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름들 - 세계현대작가선 11
주제 사라마구 지음, 송필환 옮김 / 문학세계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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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옴표 없는 대화. 내 속에 들어앉아 나 대신 얘기하는 너, 그런 네가 있어야 내가 흩어지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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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온 2021-07-14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옴표가 많은 소설들은 맘에 영 들어오지 않았는데 곰곰이 이유를 생각해보니, 읽을 때 목소리를 너무 자주 바꿔야 해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탓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