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 세상을 변화시키는 12가지 테마
헤더 지덱 엮음, 최요한 옮김 / 스텝스톤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을 읽고^^

 

 

이 책은 여러 명의 글들을 모아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문제들 가운데서도 심각한 주제들에 대해

우리 크리스천들이 당연히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야 하는 부분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의 출간이 참으로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순절 기간에, 그리고 고난 주간을 앞두고 출간 되어

우리 크리스천들이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삶,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람들 답게 살아가야 하는 모습에 대해 도전을 주기에 그렇습니다^^

 

이 책의 강점은 이론서가 아니라 실천 메뉴얼북으로 매우 유용하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각 문제들에 대한 실천적인 삶을 살아가는 전문 사역자들의

자전적인 글들이기에 더욱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각 분야에 대해 도울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도

엿볼 수 있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이제 많은 크리스천들이

잠시잠깐씩만 연중 행사처럼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재난과 전쟁에 노출되어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소극적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에서 벗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잠깐이 아닌 항상 국제적이며 국가적, 시대적 문제들에 대해

관심과 행동을 보여주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소외되고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이 있는 곳에

거하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사역들에 동참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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