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은혜 옮김 / 새잎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은 어리석은 아이들˝ (p366) 이니 나를, 너를, 모두를 아프게 하는 그 어리석음을 보듬어 안고 울 수 밖에. 우리의 원죄는 어떤 사건이 아니라 그 어리석음이니 모두를 긍휼히 여겨야 할 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