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헤엄치는 법 ㅣ 달리 창작그림책 11
흣쨔 지음 / 달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음 달부터 유치원에서 수영 수업을 시작하는 5살 햇님이를 위해 함께 보려고 준비한 책입니다. 수영 수업이라 말하고 물과 친해지는 시간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요? ^^

수영 수업 시작한다고 말하니 "나는 수영 못해!"라고 딱 잘라 말하는 햇님이입니다.

무엇인가 대단하게 느껴지는 수영에 대해 생각을 다르게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흣쨔님의

'오늘도 헤엄치는 법' 이 딱 맞는 책인 것 같습니다.


물속에서 사는 개구리에게 수영은 어떤 의미일까요? 햇님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표지는 물안경을 쓰기 위해 준비하는 개구리입니다.

평온해 보이는 개구리입니다.


주인공인 개구리의 비밀을 말해주며 책은 시작됩니다.


나도 물이 무서웠어.




갑작스러운 개구리의 고백에 저도 모르게 흠칫 놀라며 함께

책을 보고 있는 햇님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햇님아 개구기가 어디에 살지?'

"물에서 살지."

"그렇지? 물에서 살지? 그런데 개구기가 물이 무섭데?"

"엥?"


햇님이도 깜짝 놀라더군요. ^^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웃으면서 한 장 한 장을 넘겨봅니다.




일단 물속으로 뛰어들어


서툴러도 괜찮아.


이상하면 뭐 어때?


너다운 헤엄이라면 충분해.


가만히 물에 온몸을 맡기고


함께 흘러가는 거야.


그러다 보면


어느새 끝에 다다를 거야.



나 다운 방법을 알아가고

나 다운 속도에 맞춰

나답게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 보게 된


흣쨔님의 '오늘도 헤엄치는 법' 책은

어른인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좋은책 잘 보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