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학교생활 - 30일 만에 완성하는 1학년 시리즈
하유정 지음, 김희선 외 그림 / 한빛에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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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 시리즈> 하유정 선생님 노하우 수록 ★

★★ 1학년 새 교육과정 완벽 반영 ★★



'어디든 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초등 생활과 관련된 주제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 하유정 선생님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마침 둘째가 초등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학교 가기 전 학교생활에 대해 미리 알려주고 싶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 주고 싶어 이 책을 함께 보게 되었다.



30일 만에 완성하는 <1학년 학교생활>은 초등 1학년이 되는 아이들이 하루에 1장씩 30일 동안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학교, 교실, 화장실, 도서관, 보건실 등 학교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학교에서 무엇을 하는지, 친구들과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고 색칠 놀이, 오리기 활동, 숨은 그림 찾기와 같은 놀이활동까지 담겨 있어 학교 생활을 재미있게 미리 엿볼 수 있다.



뿐만이 아니라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생활습관을 키울 수 있는 입학 초기에 꼭 필요한 7가지 바른 생활 습관을 담아내어 아이들에게 지켜야 할 생활습관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던 점이 좋았다.


유치원 졸업 전까지는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기보다는 해주는 것들이 많았는데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등교 전 스스로 세수와 양치질하고 옷 입기 등 서툴러도 스스로 해야 하는 생활습관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학교 가기 전 앞으로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개정된 교육과정에는 자기주도학습, 협력적 소통 역량이 강화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발표하기와 모둠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과 연계에 대한 내용들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내어 엄마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미리 알아보고 이야기 해 볼 수 있다.


사실 첫째 때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 이런 초등학교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질 못해 아쉬움이 컸었다. 아이가 학교 적응을 힘들어 했기에 둘째 때는 다양한 책을 통해 미리 1학년 학교생활을 경험해 보게 해 주고 싶었는데 때마침 출간 된 <1학년 학교생활>으로 알아본 것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교생활이라는 새로운 출발점을 앞둔 아이들과 부모님, 학교와 선생님을 위해 만들었다는 하유정 선생님의 30일 만에 완성하는 <1학년 학교생활>

낯선 학교, 선생님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이 있는 초등 1학년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아이들이 느끼는 긴장감이 조금은 설렘으로 다가 올 수 있도록 학교 가기 전 30일 만에 완성하는 <1학년 학교생활>으로 미리 학교 생활을 체험해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봤으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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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가자! : 장소 편 - 신나는 초등 입학 준비 놀이책 우리, 학교 가자! 1
김수현 지음, 박종호 그림 / 우리학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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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초등 입학 한달을 조금 남겨둔 지금.

설렘 반, 걱정 반인 엄마의 마음에

학교 가기 전 아이와 함께

학교에 대해 좀더 이야기 나누고 싶어

여러 책들을 살펴보다가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발견했다.



바로

신나는 초등 입학 준비 놀이책인

<우리, 학교 가자! 장소 편>



★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따라 쓰기 등

40여 가지 활동 수록 ★


★ 현직 20여 년 차 초등교사가 알려 주는

1학년 적응 노하우 ★


★ 예비 초등 학부모 사전 평점 4.94점/5점 ★



이 책은 주인공 도훈이와

도훈이의 유치원 친구들 이준이, 지우, 다함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되는 고민들을 나누는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초등학생이 되서

학교라는 새로운 곳에서의 떨리는 마음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예비 초등 아이를 둔 부모라면 다 하는 걱정이지 않을까?



학교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갖고 있는

예비 초등 아이를 위해 미리 학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우리, 학교 가자!는

학교가 무서운 곳이 아닌 재미있는 것이 가득한 곳이라는 것을

다양한 방법의 놀이를 통해 알 수 있게 해 준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음을 알리는 취학통지서 살펴보기,

예비소집일에 학교에 가서 하는 일,

나를 소개해보고 급식실, 도서관, 과학실, 교실의 모습 등을

스티커 붙이기, 숨은그림찾기, 물건 찾기, 사다리 타기, 색칠하기, 선 긋기, 따라 쓰기 등

40여개의 활동지로 학교의 요모조모를 보다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우리 집 둘째 아이는

나와 함께 이 책을 살펴보더니

이제는

일어나자마자 스스로 이 책을 펼쳐

활동지를 한 장, 한 장 풀고

학교에 대해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ㅋ

기특한 둘째 ♡



학교가 어떤 곳인지 입학 전 미리 익혀보기에 딱인

1학년 적응 노하우가 담겨 있는

<우리, 학교 가자! 장소 편>

예비 초등 아이들 둔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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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 -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
김붕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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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의 뇌>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아이들이 바라는 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와 같은 고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2년 전 출간되었던 책이 그동안 새롭게 밝혀진 연구 결과를 추가, 보완하여 이번에 다시 세상에 나온 것이다.


 

아이들의 뇌는 어른들의 뇌와는 달리 매우 말랑말랑한데 이것은 아이들의 뇌가 변화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뇌가 변한다는 것은 아이들이 뇌 발달과정에 맞추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아이의 뇌 : 뇌과학자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는 아이들의 뇌를 알고 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뇌 발달을 위해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자녀양육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있어서 육아에 뇌과학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뇌 발달을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하는 지능들을 뇌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소개해 주고 그에 따른 뇌 발달 자극에 도움이 되는 양육과 교육 방식 등을 담고 있다.


창의력, 상상력과 같은 꿈을 펼치게 하는 생각 지능,

공감과 도덕성 같은 따뜻한 눈으로 보는 정서 지능,

마음먹은 대로 행동할 수 있게 하는 실행 지능.


저자는 아이들의 사고력, 공감력, 실행력을 골고루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 3가지의 지능(생각 지능, 정서 지능, 실행 지능)으로 나누어 아이의 뇌에 대해 이야기하고 뇌 발달 방법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생각 지능에서는 행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야기한다. 모든 부모가 자녀를 키우면서 내 아이가 창의력이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랄 것이다. 창의력은 자신의 생각과 활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것은 긴장한 상태가 아닌 휴식의 순간에 솟아난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창의력은 긴장이 좀 느슨하게 풀린 상태에서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를 때가 많다.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놀이와 활동을 허용해 주고, 아이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부모가 가끔 참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또한 심심한 시간 즉, 혼자만의 시간을 주거나 명상이나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하는 것, 독서와 음악 모두 생각 지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이라고 말한다.

정서 지능에서는 행복한 아이가 보여주는 능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어울림의 능력으로 이를 사회성과 연관 지어 말한다. 아이의 뇌 속에는 '어울림'의 능력이 발휘되는 부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서로 어울려 놀 수 있도록 이를 발전시켜야 한다. 정서 지능을 높이기 위해서 아이의 공감회로를 활성화시키거나 신체 접촉을 통해 아이들의 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도 이야기한다. 손을 잡아주거나 어깨 감싸기를 해주며 아이에게 힘을 불어주는 행동,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 해주는 것과 같은 부모와의 스킨쉽과 눈맞춤의 방법 등으로 정서 지능을 키워 줄 수 있다고 한다.

실행 지능에는 공정성에서 비롯되는 건강한 경쟁과 협동에 대한 이야기와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낙관주의가 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방법 등 아이를 키우면서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사실 책에 나와 있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뇌 발달에 따른 다양한 실천 방법들은 쉬운듯하지만 나에게는 꾸준히 실천하기에 쉽지만은 않은 방법들이었다. 책을 다 읽고 들었던 생각은 12세 전까지 아이들의 뇌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책을 통해 아이들의 뇌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양육 원칙들을 정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엄마인 나부터 행동으로 보여줘야겠다는 것이었다.


책의 저자이신 김붕년 교수님께서 유퀴즈에 나와서 한 말씀 중에 어떤 것이 좋은 부모인지에 대한 물음에 이 한 문장으로 표현이 될 거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녀를 나와 아내에게 온 귀한 손님처럼 여겨라."라고 한 말씀이 한동안 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귀한 손님이 오면 반갑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극진히 대접하고 싶은 것처럼 자녀를 배려하고, 소중히 여기고 존중해 주며, 손님처럼 자녀는 곧 떠날 사람이라는 것이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어제보다 더 많이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부모가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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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 - 뇌과학에서 찾아낸 4가지 양육 원칙
김붕년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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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자녀양육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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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맞춤법이 받아쓰기다 1권 : 소리와 글자가 다른 낱말 쓰기 - 맞춤법과 받아쓰기로 다지는 초등 공부력 향상 프로그램 초등 국어 맞춤법이 받아쓰기다 1
키 초등 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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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부터 초1 추천도서인

<초등 국어 맞춤법이 받아쓰기다> 1권은

소리와 글자가 달라지는 원리를 익히기에 딱 좋은 책이었다.




아직 예비 초등학생인 둘째가

요즘 책을 띄엄띄엄 읽기 시작하는데

국어를 [구거]로 읽지 않고 쓰는 대로 읽다 보니 [국어],

먹어요를 [머거요]가 아닌 [먹어요]라고 읽어서

이걸 어떻게 설명해주면 좋을까 생각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맞춤법이 받아쓰기다>는 시리즈로 나와 있는데

그중에

1권 소리와 글자가 다른 낱말 쓰기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익혀볼 수 있다.


1. 받침이 뒤로 넘어가는 말

2. 닮은 소리로 바뀌는 말

3. 된소리가 나는 말

4. 여러 가지 소리로 바뀌는 말




책의 특징은

어떨 때 글자로 쓸 때와 읽을 때가 다른지,

어떻게 읽고 쓰는 지를 알아 본 후에




3단계 쓰기 학습법으로

따라 쓰기 -> 고쳐 쓰기 -> 받아쓰기순인

바른 표현을 골라서 따라 쓰고,

문장 속에 틀린 표현을 찾아 고쳐 쓰고,

문장 속 빈칸을 받아쓰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실전 받아쓰기와 마무리 평가 부분에서

그동안 배운 맞춤법을 복습해 볼 수 있다.


하루에 많은 양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책에서만 배우고 받아쓰는 것만이 아니라

챕터당 받아쓰기 QR코드로

재미있게 디지털 학습도 가능하다.


디지털 학습에서는

단어를 음성으로 들려주면서

보다 정확한 발음을 들어 볼 수도 있고,

들은 단어를 받아쓰는 부분은 아이가 게임처럼 인식해서

보다 재미있게 배운 맞춤법들을 복습 할 수 있다.


우리집은 디지털 학습이

이 책을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ㅋㅋㅋㅋㅋㅋ



아이가 며칠 간 꾸준히 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엄마가 읽어주는 단어를 직접 따라 읽고

연필을 쥔 손으로 바르게 글씨를 쓰려는 모습이

나름 진지했다.

엄마는 이런 모습이 왜 이리 귀여운지

ㅋㅋㅋㅋ



아이가 흥미 있어할 때

30일 동안 맞춤법 받아쓰기를 하면서

어떻게 읽고 어떻게 쓰는지 그 원리를 익히는 연습을 꾸준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예비 초등학생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조금씩 읽기 연습을 하고 있는 아이라면

충분히 해볼 만한 책으로


키출판사의 <초등 국어 맞춤법이 받아쓰기다> 1권은

예비 초등 혹은 초등 1학년 자녀,

아직 맞춤법이 어려운 초등 2학년 자녀에게도

추천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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