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6 - 건축, 인테리어, 기계 실무 도면 기본기 완성
심미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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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취업 때문에 일자리를 찾아볼 때, 캐드를 알면 우대를 해주는 곳이 꽤 많았던 것 같다.

한빛미디어의 교재로 엑셀을 공부해본 적이 있기도 하고

캐드를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는데 이번 기회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공부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오토캐드를 모르는 사람부터 원활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실무 적용까지 공부할 수 있는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기본기를 잡을 수 있도록 처음에 오토캐드의 기초를 다지고

명령어로 2D 도면을 그리는 것을 배우고, 마지막 부분에는 3D 도면 작업 및 도면 출력하는 것도 배울 수 있다.

책의 장점이라고 하면 신기능과 핵심 내용을 20강의 동영상 강의로 제공한다는 것인데

책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바로 동영상을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특히 나같이 오토캐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다.

처음에 제도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공부하게 된다.

새 건축물이나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려면 제작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설계대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도면을 정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도면에서 구조물의 형태를 점, 선 등으로 규칙에 따라 표현하는데 이것을 제도라고 한다.

오토캐드는 컴퓨터 모니터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 입력하여 그리는 프로그램이며 다양한 곳에서 활용된다.

다른 그래픽 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오토캐드의 무료 체험단 설치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 설치하여 따라하며 연습해보려고 한다.

작업 화면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도 미리 알 수 있었다.

책의 PART 2부터 본격적으로 도면 작업을 위한 기본기를 공부할 수 있었다.

2D 도면 작업을 위해 새 도면을 만들고, 불러오기, 저장하는 방법부터 나온다.

정확한 도면을 그리기 위해서 X, Y, Z축의 좌푯값을 가지는 좌표계의 사용법도 알 수 있었다.

선 그리기 명령을 사용하면 되는데, 명령 행에 Line을 입력하고 선을 클릭하면 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확실히 조금 더 복잡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그림과 함께 글로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중간중간 저자의 팁도 읽을 수 있다.

'회사통 실무활용' 코너에서는 회사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실습 예제가 구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공부해보지 않은 내용이라 조금은 생소하기는 했지만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책을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니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오토캐드를 반복적으로 실제로 연습해보면서 더욱 익숙해지도록 해야겠다.

초간단 갓성비 맛보장 전자레인지 요리 97

초간단 갓성비 맛보장 전자레인지 요리 97
배추도사맘(김자희) 지음 / 책밥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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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 집에서 요리를 할 일이 많아지다 보니

요리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고 있다.

그러던 중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로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어떨지 궁금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은 크게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을 수 있게 정리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단돈 만 원으로 초간단 알뜰 요리를 볼 수 있다.

일주일 치 요리를 각각 3만원, 4만원, 5만원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 물가가 비싸다 보니 가성비 좋은 재료를 골라 사용했다고 한다.

본격적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전자레인지 사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전자레인지 같은 경우 재료와 음식을 담는 용기에도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리 전에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용기인지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푸쉬락 등 용기에 따라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점은 주의해야 하는지 그림과 함께 정리되어 있었다.

이어서 주의가 필요한 재료도 알 수 있었는데 달걀, 스팸, 참치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양의 참치를 오랜 시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터질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다음 한 달 식단 표도 한눈에 보기 좋게 볼 수 있었다.

PART 1 - 3만원으로 쉽게 만드는 아침부터 내용을 살펴보았다.

단백질 폭탄 달걀밥, 명란 비빔밥, 양배추 샤브찜 등 레시피가 나와 있었는데

재료는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하는지 만드는 법이 깔끔하게 적혀있다.

개인적으로 순두부를 좋아하는데 순두부에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올려 만든 순두부 그라탕은 꼭 해먹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두부를 썰어 넣고 달걀을 넣어 터뜨린 후,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올리면 되기 때문에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스팸 김치볶음밥이나 달걀 토스트 등도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점심 메뉴도 살펴보니 덮밥 종류나 고기 국수,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이 있었다.

밥 위에 만두를 얹고 전자레인지에 3분가량 돌려준 후,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 잘 비비고

피자 치즈를 올리면 완성되는 매콤 만두밥의 맛도 궁금하다.

이때까지 전자레인지는 음식을 데우는 용도로만 거의 사용했고 요리를 만들 생각은 하지 못했다.

전자레인지를 돌려 마라샹궈, 고기국수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몰랐던 새로운 요리도 꽤 많이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이런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레시피를 보다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나같이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책도 가볍고 얇은 편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요리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책에 나오는 요리를 하나씩 따라 해가면서

가족들에게도 요리해 주기도 하고 더욱 많은 음식을 먹어보아야겠다.

데니쌤의 영어 말하기 치트키 1730

데니쌤의 영어 말하기 치트키 1730 - 입이 먼저 반응하는 데니쌤만의 <17가지 필수 문법>과 <30가지 필수 패턴>
데니(성동일)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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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이해하더라도 막상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책은 영어 스피킹에 필요한 17개의 필수 문법과 30개의 필수 패턴을 담은 책이다.

본격적인 내용을 공부하기 전, 처음에 스피킹 팁 10가지를 알 수 있었다.

be동사와 a는 중요한 역할이 아니면 보통 붙여서 말하고, 전치사 같은 경우 앞이나 뒤 단어와 붙여 말한다.

또 중요한 단어는 힘을 주어 말하고, 문장이 길면 의미 단위로 끊어 말한다.

그 다음 PART 1에서는 영어 문법 치트키 17개, PART 2에서는 영어 패턴 치트키 30개를 순서대로 공부하게 된다.

바로 QR코드를 통해 저자의 강의를 시청할 수 있고

핵심 내용이 깔끔하게 표로 정리되어 있으며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을 예문을 통해 알 수 있다.

문장을 보니 그거 누구 거예요? 물 한 잔 주세요 등 일상 생활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문장들이 많았다.

영어 발음 튜닝하기 코너에서는 어떻게 발음하면 좋은지 설명되어 있었는데

배운 내용을 신경써서 말하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발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I am not a student. 같은 경우 not을 꾸욱 눌러 발음하여 뒤를 a에 붙여 '나러'로 발음한다.

문장 같은 경우 처음에 짧은 문장부터 연습해 후반 부분에서는 조금 더 긴 문장을 공부하게 된다.

바로 '원어민 발음되기' 코너에서 문장을 읽는 5번 반복 연습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음원을 바로 들을 수 있어, 함께 읽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도 실제로 소리를 내어 발음하는 것이 빠르게 실력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 별책부록에서는 일상 대화를 공부하며 자주 쓰는 표현을 익히고 쉐도잉을 연습한다.

음성을 들으며 빈칸을 채우고, 연습을 통해 실전 대화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때까지 많은 영어 책을 공부해보았지만 이번 책도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최근 영어로 많이 말할 일이 없다보니 스피킹에 많이 자신감이 없어진 상태였는데

반복해서 나오는 내용을 말해보는 연습을 하며 스피킹 실력을 키우도록 해야겠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도 어렵지 않게 이 책을 공부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돈 공부 - 소중한 월급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남지현 외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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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돈 관리에 관한 책을 몇 권 읽어보긴 했지만

제목을 보고 이번 책은 또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 읽어보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름 적금도 들고 저축을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돈 관리를 사실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로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알 수 있다.

돈 관리의 시작은 무엇보다 수입과 지출을 정확하게 파악하는데부터 시작한다.

우선 지출 같은 경우 고정 지출, 변동 지출, 비정기 지출로 나누어 정리해보면 도움이 된다.

요즘은 토스 같은 어플을 통해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어플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나도 토스를 자주 이용하며 토스를 통해 지출을 확인하고는 하는데

확실히 지출이 많아지는 것이 눈에 보이면 조금 소비를 조심하게 되는 것 같다.

그 다음 선 저축 후 지출을 위해 통장 쪼개기가 나오는데, 통장 쪼개기는 용도별 통장을 만들고

월급을 받자마자 각 통장에 돈을 나눠 입금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통장 쪼개기는 항목별로 소비를 쉽게 통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

나도 통장 쪼개기를 통해 더욱 현명한 소비를 하도록 해보아야겠다.

전문가에게 무료로 재무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데, 이때까지 재무 상담을 받아본 적은 없다.

금융감독원 금융자문서비스 등을 통해 무료로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나의 올바른 돈 관리를 위해 기회가 되면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장에서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데 필요한 가계부 쓰는 법과 금융 지식을 알아본다.

여기서 신용카드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 혜택과 특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신용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본인의 소비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고 한다.

또 저자는 신용카드를 처음 쓰는 사람에게 이용한도의 50% 이내로만 쓰는 습관을 들이라고 한다.

3장에서는 돈을 어떻게 모으는지, 돈 모으기의 기본인 저축을 알 수 있었다.

아무래도 돈을 모으려면 저축이 중요한데, 대표적인 저축 상품인 예금과 적금을 알 필요가 있다.

원금 보장이 되기도 하고 안전하게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약관을 잘 살펴보고 우대금리를 챙길 수 있도록 해야겠다.

다음 이어서 투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 주식에 조금 관심이 있다보니 이부분도 재미있게 읽었다.

주식은 이렇게 내가 어떤 회사에 투자한 사실을 증명하는 증서인데

주식 상장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코스피 지수란 무엇인지 정리되어 있었다.

책을 읽으며 나의 소비습관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돈 관리를 해야할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어렵지 않게 쉽게 설명해주어 앞으로 생각날 때마다 읽어보게 될 것 같다.

가끔 충동구매를 할 때도 있는데, 가계부도 써보고 나의 평소 지출을 파악하면서

최대한 필요 없는 소비는 줄여보도록 해야겠다.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회화 패턴 1000

영어가 바로 터지는 기적의 말하기 영어회화 패턴 1000 (스프링) - 100개 주제별 1000패턴으로 실전 영어회화 완전 정복!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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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시원스쿨의 '기적의 영단어 1000'를 공부하고 서평한 적이 있다.

지금까지 시원스쿨 교재로 영어를 많이 공부해왔기도 했고, 시리즈로 영어회화 패턴 교재도 나왔다고 해서 이번에도 공부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외국어 공부는 꾸준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 많은 영어 책을 참고하려고 하고 있다.

책을 받아보니 작은 사이즈에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보기도 좋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을 들고 다니면서 틈나는 시간에 자주 보려고 하고 있다.

이 책은 100가지 핵심 주제별로 영어 실전 회화 패턴을 1000개 배울 수 있고 예문 또한 2000개가 수록되어 있다.

기초 필수 패턴, 대화 주제별 영어회화 패턴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매일 학습 과정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학습 일지 또한 수록되어 있으니

공부하면서 하나씩 채우는 재미도 있고 더욱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맨 처음 테마인 소개, 만남부터 공부해보았는데 주제 하나당 10개의 패턴을 배울 수 있었다.

바로 연관된 예문도 2개씩 볼 수 있으며, 학습할 경우 박스에 체크할 수 있도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음원을 다운받아도 되지만 QR코드를 통해 바로 음원도 들을 수 있으니 문장을 듣고 따라하는 연습도 하면 좋을 것 같다.

하루에 많은 양을 공부해야하면 부담감도 들고 하기 싫어질 수도 있는데

이 책은 하루에 많은 양을 공부하지 않아서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영어는 공부해도 항상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지만, 반복적으로 패턴을 연습하면서 영어회화에 더욱 익숙해지도록 해야겠다.

저자는 기적의 영단어 1000과 함께 공부하면 더욱 효율적이라고 추천해주는데

두 권의 책을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실력을 좀더 키우고 싶다.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