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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쓰심 -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안찬호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안찬호 선교사님께서 쓰신 이 책은 선교 이론서가 아닌...
제가 느끼기에 한 마디로 좌충우돌 선교 탐방기 같은 책입니다^^
언어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사이 부족 선교사로서 헌신되어지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친히 사용하시니
내가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도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읽기에 평이하며 재미있어서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의 삶과 사역에는 웃음이 있다는 사실도 엿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선교사님은 잘 못 느끼실 수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통해 선교사님의 삶과 사역을 엿보면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마사이 원주민 언어를 이제 막 배운 상태에서
원주민 언어를 연습하고자 주일에 결석한 성도를 하루에 일곱 번이나 찿아가
연습한 회화만 말하고 돌아왔던 모습은 정말 재미있었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너무나 순수한 마사이 사람들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음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아파하시며 보내실 사람을 찿고 계시는가를 느낄 수 있어서
참으로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사실은 우리 와이프가 이 분 계신 곳에
단기 선교를 다녀온 적이 있다고 말해서인지는 몰라도
괜시리 이 책이 반갑더군요^^
와이프도 안선교사님께서 얼마나 유쾌하신 분이셨는지를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선교사님께서 와이프가 사모님을 닮았다고
특히 더 이뻐하셨다고 자랑은 하지만 뭐 본인이 하는 말이니...^^
아무튼 이 책은 인간의 노력을 강조한 인본주의적인 선교가 아닌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신본주의적인 선교를
강하게 도전하시고 계셔서 너무나 기쁘네요^^
부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사로서의 마음을 엿보시고
느끼시고 도전과 은혜를 함께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