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 이야기
헬렌 맥도널드 지음, 공경희 옮김 / 판미동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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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생명은 (그러므로 두 인간도) 절대 서로를 이해하거나 이해시킬 수 없다. 다만 상대를 길들여보려 할 뿐인데 그마저도 아주 가끔씩만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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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아시아에서 더럽게 부자 되는 법
모신 하미드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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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를 쓸 때 빈정거림을 집어넣을 수 있다면 이 글이 나올 듯. 아 물론 본토 출신 기자는 회사 발령에 울며 겨자먹기로 끌려온 식민지에서 그 천박함(˝본토˝ 기준에서)에 진저리가 난 상태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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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신 - 토크계의 전설 래리 킹에게 배우는 말하기의 모든 것
래리 킹 지음, 강서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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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은 몰라도 세계에서 제일 말 잘한다는 사람 말은 한 번 들어봐야 되지 않겠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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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우주 - 세기의 책벌레들이 펼치는 책과 책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대화
움베르토 에코.장필리프 드 토낙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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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한 우주적 수다. 벽지 수집가들이여 부끄러워 말라. 여기 우리 행동의 면죄부가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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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1
김은국 지음, 도정일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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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神과 敵, 그리고 그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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