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하지? - 정부 기관과 하는 일 지식 잇는 아이 10
서지원 지음, 이주윤 그림 / 마음이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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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 서지원 지음 이주윤 그림


2019년 대한민국은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되었다.

일제 강점기 및 6·25 전쟁을 겪었지만 짧은 시간에 세계 경제 순위 10위에 올랐다.

전 세계를 통틀어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 낸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작가의 말 7쪽


이렇게 대한민국 정부가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곳이 어디일까?

이 책에서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알 수 있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전문성을 띤 18부로 나누어진다.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이 책에서는 16개의 부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그 중 통일부에 대해 알아보자. 


남북 평화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부

'새터민을 돌보고 지원해 준대요'라는 주제를 만화로 설명을 해준다.

남북 회담을 진행해요

새터민 친구를 지원해요

이산가족을 만나게 도와줘요

주제로 설명을 해주면서 통일부가 직접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

자세하고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해서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각 부에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뉴스 형식으로 알려줍니다.

이런 구성으로 16개의 부서를 알려주고 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각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나라 어벤저스들 중

외국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자국민들을 안전하게 입국시키는 외교부에 관심이 갔다.

전 세계 약 200개가 넘는 나라 중 191개와 수교를 맺고 있다.

각 나라의 대사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은 정부 역할을 한다.

나라 밖 국민을 보호하는 것도 대사관의 역할이다.

각 대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쓴다.


대한민국이 잘 운영되기 까지는 각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덕분이란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통하여 굵고 짧게 모든 부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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