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2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강영혜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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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흐름 상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줘 이전 이야기.
법관 퇴임 후 대학 강연을 간 나고야에서 폭주 노인을 만난 시즈카 할머니.
작가의 말을 빌려 도쿄, 고엔지 시즈카+나고야, 고즈키 겐타로의 만남이 퍽 즐거웠다.
겐타로 할아버지가 말도 안되게 막무가내인 캐릭터라 더 재미있었다.
보는 내내 짱구 생각이 왜 그렇게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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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강영혜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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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스의 검에 나왔던 재판관 고엔지 시즈카의 퇴임 후 이야기.
라기보다는... 시즈카의 손녀 마도카의 이야기?
본청 형사 다카라베 가즈토의 SOS로 마도카가 사건 현장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할머니 시즈카에게 전해 사건을 해결하는 형태.
단편 연작 소설이라 읽기에 부담 없고, 잘 읽히는 편.
근데 바로 앞서 읽은 게 개구리 남자 시리즈라 어떤 책을 읽어도 순한맛으로 느껴질 듯.
나름 책 전체를 관통하는 반전도 있어서 재미있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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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스토리콜렉터 7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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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개구리 남자의 귀환.
이번 작품에서 개구리 남자가 누구냐는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일본 형법 39조, 심신 상실이 화두일 뿐.
뭐 저딴 법이 다 있나 내내 열받았다.
살해당한 피해자가 하나도 불쌍하지 않고, 가해자에게도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던 작품.
어쨌든 너무 잔인하고 역겨워서 곱씹을 작품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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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스토리콜렉터 59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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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을 공유하는 책은 출간순으로 읽을 것.
법의학 교실 시리즈에서 고테가와가 ‘친해진 어린 친구를 지켜주지 못했다. 심지어 부모가 범인이었다.‘ 라는 식의 말을 해서 음 그렇군 했던 게 설마 이 작품이었을 줄이야.
모르고 봤다면 엄청난 반전이었겠지만 세번째 피해자와 바람개비의 등장부터 헐..! 해버린 터라 반전은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래도 촘촘하게 잘 짜여진 반전의 반전의 반전.
왜 일본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의 후보작으로 올랐는지 알만한 작품.
근데,
너무 잔인하다.
각 살인에 대한 묘사가 너무 잔인하고 폭도가 돼버린 일반 시민들의 경찰서 진입, 고테가와가 죽음을 목도하는 순간들.
그것도 두번씩이나!
아동 학대, 아동 성폭행 등의 소재들...
읽는 내내 내가 다 힘들고 아프고 인상 써져서 감정 소모가 많았다.
개구리 남자의 귀환 바로 읽으려고 했는데 머릿 속을 좀 정화하고 읽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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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우울 법의학 교실 시리즈 2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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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엿한 법의학 교실의 구성원이 된 쓰가노 마코토.
고테가와 가즈야+쓰가노 마코토 반푼이들이 만나 도합 일인분의 몫을 해내는 고군분투 성장기.
이번 편에서는 와타세 경부가 더 자주 나와서 반가웠다.
너무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는 법의학 교실 시리즈!
다음 편도 얼른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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