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서평을 남기고 있는데 방문자도 더 늘면 좋겠고 이웃도 더 많았으면 하고 있다. 나름 블로드로 부업도 하는 사람이 많던데 나도 블로그가 나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장소였으면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적은 양으로 전자책도 낼 수 있다고 해서 책쓰기도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작가는 평범하다고 볼수 있는 주부였다. 하지만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주제가 잡히고 글쓰는 능력도 향상되어 책을 여러권 출판한 진정한 작가가 되셨다. 책소개에도 있듯이 평범한 사람이 많은 것을 이룬편이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할수있다는 좋은 에너지와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오늘도 보람찬 일은 하나도 없었구나내일은 휴대폰 좀 내려놓고 책 종 읽어야지
오늘도 보람찬 일은 하나도 없었구나
내일은 휴대폰 좀 내려놓고 책 종 읽어야지
핸드폰은 너무 나를 잘 파악하고 있다. 몇개 검색을 하면 그것과 관련된 것들이 계속 나오고 볼때마다 화면에서 보이니 자꾸 연결해서 보게된다.
그러다 보면 의미없게 시간이 흘러가버리고 그 시간도 꽤크다.
그러면서 후회한다.목도 아프다. 정말 바쁘다고만 할게 아니라 틈새시간도 활용해서 도움되는 시간이 되게 하고 핸드폰은 급할때만 사용하도록 해야겠다.
지애엄마가 참 대단하다. 어린아이에게 정말 좋은 것을 알려주고 그런 인성을 키워주도록 노력하는 것이..
이 책은 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거나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읽기에 좋은 책 같다.
우선 내용들이 이해하기 쉽게 적어져있고 한 챕터마다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 챕터를 하나씩 읽으면서 성취감도 가진다. 그리고 블로그에 쓰면 좋은 소재들과 어떻게 쓰면 좋은 글인지가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다. 그래서인지 빨리 읽어지고 자꾸 더 읽고 싶어진다.
출판업계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대비를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바이든의 당선에 맞춰서 바로 출판을 하는 것을 보면 미리 예견하고 대비하여 자료를 만들어 놓았다는것인데 역시 대단하다. 바이드노믹스라는 책제목은 대략 이해는 하지만 자세한 뜻을 네이버에서 조사하니 트럼프노믹스와 180도 다른 전략이라고 한다. 트럼프노믹스는 감세와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투자 여력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역시 사업가이다.) 바이드노믹스는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고 법인세 인상과 고소득층증세를 하며 큰 정부를 지향한다고 한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번 대선의 결과를 보니 개인적으로 동부, 서부권의 발달된 도시는 바이든을 중부권이고 상대적으로 덜 발달된 도시는 트럼프를 지지했었다. 각자의 지역에 득과 실이 극명했나 보다고 예상된다. 우선 바이든은 여러가지 위기에 처한 미국을 어떻게 구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증세를 한다는데 득과 실이 있을 것이고 예 상된다. 그리고 트럼프로 인해 미국과 등진 나라들이 많은데 동맹회복하고 협력을 잘할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우리와 관련이 많은 북한과는 비핵화 협상의 새판을 다시 짜서 시도할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큰 문제중에 하나인 인종차별을 구조적으로 뜯어고치려고 한다. 이 책은 앞으로 미국의 대통령이 바이든이 되면서 예상될 것들을 미리 적어놓은 책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트럼프건 바이든이건 득이 별로 없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걱정이 된다.
우선 유화그림같은 느낌의 독특한 표지가 끌렸다.
남녀사이의 사랑이야기가 소재인 소설같다는 느
낌을 주는 표지였다. 하지만 소재는 일상생활에서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은정작가는 글을 쓴지는오래되었다고 한다.
무명작가의 길을 오래 걷고 밥대신 글을 택한 사람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그런 작가가 사람들에게 알리는 첫 소설책이라고 한다.
그런데 책 제목을 검색했을때 우연하게 블로그에 두번째로 글이 있었다. 작가같은 소개가 있어 하나를 클릭했는데 정말 이 작품의 작가 블로그였다.
(https://blog.naver.com/nanagogju)
소설가. 울보♬ 소설집 [완벽하게 헤어지는 방법] 산문집 [눈물이 마르는 시간] 연작에세이 [내가 너의 첫문장이었을 때](공저) ♪ 이메일 nanagogju@naver.com (since 2005.9.3)
blog.naver.com
들어가서 글을 몇개 읽고 보니 표지의 느낌이
약간 작가의 느낌과 비슷했고 그래서 이 표지를
선택했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총 8개의 단편소설들이 있다.
좀 칙칙하고 부정적인 부분이 많고 결말이 잔인하기도 한 소설도 있다. 어떤 소설은 공감이 되어 우리집만,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싶은 부분도 있고 이런 사람이 있을까하며 이해가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비속어들이 직설적으로 표현된 부분들이 있다. 익숙하지 않은 글들이라 나에게는 부드럽게 읽어지는 않았다.
왜 잘못인줄 알면서도 잘못하고 사는 거야
이 문장은 나 자신에게 반성을 하게하고
내 성장에 채찍질을 하게 해주었다.
몰라서 이렇게 사는 거라면, 행동하는 거라면
몰랐다는 이유가 있고 합당한 이유이다.
하지만 알면서도 이렇게 사는 것은
자신의 의지, 노력부족이고 어떤 이유든 변명이라 할 수 있다. 다짐하고 계획만 해서도 안된다.
지금 당장 바뀌도록 실행해야한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코로나로 온라인의 생활권이 커지다 보니 오프라인의 영역을 규모가 적어지고 페업을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기업들이 이러한 시기와 어려움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어떤 마인드인지 알고 이를 나의 개인생활에도 긍정적으로 적용하고자 읽기 시작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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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한국기업와 해외기업을 오가며 직장생활을 한 베테랑 직장인이다.
또한 CFO(Chief Financial Officer회사의 자금부분 전체를 담당하는 총괄책임자. 뜻을 몰라 찾아보았다.)를 거쳐 CEO로 14년째 경영하고 이 기간동안 다양한 턴어라운드 경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는 돌파하는 기업들로 자라, 넷플릭스, 스타벅스 , 노키아라는 핫한 기업이 나오는데 자라와 스타벅스 기업들의 정보가 흥미로웠고 관심이 많이 갔다. 또한 경영의 변화를 그냥 말이 아닌 사실에 토대로 그래프를 제공하여 변화 후의 추이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확인하도록 해주었다.
자라는 스페인의 작은 지역에서 시작된 의류브랜드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수를 급격하게 줄이고 또 한편으로는 고급화한 오프라인 매장을 늘렸다. 저렴한 옷을 사러 가는데 고급스러운 곳으로 가니 소비자 입장에서 기분이 업될것이고 가격이 저렴하니 여러개를 살 가능성이 높다.
스타벅스는 고객중심에 초점을 두고 바리스타 직원들에게 에스프레소 교육을 하고 이를 이슈화하여 손님을 끌어들였다.
넷플릭스는 구독료를 분리하였다. DVD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분하여 인상하였더니 결과적으로 수입이 늘고 서비스도 개선이 되어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된것이다.
노키아는 여러분야보다 한분야인 통신분야에만 집중하여 큰 발전을 보인 기업이다. 이러한 변화와 결과로 예전의 분야를 하나씩 다시 시도해볼 여지도 있는 것 같다.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이를 통해 발전하였다. 개인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이시대에 적응하고 우수한 인력이되려면 시대에 맞는 발전 방법을 꾸준히 찾고 능력을 키워야한다.
요즘은 학력이 잘 살기 위한 필수가 아닌 시기이다.
등록금만 내면 대학을 가는 시기이고
대학정원보다 입학할 인원이 적은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대학을 가지 않고
시간과 돈을 아껴 자신만의 진로를 찾아
개척하는 젋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책은 진로와 직업에 고민이 많은
고졸, 예비고졸 등 젊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나도 개인적으로 책을 읽고 진로에 대한
조언해주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
읽기 시작했다.
작가는 평범하게 부모님의 권유와 방향으로
대학진학후 자신의 진로를 위해
대학중퇴하고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다시 취직준비하여 대기업 생산직을
10년이나 근무한 사람이다.
평범하지 않은 진로를 과감하게 택하고
나름 만족하고 조언을 할수 있는 사람이다.
젊은 사람들이 보는 책이라서 인지
중간중간 짧은 만화가 있는데
생산직은 겪어보지 않은 입장에서
분위기를 잘 알수 있고 이해되는 만화였다.
고졸 취업자들에게는 가보지 못한 길인 캠퍼스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 같다.
옛날 그런 로망은 아니겠지만 안해본 사람들이 안해본 일에 대한 상대적인 부러움 같은것들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취업이 여러가지로 어렵고 대학을 졸업해도 좋은 직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현실에서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움이 되도록 나온 책같다.
대기업 생산직에 대한 잘 알지못하는 정보(복지등)도 있고 정말 내가 대기업이지만 생산직이라는 직업을 만족하고 할 수 있을지 체크리스트도 있다.
대학을 입학한지 얼마되지 않은 취업 고민자,
고등학생, 학부모등도 읽어보고 다양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보기에 좋은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