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노소 모두가 질문합니다.
"행복이 뭐예요?
책 초반에 사회 교과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집성촌, 서낭신, 농어촌의 인구감소 문제로 인한 초등학교 폐교 문제 등이
글에서 녹아내립니다.
그 부분은 한 번 더 읽으면서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고민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아이도 쉽게 읽습니다.
초등학생 4학년이 된 별군도 처음에는 행복수업이 뭐야
별 관심 보이지 않다고 엄마인 정군이 '킥킥'거리면서 보니 살며시 다가옵니다.
그러곤 "나도 볼래" ㅋㅋ
작전 성공!!
어른인 정군이 재미있어하는 부분은, 아이인 별군도 재미있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