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는 안정감이 느껴지는 한 화.
그 스프의 맛을 기억하고 있다네.
찰떡 같이 말 해도 개떡 같이 알아듣는 너란 녀석..
하기 싫은 건 안 해도 된다며?
그럼에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 엘프의 무한에 가까운 삶에서 그는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
욕망 없이 목적만 남아 살게 되겠구나
의욕을 잃고 복수심만을 위해 사는 삶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나는 먹히다 만 미궁의 주인이다.
내행성 전사를 소개하는 1권.일본판 세일러문에서 나오던 ‘오 당고 아타마‘ 전설의 시작.
당고 머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