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 베이비
가네하라 히토미 지음, 정유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섹스를 그렇게도 하고 싶어하거나 혹은 터부시하는 사람들에게 ˝이봐 그건 별로 중요한 게 아냐. 그 안에 뭐가 있는지 보여줄까?˝ 하고 배를 갈라 꺼내놓은 이야기. 내가 아야를 이해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너도 이상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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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온 2015-09-0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그건, 짧은 순간이나마 ˝내가 이렇게 원해지는구나˝ 하는 위안. 그리고 그 순간이 너무나 짧아 채워지지 않는 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