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였을 때
민카 켄트 지음, 공보경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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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여진 플롯, 조금은 뻔한 전개.
그래도 결말이 흡족했던 작품
작가의 전작 ‘훔쳐보는 여자’보다 더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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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자
재스퍼 드윗 지음, 서은원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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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실화야? 하고 읽기 시작한 책.
다행이랄까, 실화는 아닌 픽션이지만.
너무 잘 읽혀서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지만 다 읽고 나면 찝찝하고 축축한 불쾌한 느낌이 든다.
영화화 확정이라던데 영상으로 보면 더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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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죽이기 죽이기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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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죽이기는 이렇게까지 재미없지 않았던 것 같은데...
재미도 없고 개연성도 떨어지고 너무 정신 사나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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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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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과 도원의 이야기
재인과 호계의 이야기
재인과 현조의 이야기
예진과 호계의 이야기
재인과 도원의 이야기
예진과 한철의 이야기
재인과 라진의 이야기
영원과 한철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내 주변 누군가의 이야기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정말이지,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마음을 아끼지 말자.
그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누구를 향하는 사랑이든, 어딘가로 향하는 사랑이든.
사랑하자.


각 계절만의 분위기, 계절이 주는 괜한 마음, 섬세하게 잘 표현해줘서 읽는 내내 뜨거웠고, 차가웠고, 시렸고, 따뜻했으며 몽글몽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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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8
제인 오스틴 지음, 전승희 옮김 / 민음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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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소설 읽기 중
순서대로 에마를 읽으려고 했으나 책 진도가 너어무 안나가서 그냥 설득 읽기 시작.
오스틴 소설 속 자매와 친하지 않은 여주인공은 또 처음인 듯.
노답 아버지, 언니, 여동생 사이에서 앤이 나올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
웬트워스 대령과 앤의 행복한 모습이 길게 나오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다.
꽉 닫힌 해피엔딩 사랑하는 사람... ㄴ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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