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사
비페이위 지음, 문현선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의 사랑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녀에게 닿진 않았지만 온 세상이 함께 들었던 그 노래들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아름다운 책방 - 작가들이 푹 빠진 공간에서 보내는 편지
로널드 라이스 엮음, 박상은.이현수 옮김 / 현암사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 각처의 독립서점들 이야기 (프렌차이즈가 아니라는 뜻에서 indipendence) 서점이 정말로 팔아야 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 흔들리는 내 마음을 붙잡아 줄 독한 충고
이토 모토시게 지음, 전선영 옮김 / 갤리온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 젖을 만들지 독을 만들지는 내 몫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은혜 옮김 / 새잎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인간은 어리석은 아이들˝ (p366) 이니 나를, 너를, 모두를 아프게 하는 그 어리석음을 보듬어 안고 울 수 밖에. 우리의 원죄는 어떤 사건이 아니라 그 어리석음이니 모두를 긍휼히 여겨야 할 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날 서점 주인이 되었습니다 - 빈의 동네 책방 이야기
페트라 하르틀리프 지음, 류동수 옮김 / 솔빛길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방만 오픈하면 책이 팔려나가는, 꿈 같은 환경 속 서점주라 ˝서점 경영 분투기˝ 보다는 ˝바빠도 가족생활기˝ 같은 느낌이지만... 뭐 서점은 원래 판타지니까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