 자소서 항목별로 어떻게 쓰면 좋은지 설명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예를 들어 성장과정은 직무와 관련된 특정 일이나 나에게 영향을 준 인물 위주로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소서를 작성할 때 대부분 지원자들은 기업의 인재상을 쓰는 실수를 한다.

자소서에서 어필해야 하는 부분은 내가 가진 직무 역량이다.

내가 왜 적합한 사람인지 미리 준비하여 이것을 문항에 따라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뒤에 어떻게 하면 기업 분석을 할 수 있는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의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정리하여 파악하면 좋다.

PART 2에서 삼성그룹이나 롯데그룹 등 우리나라의 대표 그룹 공략법이 소개된다.

회사의 에세이 문항을 보고 문항별로 어떻게 공략하면 좋은지 적혀있다.

일류 기업이라고 해서 막연하게 찬양하는 것은 좋지 않고 나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야한다.

실제 합격자의 자소서를 볼 수 있어서 이렇게 적어야 좋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엔 공기업 취업과 관련해 NCS 자소서 작성도 배울 수 있었다.

NCS는 많이 공부해본 적은 없지만 공기업 취업도 도전해보고 싶었어서 더욱 관심있게 읽었던 것 같다.

여기서도 실제 자소서의 예시들을 볼 수 있었는데

자소서는 문항별로 글자 수가 정해져 있어 정해진 글자 안에서 문장을 구성해내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참고해 앞으로 더 나은 자기소개서를 써보면서 다른 좋은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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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으로 100세 살기 - 올바른 운동과 생활습관으로 노화를 늦춘다
김두환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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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늙어간다.

요즘은 의료가 발달하고 의식주가 좋아지면서 100세 시대라고 할만큼 평균 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만큼 말년을 누워서만 지내거나 치매에 걸리는 사람의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건강에 신경쓰고 예방을 해야 하는데

'청년으로 100세 살기' 책에서 균형 잡힌 식당과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노년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뉘어 지는데, PART 1의 주제는 '노화와 건강의 이해'이다.

여기서 인생 100세 시대에 대해 알아보고,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해야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의 건강 체크와 데이터 파악 등 건강 관리하는 법을 알 수 있다.

건강 관리를 하려면 마인드를 바꾸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건강 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야 습관이 바뀐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때까지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만 해놓고 게을러서 제대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앞으로 나도 조금 더 건강에 신경쓰고 자주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ART 2의 주제는 '미병 개선으로 건강증진'인데

미병이란 무엇인지, 미병의 예방과 개선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미병 개선을 위한 9가지 행동 수칙을 제안하고 다양한 증상별 원인과 증상 등을 설명한다.

미병은 건강하다고도 할 수 없고 병에 걸렸다고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것을 개선하지 않은 상태로 있으면 점점 병에 가까워지는데

스마트폰 등 편리한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이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먹거리에도 신경쓰고

자주 건강검진도 받아보면서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신경 써야겠다.



마지막 PART 3의 주제는 '부위별 운동 프로그램'이다.

목과 머리, 손목, 등, 어깨 등 여러 부위별 운동 방법을 설명한다.

통증이 있는 경우 해당 부위에 효과가 있는 운동을 찾아 반복해서 운동하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하니

나도 책을 따라서 자주 운동을 해보아야겠다.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운동량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있었다.

요즘 군것질도 많이 하고 게으르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을 반복해서 참고해보며 앞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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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백끼 - 미식의 도시 홍콩에서 맛보는 100끼 여정
손민호.백종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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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가면 무엇보다 맛있는 것을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전에 홍콩에 갔을 때, 향신료가 강한 음식을 먹는 것은 조금 힘든 기억은 있었지만

딤섬 등 음식을 먹어보면서 더 많은 음식을 먹지 못해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다음에 홍콩에 가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홍콩백끼' 책을 살펴보게 되었다.



이 책은 디지털 구독 플랫폼 '더중앙플러스' 에 연재된 시리즈 홍콩백끼를 재구성한 것으로,

크게 내용은 홍콩의 일상, 홍콩의 미식, 홍콩의 명소로 나누어져 있다.

책에 소개되는 모든 스폿은 구글맵에 저장할 수 있도록 구글맵 리스트를 제공한다고하니

나중에 식당 등을 찾아갈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기 전 '한눈에 보는 홍콩 요리사'가 소개된다.

홍콩은 거주가 가능한 지역이 좁아서 주택 안에 충분한 조리시설을 갖추지 않고

간단한 식사 외에는 외식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여기에 홍콩만의 독특한 상황이 더해져 현재의 식문화가 만들어졌다.



그 다음부터 다양한 홍콩의 맛집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처음에 린헝라우 등 딤섬집을 보다보니 딤섬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딤섬의 종류는 아주 다양한데 초보를 위해 핵심 메뉴들도 소개되고 있다.

또한 홍콩에서도 길거리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어볼 수 있는데

홍콩의 대표 주전부리라고하는 까레이위단도 먹어보고 싶었다. 위단은 경단처럼 동그란 어묵인데

완탕면이나 볶음면에서도 올려서 먹는다고 한다.

까레이위단은 카레에 푼 육수에 어묵을 넣고 양념이 배도록 졸인 것이다.



PART 3으로 넘어가서 디저트&카페에 대해서도 소개된다.

베이커리 5곳, 카페와 찻집 5곳이 소개되는데 10만원이 넘는 럭셔리한 디저트도 있고

에그 타르트나 일본식 빙수 가게 등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다.

후반에는 홍콩 주변 섬 여행과 홍콩 디즈니랜드 등 홍콩 테마파크에 대해서 나온다.

홍콩에는 260개나 섬이 있다고 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30분 정도로 금방 갈 수 있다고 한다.

홍콩에 가서 페리를 타고 다른 섬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 디즈니랜드도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구경하러 가보고 싶다.

책을 읽다보니 홍콩 여행을 또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거의 550 페이지 정도에 달하는 만큼 몰랐던 많은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중간중간에 소개되는 홍콩에 대한 소개들도 흥미롭게 읽었고,

조만간 책에 나왔던 많은 식당들에 가서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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