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아이나 다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부터 읽는 것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
확실히 한 권을 모두 읽어야 하는 책들보다는 부담이 덜 가고 책을 읽어야겠다는 의무감이 덜 합니다.
짧게 짧게 내용 전달도 되면서 지식도 쌓을 수 있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연결해서 가지를 뻗어나가게 하는 매개체로는 잡지가 좋습니다.
초등 독서 평설이라고 해서 초등 전 학년이 대상이라기 보다 중고 학년 위주의 내용이 훨씬 많아 보였습니다. 교과 연계 부분에서도 5.6학년의 위주도 내용이 실려있었습니다.
저의 추천 연령은 초등 저학년보다는 중학년, 중학년보다는 고학년에게 더 추천해 주고 싶은 초등 독서 평설이었습니다. 또 초등 덕평 더하기+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고학년에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초등 잡지랑 비교한다면 확실히 "초등독평더하기+"부분이 초등 논술 교재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따로 논술을 배우기 보다 초등 독서 평설 잡지를 통해 논술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별군이 고학년이 되는 5,6 학년 때 재구독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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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아이와 직접 사용 후 남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