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스페인·포르투갈 : 마드리드·바르셀로나·리스본 - 최고의 스페인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10
박현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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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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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행 유튜브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스페인 여행 관련 콘텐츠를 보고

최근 스페인 여행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지금까지 프렌즈를 통해 다양한 나라, 도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도 프렌즈 시리즈를 통해 여행 정보를 알아보았다.



초반에는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을 위한 베스트 추천 루트가 나온다.

바르셀로나와 근교여행, 마드리드와 근교여행 등 다양한 루트가 있었고

어떤 여행을 하고 싶냐에 따라서 선택을 하면 될 것 같다.

여행 경비나 실제 관광 시간도 나와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짜기 좋다.

스페인 여행 캘린터도 볼 수 있었는데 시즌에 따라 어떤 축제가 있는지도 나와 있다.

여행에 가서 축제를 구경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일 것 같다.

그 다음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생생한 스페인 여행 노하우도 볼 수 있다.

스페인에서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데, 테이블 착석 같은 경우 반드시 웨이터의 안내를 받아야하고

웨이터가 메뉴를 주면 먼저 음료부터 정하면 된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눈과 가벼운 손짓으로 부르며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면 된다.

스페인의 향토 요리도 나오는데 내가 몰랐던 요리도 꽤 많았다.

지방마다 다른 지형이나 기후 등으로 조리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새우 철판 소금구이인 감바스 아 라 플란차나, 스페인의 대중적인 요리인 파에야도 꼭 먹어보고 싶다.

여행가면 쇼핑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이어서 추천 쇼핑 리스트나 추천 술 종류도 나와있다.



이어서 도시에 따라 기초 여행 정보를 볼 수 있다.

중간중간에 지도를 볼 수 있어 길 찾는데도 도움이 되고

이동하는 방법부터 도시의 구경거리, 추천 레스토랑이나 카페들이 한눈에 보기 좋도록 정리되어 있다.

주소도 적혀있어 구글 검색을 하기 좋고 영업시간이나 휴무일도 나와있다.

도시에 따라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되어 있으니 미리 알아두고 가면 좋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에 가보고 싶은데,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걸작이자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꼭 들러보고 싶다.

성당은 아직 미완성 상태이고 가우디 사후 100년이 되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스페인 소개에 이어서 포르투갈 여행 정보에 관해서도 읽어보았다.

포르투갈에 관한 간략한 소개 다음에 리스본과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포르투를 비롯해 근교 도시에 관해 소개된다.

동유럽 다음으로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고 포르투갈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다.

스페인하면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등 유명한 도시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며 스페인을 비롯해 포르투갈까지 상세히 알게 되었다.

여행 정보 뿐만 아니라 역사 등 많은 정보를 알게 된 기회였고, 책을 보다보니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스페인, 포르투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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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심장, 유럽을 걷다 - 다섯 나라로 떠나는 클래식 입문 여행
이인현 지음 / 북오션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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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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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면 일상생활에서 생각보다 자주 접하게 되기도 하지만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지금까지 클래식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가끔 들어보곤 했는데 잘은 알지 못했다.

이 책은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로, 다수의 연주회를 열기도 했다고 한다.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뉘는데, 1장에서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거장들에 대해 나온다.

여기서 바흐, 베토벤 등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인물들도 나오고 나에게는 아직 생소한 인물도 나오기도 했다.

여기서 영국이 나왔다는 점이 나에게는 살짝 의외였는데

영국도 서양 음악에서 빠질 수 없는 나라라고 한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영국 역시 종교 음악이 주요 음악이었던 때가 있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여러 명이 각기 다른 선율을 부를 수 있게 되었고

바로크 시대에는 사람들이 목소리와 함께 악기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합주라는 개념이 생겼다.

그 후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음악 관련 분야가 급속도로 성장했고

최근에도 영국음악은 더욱 실험적이고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나라별로 시대에 따라서 음악이 변화하는 것을 읽을 수 있었다.



2장에서는 클래식의 대표적인 명곡들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도 영국, 독일 등 유럽 나라의 노래들이 소개된다.

예를 들어 엘가의 사랑의 인사라는 노래 같은 경우 엘가가 아내가 될 앨리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약혼 선물로 준 곡이다.

각종 티비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나오는 비발디의 협주곡 사계는

사계절을 전부 표현하고 있는 곡으로, 바이올린과 첼로 등이 음악에 쓰였다.

음악에 관한 이야기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설명을 읽고 노래를 들으면 더욱 노래를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책에 나오는 곡이 오페라에서 쓰이는 경우

오페라 줄거리도 나와 있어서, 클래식이 나오는 오페라를 보면 아는 노래를 듣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끝에 QR코드도 있어 클래식을 바로 들을 수 있었는데, 클래식을 들으며 책을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마지막에는 유럽의 다양한 음악 축제에 대해 소개된다.

저자가 직접 유럽으로 떠나 경험한 점들도 나와 있었는데, 사진도 있어 더욱 생생하게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영국의 글라인드본 페스티벌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름 오페라 페스티벌 기간과 가을 시즌 공연에만 약 15만 명 이상이 찾는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진다.

현지에서 클래식을 들으면 또다른 느낌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책에는 상세히 페스티벌 티켓을 구매하는 법과 어떻게 갈 수 있는지도 설명되어 있다.

책을 읽다보니 클래식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해진 느낌이 들었다.

이제는 클래식을 들으면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클래식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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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다이어트의 정석
유혜미 지음 / 모티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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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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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요 없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실제 저자가 책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책은 크게 4부와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노화의 시작점이 얼굴이 아닌 내장지방과 대사 저하임을 설명한다.



여기서 안먹는데 살이 찐다면 대사가 멈춘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적게 먹으면 몸은 위기를 감지하고 지방을 더 저장하려고 한다.

대사 복구를 위한 4가지 키워드가 나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수면이다.

자정 전에 자고 최소 6~7시간은 깊은 잠을 자라고 이야기해주는데

충분한 잠은 세포가 회복되고 피부가 생기를 다시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면 부족은 배고픔을 유발함을 유발하기도 한다.

확실히 잠을 못자면 배가 금방 고파지는 것 같은데,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나온다.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은 기초대사량을 끌어올린다.

생활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물을 많이 마시지는 않게 되는 것 같다.

책에 나오는 대로 앞으로 아침에 차가운 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을 만들어보려고 해야겠다.



2부에서는 단기 유행 다이어트의 함정을 피하는 프레스티지 감량법에 대해 나온다.

여기서 알게된 점은 탄수화물만 끊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줄이면 스트레스에 민감해지고 피로, 무기력 등이 뒤따를 수 있다.

무조건 굶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탄수화물도 먹고 골고루 섭취를 해보려고 해야겠다.

아침을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알 수 있었는데, 아침에 단백질 중심의 아침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식사할 때 마지막에 밥을 먹고 후식은 식사 종료 후 최소 30분 이후 등 루틴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마지막에는 프레스티지 인생 설계법으로 책은 마무리되는데,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나온다.

감사 일기나 나만의 성장 일기도 써보고 틈틈히 스쿼트를 해보는 등

사소한 습관을 만들면 이것이 스스로를 충전하고 발전시키는 수단이 될 것이다.

책을 읽다보니 실제 연구와 그 내용 등도 볼 수 있어서 더욱 과학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바로 어려운 용어 같은 경우는 따로 정리해주어서 이해가 쉬웠다.

최근 나는 체중 감량을 조금 하긴 했지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이번 책을 읽다보니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고, 나의 평소 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었다.

이때까지 사실 음식을 많이 먹지 않으면 다이어트가 금방 되겠지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앞으로는 운동도 병행하고 평소 건강에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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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독일사 - 단숨에 읽는 독일 역사 100장면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역사
세키 신코 지음, 류지현 옮김 / 현익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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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독일에 가보고 싶기도 했고 최근 독일어에도 관심이 생겨서 독일어를 배우고 있다보니

독일이라는 나라의 역사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크게 6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100장의 독일 역사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교통 등에서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도 좋도록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처음엔 어떻게 독일이라는 나라가 시작되었는지부터 시작된다.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예전 로마 제국의 영역인 서유럽의 중앙에는 프랑크 왕국이 건설되었다.

프랑크 왕국은 지금의 프랑스, 이탈리아 중부, 독일에 이르는 지역을 통일하였다.

하지만 9세기가 되자 프랑크 왕국은 내분 등으로 3개로 분열되었는데 이 중 하나인 동프랑크 왕국이 독일이 되었다.



4장에서는 근대 독일 제국에 관해서 나온다.

독일을 통일한 비스마르크는 제국이 성립된 이후 다툼을 피하는 외교에 주력했고

프랑스가 전쟁을 걸어오지 못하도록 오스트리아 러시아와 삼제 동맹을 맺었다.

비스마르크는 사회보장제도를 만드는 등 노동자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비스마르크가 해임되고 독일이 통일된지 20년이 지나면서 독일은 크게 바뀌었다고 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독일이 서독과 동독으로 분할되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장면까지 볼 수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치 체제도 해체되었는데

미국, 영국, 소련 3국은 전후 독일 국가 체제를 논의하였으며 결국은 독일의 분단이 결정되었다.

독일과 우리나라는 전쟁이라는 아픔을 겪었고 분단을 경험했다는 공통점도 있고

가장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관심있게 읽은 것 같다.

책 중간에는 베토벤 등 독일의 위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으며

마지막에는 독일사 연표가 정리되어 있어서 다시 한 번 읽었던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역사 공부하는 것은 좋아했지만 독일사는 별로 접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 몰랐던 독일사를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축구 월드컵에서 서독 대표와 동독 대표가 맞붙은 적도 있었고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가 원래는 한 나라였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흥미로웠다.

내용을 알고 독일 여행을 가면 더욱 재미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세계사'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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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복근 나왔습니다
캥맨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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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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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가 어린 편이 아닌만큼 운동을 하고 근육을 키워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나름대로 운동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 운동 초보인데

이 책은 운동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효과적인 운동 루틴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만화 그리는 트레이너로 인스타그램에서 캥맨이라는 캐릭터로 활동하며

운동과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3년간 만화로 연재하고 있다고 한다.



책은 크게 다섯 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처음엔 3단계 필수 스트레칭을 배울 수 있다.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굳어 있던 몸이 부드럽게 풀리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스트레칭의 3단계를 순서대로 배우게 되는데

골반 스트레칭부터 자세를 교정하는 상체 스트레칭, 허리와 무릎을 보호하는 하체 스트레칭이 나와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만화도 읽을 수 있고 다양한 스트레칭을 어떤 동작과 자세로 해야하는지 그림과 함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책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실제 운동하는 것을 보며 배울 수도 있다.

나같은 경우 평소 스마트폰을 꽤 보기도 하고 어꺠와 목이 좀 굳은 느낌이 들어서

자세를 교정해주는 상체 스트레칭을 더 집중해서 보게된 것 같다.

상체 스트레칭은 폼롤러를 이용해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근육과 근막을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딱딱한 폼롤러를 사용하면 뭉친 부위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폼롤러는 많이 들어본 적이 없고 아직 생소한데 기회가 되면 이용해서 운동을 해보아야겠다.



PART2에서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한 기본 도구 사용 설명이 나와있다.

나는 아직 도구를 사용해 운동은 많이 안해본 것 같은데 덤벨, 바벨 등 다양한 도구 사용법을 소개한다.

이런 소도구를 잘 활용하면 더욱 운동 효과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파트에서는 생활 속 통증을 예방하는 기본 상체 운동과 튼튼한 하체를 만들 수 있는 기본 운동이 나와 있었다.

단계별로 가슴 운동, 어깨 운동 등에 대해 나와있었는데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부위 운동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마지막에는 초보자를 위해 6개월 운동 루틴도 총정리되어 있었다. 앞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토대로

스트레칭과 상체 운동 등 3일 코스를 무한 반복하면 된다고 한다.

혼자 하려고 하니 운동이 막막하게만 느껴졌는데 책을 통해 운동에 관해 조금 더 친숙해진 기분이 들었다.

중간에 그려진 만화들과 함께 보다보니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운동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 분들이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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