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다니구치 지로 지음, 박정임 옮김 / 이숲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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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음을 그려낼 수 있다는게 만화의 큰 힘. 문학에선 말(=글)이 끊길 수 없으니... 침묵이 곧 사고인 라디오에서 기를 쓰고 대화를 이어가다보니 느끼게 되는 피로와 비슷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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