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 두번째 무라카미 라디오 무라카미 라디오 2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오하시 아유미 그림 / 비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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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이자까야 옆자리 말재주 있는(게다가 수다쟁이인듯한) 아저씨와 어찌어찌 말을 붙이다보니 맥주 한 잔 얻어먹으며 (안주도 무한제공!) 듣는 수다. 넥타이 풀어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금요일 밤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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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온 2014-07-03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키 거품이니 뭐니 입터는 놈들은 이 정도라도 쓰고나서 말해라. 하여튼 펜대 굴리는 새끼들 지 재주없는 건 생각 안하고 질투는 아주 그냥 살인적이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