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군이 읽어보라고 한 바바 야가마루시아의 선한 행동으로 자신의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선행은 언제나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

목차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마우이의 1001가지 재주'
영화 '모아나'에 나오는 마우이였다.
별군과 정군이 애정 하는 '모아나'
영화에 나오는 마우이가 이 마우이인가?
영화에서 나오는 마우이는 일부분이었다.
책은 더 자세히 불가능이 없는 무적의 마우이를 이야기해 주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화에 속한다.
로마가 무너지면서, 유럽은 '암흑시대'로 들어서고
각각 게르만족과 슬라브족의 신들이 자리를 잡는다.

아프리카의 오래된 신화에는 이집트 신화이다.
마야, 아즈텍, 잉카 문영과 함께 멋진 신화도 있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륙인 만큼, 인류 문영의 발상지 중 하나이다.
오세아니아는 태평양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인 만큼
아주 많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각 대륙별 지도마다 전해지는 신화와 전설의 쓰여있고,
지역과 민족, 대륙별 신화, 알고 있나요? 등으로 앞에서 다루지 못했던
사진과 그림 설명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박물관을 담아 논 느낌이었다.
정군이 생각한 이 책의 특징
1. 중심 단어는 글씨 색이 더 진하고, 글씨체도 다르다.
한 번 더 눈여겨보게 되고 기억에 남는다.
2. 책을 풀어 나가는 방식이 다르다.
때론 대본처럼, 때론 일기처럼, 때론 편지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쓰여서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다.
3. 접해보지 못한 그림과 색감으로 눈이 즐겁다.
흑백 그림과 강렬한 색감의 컬러 그림까지
글 보다 그림이 너무 눈에 들어와서 그림만 보아도 내용을 알 수 있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