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가족
마루야마 겐지 지음, 김춘미 옮김 / 사과나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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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가 물이 되어 빗방울로 떨어지는 순간의 묘사는 ˝설국˝의 밤차창 씬 만큼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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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온 2017-10-2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키가 아닌 겐지가 노벨상을 받아도 놀랍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