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남편, 불면증 아내 - 디지털 헬스케어 전쟁의 저자, 노동훈이 알려주는 숙면 여행 안내서
노동훈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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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와 불면증에 대한 정보로 잠자는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방법과 조언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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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남편, 불면증 아내 - 디지털 헬스케어 전쟁의 저자, 노동훈이 알려주는 숙면 여행 안내서
노동훈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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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코골이 남편 불면증 아내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충전이 잘 되어 하루를 잘 시작하고 잘 보낼 수 있다.

하지만 잠을 잘 못자게 되면 그날 뿐만아니라 다음날까지도 컨디션이 좋지 못하고 아플수 있다. 이런 경험을 해봤기에 잘 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항상 잘 자려고 노력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배우자의 이갈이나 코골이로 조금은 불편을 겪을 것 같다.

또한 코를 고는 사람도 몸이 불편한것이기에 그냥 두면 되지 않느다.

그래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방법으로 해결을 해야

부부가 모두 건강하게 잠을 잘 수 있다.

그리고 잠은 적당한 시간을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은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하고 잠드려고 누워서 얼마되지 않고 잠이 들어야 좋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코골이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만 읽지 않고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불면증과 코골이 모두 본인의 원인과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불면증이 생활습관과 관련하여 생활습관을 바꾸면 개선되는것인지

수면환경이 위생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인지(습도, 온도, 평안한 분위기등)

아니면 심리적인 치료나 약간의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여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위의 방법들 중에 내게 맞는 방법을 찾아줄 수 있는 자가진단 자료가 있어서

방법을 찾기에도 도움을 준다.

몸을 혹사하면 몸에서 신호가 온다.

반대로 몸을 살펴주면 가뿐해지고 체력이 좋아지는 등의 긍정적인 변화가 온다.

무병장수로 오래살려면 항상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방향의 방법으로

살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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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물에 들기 전 무릎을 꿇는다 - 김정숙 시집
김정숙 지음 / 책나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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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와 각별한 존재이다. 크면 친구이상의 존재가 된다.

이 책은 편집자인 딸이 엄마가 쓴 시들로 만든 책이다.

엄마에게 시인이라는 새로운 직함을 준 딸이다.

얼마나 엄마가 좋아할지 얼마나 설레게 하는 일인지 조금은 예상이 된다.

저자가 전혀 경력이 없지도 않다. 2020년에 신인문학상을 받은 작가인데

1인 출판사를 만든 딸의 회사에서 처음 시집을 내게 된것이다.

딸과 엄마 입장에서 새로운 도전이고 출발인것이다. 너무 대단하고 감격스럽다.

오랜시간 틈틈히 써온 많은 시들중에 엄선된 시만 실었다고 한다.

시에 관심이 많은 엄마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시집을 편집하면서

엄마와 딸이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들은 짧지만 감정은 어떤 글들보다 풍부하게 전달되는 것 같다.

그래서 딸은 엄마의 인생을, 어떤 순간들의 감정을, 기억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이해하게 되었을 것 같다.

시들을 보면 삶의 과정이 느껴진다.

그리고 우리엄마가 겪었을 힘들고 긴세월들도 생각이 난다.

우리엄마보다 더 젊은 엄마가 이렇게 힘든 시간들이 있었는데

나이가 더 많아서 더 힘든시간, 힘든과정을 겪었을 우리엄마는

참 많이도 힘들었겠구나. 지금의 주름, 인상이 괜한게 아니었구나

지금이라도 자주 웃는 상황이 생겨서 다행이구나라는등의 생각을 하게 한다.

딸인 입장에서 읽으면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엄마의 입장에서 읽으면 서로의 삶 과정을 공감하면서 읽을수 있는

감성풍부한 시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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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뭐 읽어? - 초등학교 교사 엄마와 아이의 독서일기
이효민.오하람 지음 / 바람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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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시기에 필요한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게된다.

개인적으로 공부보다는 아이나이,개월단계에 하면 좋은

활동이나 독서에 관심이 많다.

공부 잘한다고 잘사는 시대는 아니기에

많은것을접하고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찾아주고자 한다

다행히 지금. 책에 긍정적인 관심은 있으나

유투브같은 매체의 매력에 더 잘빠져서

책에 관심을 계속 가지고있게 노력하는 편이다.

남자아이와 엄마의 관계는 간접적으로

지켜본바로 힘든관계이다.

아들들은 엄마를 어느 순간 무서워하지않고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주길 바라게된다

그래서 아들육아와 관련된 책들도 많이 소개되는것 같다.

이책은 사춘기전인 초6의 아들과 초등학교 교사인 엄마가

함께 쓴 독서일기형태의 책이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부녀에게 추억도 되고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활동 같다.

부모와 자식간에 교감하는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책읽고 독서일기쓰는것은 쉽게 도전할수있고 기록물 성과물도 생기게 되니 좋은 교감활동인것같다

물론 아이에게도 노력의 결과물이 생기는것이 보이니 더욱 긍정적으로 효과가 생길것이다

책에 대한 아이의 긍정적인 열망.다음편을 읽고자하는

의지가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의 관점과 아들의 관점을 동시에 읽을수있는 책이라서

아이들의 생각논리도 알수 있는것같다

아들과 쉽지않았겠지만 좋은 의도로 긍정적인 활동을 수행완료하신 것이 대단하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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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일본 워킹홀리데이 - 일하고 여행하며 꿈꾸던 일본 일상을 즐긴다
고나현 외 지음 / 세나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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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워킹홀리데이 하면 호주, 뉴질랜드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영어권이라서 영어공부도 하고 일도 해서 돈도 벌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이고

청정국가라서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고 멀기에 쉽지는 않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가까운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가깝고 깨끗하고 같은 동양권이라서 말이다.

일본어를 전공했거나 일본어 공부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가기 어려울것 같다.

상황이 된다면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갈 것을 대비로

미리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언으로 준비를 해두면 좋을 것 같다.

어느 지역 도시, 시골로 갈것인지?

숙소는 원룸으로할지 쉐어로 할지?

일을 구하는 방법은 중개소를 통해서 할지, 개인이 광고를 보고 알아볼것인지?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 놀러다니기에 좋은 지역은 어디인지

등등 실질적인 정보들을 여러 사람들이 조언을 해준다.

또한 다녀온 시기가 인생에서 알찬 방학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열심히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 경험들은 모두에게 지금과 앞으로의 삶에서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워킹홀리데이이기에 타지에서 일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험들로 현실적인 감각도 많이 생겼다고 한다.

워킹홀리데이라는 것을 지금의 일을 끝내고 가기보다

앞으로의 긍정적인 작용을 위해 준비해서 삶에 도움이 되게 계획하고 실행한다면

인생에서 값진 경험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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