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일본 워킹홀리데이 - 일하고 여행하며 꿈꾸던 일본 일상을 즐긴다
고나현 외 지음 / 세나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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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워킹홀리데이 하면 호주, 뉴질랜드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영어권이라서 영어공부도 하고 일도 해서 돈도 벌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이고

청정국가라서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고 멀기에 쉽지는 않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가까운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가깝고 깨끗하고 같은 동양권이라서 말이다.

일본어를 전공했거나 일본어 공부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가기 어려울것 같다.

상황이 된다면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갈 것을 대비로

미리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언으로 준비를 해두면 좋을 것 같다.

어느 지역 도시, 시골로 갈것인지?

숙소는 원룸으로할지 쉐어로 할지?

일을 구하는 방법은 중개소를 통해서 할지, 개인이 광고를 보고 알아볼것인지?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 놀러다니기에 좋은 지역은 어디인지

등등 실질적인 정보들을 여러 사람들이 조언을 해준다.

또한 다녀온 시기가 인생에서 알찬 방학이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열심히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 경험들은 모두에게 지금과 앞으로의 삶에서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한다.

워킹홀리데이이기에 타지에서 일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경험들로 현실적인 감각도 많이 생겼다고 한다.

워킹홀리데이라는 것을 지금의 일을 끝내고 가기보다

앞으로의 긍정적인 작용을 위해 준비해서 삶에 도움이 되게 계획하고 실행한다면

인생에서 값진 경험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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