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의 남편 1
타가메 겐고로 지음, 김봄 옮김 / 길찾기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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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성애는 개인취향이라 생각해서 그다지 ˝큰 일˝이라거나 그에 대한 내 의견이 의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 꼴리는대로 하면 되는거지 뭐. 근데 워낙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 만화도 교육/계도 느낌이 강해서 유아 취급 당하는 기분. 정작 타겟들은 이거 보지도 않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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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온 2017-06-23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이 애로틱 전문작가라 남자 나체를 곰근육으로 그리는데 ˝사실성이 떨어져˝라 생각하다가 어.. 평소 여자는 가슴 크고 허리 잘록하게 그려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하잖아, 성적 대상에 대한 과장이 이런건가... 라는 색다른 이해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