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파의 친절한 마음 ㅣ 페파의 소중한 이야기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박민혁 옮김 / 펜그로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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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의 서울 여행' 책으로 페파피그를 책으로 만났어요. 그전부터 애니메이션으로 가끔 보기는 했었지요.

페파피크는 영국의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2004년에 첫 방영 후 한국에서는 2006년부터 방영되었다고 하네요.

해외 애니메이션이 20년 넘게 방영되고 있다는 건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증거겠죠?

오늘은 페파피그 소중한 이야기 시리즈 중 친절에 관련된 내용으로 '페파의 친절한 마음' 책을 읽어보려 해요.



페파와 수지가 손을 잡고 웃는 모습이네요. 예쁜 꽃과 햇님, 하트까지 사랑스러운 그림이에요. 



페파의 유치원에세 마음 건강 주간으로 선생님이 감정에 대해 알려 주었어요.

페파와 친구들은 선생님이 보여주신 감정 그림 카드를 보며 이야기했어요.

"내가 지금 어떤 마음인지, 또 친구는 어떤 기분일지 잘 살피는 게 아주 중요해요."라고 선생님이 말했어요.



놀이 시간에 페파와 수지가 카드 게임을 하는 중 서로 이겼다고 소리쳤어요. 선생님은 페파와 수지에게 지금 기분이 어떤지 물었어요.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페파와 수지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었어요.

애드먼드는 "둘 다 이긴 거로 하고, 서로 소리친 건 사과하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어요.


"누군가와 다투게 되면, 잠깐 멈추고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왜 속상한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친구의 기분은 어떨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선생님이 말했어요.




점심시간에 페파와 친구들은 사방치기를 했어요. 조지가 넘어져서 다리를 다쳤어요. 페드로는 "조지 기분을 알아요.

예전에 다리를 다쳤었거든요."라고 말하며 걱정했어요.


"상대방이 어떤 기분일지 안다면,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선생님이 조지를 달래며 말했어요.

페파는 조지를 일으켜 주었고 내가 친절하게 대하면 친구의 마음도 행복해진다고 선생님이 말했어요.


선생님이 아주 특별한 게임을 준비했어요. '친절 하나씩' 이란 게임이에요.


누군가에게 친절한 일을 하나씩 하는 거예요. 그다음 친절을 받은 상대방에서 친절을 베풀어 달라고 부탁하는 거예요.

친절은 아주 작아도 괜찮아요.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라면 뭐든지 좋아요.


페파는 엄마에게 '친절 하나씩' 게임을 알려 주었어요. 페파는 엄마가 장 보시는 걸 도와드리면서 '친절 하나씩' 게임이 시작됐어요.

페파는 엄마에게, 엄마는 아빠에게, 아빠는 할머니에게,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는 토끼이모에게 친절을 베풀었어요.

곧 모두가 누군가를 위해 친절한 일을 하나씩 하고 있었어요.


페파와 친구들은 선생님에게 각자의 '친절 하나씩'게임을 자랑하느라 신이 났어요.

"정말 멋지구나! '친절 하나씩' 게임을 매일 해야겠는걸!" 선생님이 환하게 웃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작은 친절이 점점 커지면서 모두가 친절해지고, 행복해지는 기분 좋은 책이었어요.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베푼 친절이 나와 네가 행복해진다는 의미가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었어요.

억지로, 강요로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조금 노력하고 생각해서 행동한다면 분명 할 수 있는 일인 건 틀림없네요.


햇님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에게 어떤 친절을 베풀 수 있는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된 책이었어요.

아주 작은 친절이어도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알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집에서 '친절 하나씩' 게임을 도전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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