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는 민폐다. 어린아이이고 처음이라해도 실수라해도 피해는 고스란히 남아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친다.
넌 물론 고의가 아니겠지.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을 봐.
사라진 한 끼는 아무도 챙겨주지 않죠.
내게 남지 않았잖아!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잔잔하고 담담한 이야기꾼.
꽁치 냄새를 맡고 따라들어온 꽁지.
새로운 걸 익히면 해보고 싶기 마련이지
스이도 퓻퓻 하고 싶어!
과연 주인장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려나
이 집은 제가 이어받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