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혜진, 서장훈, 김숙등이 나오는 연애참견프로그램이랑 비슷한것 같다.각각의 연애상황 25편이 있어서 공감도 가고 예전감정을 다시 느껴보기도 하고 공감이 안가는 인물도 있고 그렇기 때문이다.25편의 연애상황을 보는데 대부분 공감이 간다.사람의 연애감정은 모두 비슷한가보다.각각의 상황의 이야기 마다 잘 접목된 그림들이 실려있다.아래 사진은 가장 잘 접목된 그림이면서 개인적으로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이다.
처음 차례를 보고 23편의 오폐라를 전혀몰랐다.하지만 챕터마다 오페라의 제목이 나온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설명, 작품과 비슷한 하거나 작품과 관련된 명화가 함께 소개가 된다.오폐라의 설명은 길지 않으면서 오페라에 대한 교양지식을 갖게 해주며 어떤 챕터는 모르는 오페라를 찾아보고 싶게도 한다.아래 두 작품과 그에 대한 명화가 작가와 같이 가장 공감가고 명화에 애착이 간다.오페라 나비부인-클로드 모네 기모노를 입은 카미유오페라 몽유병의 여인- 반고흐 꽃피는 아몬드 나무
표지가 핑크여서 무겁지않은 책임을 알려주는 것 같다공동저자인데 이해인수녀님과 동명이어서 잘 기억하게해준다우리.옛 물건들은 용도별로 정리하여 그 순서로 소개해주고있다역사 사회 미술시간에 사진으로 보고 시험을 위해작품이름을 암기했던 옛물건들을 실생활과 접목하여 다시 배우고 알게되었다친숙한 물건들도 나오고 처음보는 물건도 많았는데박물관의 물건들을 지금시대에 맞게 해설해주는 느낌인데 에세이를 읽은것처럼 금방 읽어지고 각인되었다
작가의 이미지는 고정관념인지 승무원으로 어울리는 느낌이었다책의 내용은 작가가 승무원을 하게된 계기,준비하는 동안 힘들었던 과정,승무원이 되고나서의 생활,이직을 하게된 계기등이 자세하게 나와있다가장 자주 등장하는 분위기의 글은모든 힘든 상황에서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이겨내고 마인드컨트롤하며 원하는 결과를 이뤄내는모습이다쉽지않은 과정을 잘 해결해나가고본받아야겠다고 생각이든다승무원들의 이직률,퇴사율이 높은것같으나승무원의 매력은 매우 큰것같다승무원 준비생을 위해항공사별 정보가 꽤 많은 양의 부록으로제공된다
표지에서 작가의 열정과 자신감,매력이 느켜진다자서전과 비슷하게 본인이 힘든상황을 이겨낸 일화들이 많이 소개된다.상처를 극복하는 테크닉과 열정을 만들어내는 테크닉이라는 부분은 보통 자서전보다 더 독자를 생각해주는 부분같다.나에게는 이런정보가 많이 필요했던것같았고도움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