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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보기 ㅣ 학교 가기 전, 이것만은 꼭! 시리즈
길벗놀이학습연구소 구성, 박정미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곧 초등학교 입학은 아니지만 7살이 되는 모든 아이들에게 필요한 시계 보기!!
시계 보기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지만 또 어떻게 보면 어렵긴 해요. 숫자는 자꾸 옆으로 가는데 어떤 숫자를 '시'로 읽어야 하는지 설명해 주기가 쉽지 않잖아요? 이제 숫자도 조금 알기 시작했고 아침마다 ' 빨리빨리~~'를 외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하다 '시계'를 가르쳐 주자 생각했어요. 책 제목부터 '학교 가기 전, 이것만은 꼭!'을 강조한 길벗스쿨 출판사 책입니다.
큰 아이 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길벗스쿨을 작은 아이 햇님이까지 덕을 보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목이 눈에 너무 확 띠고 가슴에 와닿아요. 미취학 일 때 '학교 가기 전' 이란 단어만 보고 들어도 눈과 귀가 솔깃해지는 게 예비 학부모 마음이겠죠?

시계 보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시계를 보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생활 능력 중 하나이고, 스스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 자율성과 자신감이 자랍니다. 구체적인 시간을 약속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 시간 규칙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지키며 사회성도 함께 자랍니다. 시계 보기는 단순히 시각과 시간을 읽는 것을 넘어 숫자, 순서, 규칙을 이해하며 초등 수학 개념을 받아들이는데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는 수업 시간,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정해진 시간 규칙 속에서 생활하게 되며 낯선 환경에도 빠르게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아는 시계 보는 것이 초등학교에 입학 한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시계 보기가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계 보기 학습에 들어가기 전 시계의 종류와 우리 주변의 시계를 그림으로 알아봐서 단순 숫자만 쓰여있다고 시계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시계에는 긴 바늘과 짧은 바늘, 1부터 12까지의 숫자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숫자의 방향대로 바늘이 돌아가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큰 시계 그림으로 몇 시, 몇 분을 차례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정각을 알려주는 학습을 하고, 30분, 5분, 1분 단위로 이루어진 학습 순서가 되어있어요. 그 밖에도 활동하는 방법으로 스티커 붙이기, 직접 글씨 쓰기, 미로 찾기, 같은 시계 찾기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복습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하루 일과랑 비슷한 그림을 통해 시간을 알아가는 활동을 하는데 그 부분이 가장 현실적이었던 것 같아요. 햇님이도 시계 보기가 아직 어렵지만 이 책을 통해 정각은 정말 확실하게 알더라고요. 다음 날 유치원 등원 전 아침 식사를 할 때 시계를 보면서 이야기도 나누었고, "나 몇 시까지 밥 먹을 수 있어?"라고 말하며 서 시계에 대해 친숙하게 느끼고 있더라고요.

시계 보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가장 쉬운 워크북은 확실히 맞는 것 같아요. 다음날부터 시계 보기를 어려워하지 않았거든요.


여러 가지 학습 방법을 통해 놀이할 듯 시계 보기를 배우는 길벗 스쿨의 '학교 가기 전, 이것만은 꼭 시계 보기'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