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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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가가 좋다 라는 건 의미 없다고 여겼다. 어떤 글, 어떤 책이 좋다면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썼다고 다 좋을 순 없지 않은가 하고. 하지만 말투가, 시선의 온도가, 사건을 담고 시간을 나누는 손길이 마음에 드는 작가가 있을 순 있겠다고, 황정은을 읽을 때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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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온 2018-11-0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