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활용법 - 내 삶의 가치는 주말에 결정 된다
김원제 지음 / 더로드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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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활용법>

 

내 삶의 가치는 주말에 결정된다.

 

프로그램 개발만을 15년 이상 해온 경력으로 자리계발로 방향전환 후

주말시간을 기본으로 퇴근시간과 틈새시간 활용하여

오늘을 사는남자.

얼떨결에 떠난 해외출장에서 익힌 3개월간 중국어로 10년을 넘게 배운

영어보다 일상회화가 가능한 남자

 

혈액형 AAA스타일을 B형 스타일로 성격개조하기

악필 탈출을 위해 6개월간 하루 종이 10장씩 필사연습

제대 후 복학하자마자 평점 4.5 ALL A+받기

조기졸업 후 1년간 홈페이지/웹페이지 서비스 부문 청년 창업

금연 1500일 갱신

국내 및 세계 일주를 위한 외발자전거 타기 습득

독서,강연,스피치,봉사,나눔 등의 각종 모임에서 경험 공유하기

등 정말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고 앞으로도 해 나갈..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CHAPTER1 내가 바라보는 세상

CHAPTER2 열정을 다해 살아가기

CHAPTER3 주말보다 귀한 시간은 없다.

CHAPTER4 토요일과 일요일, 나는 이렇게 살아간다.

CHAPTER5 주말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이 책은 한편의 성장기 이면서 저자의 살아온 일기를 보는 것 같다.

저자만의 주말을 활용하여 다양한 목표를 실행하고 습관만드는 과정들을 알려준다.

저자는 내가 쓴 글을 읽고 내가 경험한 바를 함께 공유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젊은 나이에 다양한 경험을 했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 씩 성장하는 삶을 지향하는 철학을 가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는 하고싶은 것이 많다. 책읽기, 글쓰기, 강연하기, 공부,감사,운동,여행,강연,예술,봉사 등 배울것이 너무 많다고 한다.(우리나라 젊은 이들이 모두 본받아야 되지 않을까..? 자기가 하고싶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특히 하루에 한권, 주말에 두세권에서 다섯권의 책을 읽으며 많은 사람과 소통도 원활해지고 책을 읽는 방법도 바뀌어갔다고 한다.

 

나도 대학 졸업 후 제대로 된 책을 읽기 시작한게 2년도 채 되지 않았다.

우연히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독서관련 책을 시작으로 자기계발/경제/인문 등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독은 아니더라도 매일 몇PAGE라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독서모임에도 나가기도 몇 번 해봤지만...힘들어 잠시 보류했다..

워킹맘이자..애가.. ..막내가 어리다 보니 사실..무언가를 시도한다는 게 어렵다.

정말 힘들어 하려던 걸 모두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게 참 많은 나는..

신랑의 도움으로 생각만 하던 새벽 운동을 시작했다.

다행히 처음 배우는 운동이라서 그런지 재미가 있어

회사출장을 제외하곤 매일 빠지지 않고 가고 있다.

수영을 시작한 계기는 가장 큰 체력이 너무 약해서 체력을 기르는게 첫 번 째 목표..

두 번째는 새벽형 인간이 되고 싶어서이다. 5시기상을 목표로 그냥 하니 눈을 뜨고 다시 잠들기 일쑤.. 책상에 앉아 책을 읽어도 제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21일만 꾸준히 하면 습관이 된다고 했듯이 한달을 5시 일어나 수영을 가기 시작하면서

나의 체력은 물론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미라클 모닝이 시작되었다.

역시..돈을 써야되는 것인가?!ㅠㅠ)

 

저자에게서 가장 본받고 싶은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도전정신으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

감사일기를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하며 알찬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 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젊은이들이 본받아야 되지 않을까.

 

PAGE 280

" 정말 나쁘고 바르지 못한 길이라도 스스로 깨닫고 판단하기 전까지는 내 길을 가야한다.

내 인생의 마지막에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지 옆에서 말해주는 가족이라도 마지막에는 그저 옆에서 바라보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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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투자 뜨거운 가슴으로 하라 - 부동산 해법 작은 땅에서 모색하라
노형준.김현기 지음 / 더로드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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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자 뜨거운 가슴으로 하라>

 

미완의 부동산 땅에서 해답을 찾아라

땅은 세월이 갈수록 환금화 진행이 수월하다

 

땅과 집의 차이점은 다양하다. 그 중 특별한 경우의 수가 있다.

헌 집은 존재하나 헌 땅이라는 말은 통용될 수 없다는 것이다. 역시 미완의 부동산이 땅이기 때문이다. 완성물이 되고 나서 가격이 뛴다.

기대감 면에서 집 대비 땅이 크고 높다.

잠재성이 숨어 있는 것이다. 건축물이 들어서면서 변수가 다양하게 분출하는 것이다 땅갑이 떨어지는 이유보단 땅값이 오르는 이유가 더 많다.

땅은 장점이 결점보다 헐 씬 많다.

100세 시대가 아닌, 장수시대.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면서부터 장기투자 종목을 대표하는 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오래 살다보니 재테크는 필수덕목이 되었다.

소액 장기투자종목인 땅은 장수시대 서민에게 딱 맞는 기회다.

 

저자는 국내유일 지분토지거래 플랫폼 토투몬의 운영자이며 부동산과 주식전문가인 노형준 과 ‘1000만원으로 독하게 시작하는 땅투자를 통해 오랜기간 소액투자자의 경제 길라잡이 역할 및 부동산강의를 하는 을 하고 있는 김현기이다.

 

책의 목차는

part 1 왜 하필 땅인가? (문외한이 정독할 점)

part 2 시행착오 팍! 줄일 수 있는 땅투자 노하우

part 3 땅의 힘보단 고유의 성질을 믿고 투자하라

part 4 땅투자 자격조건, 땅 투자자는 부동산 고수다.

part 5 부동산 매입, 머리(지식)로 하지 말고 가슴(지혜)으로 하라

part 6 부록)신뢰도 높은 개발처사진

+ 경기 및 충청권 10대 유망 투자처 (+)

 

 

p20 집과 땅의 차이는 크다. 하우스푸어가 많지만 땅 푸어는 별로 없다. 땅의 긴요성이 집 대비 크지 않아서 일거다. 내 집은 필수덕목이지만 땅은 선택항목이다.

 

p 22 집은 시간 투자가 아니라 공간의 투자이지만 땅은 시간 투자의 연속인 것이다 .땅은 공간이 없는 상태라서다. 아니 공간 활용 전의 모습인 것이다. 공간 없는 부동산은 오직 땅 뿐이다.

 

p23 지방의 경우 집값이 떨어지면 땅값이 오를 기세다.

 

p33 초보자가 투자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확신과 자심감의 저하때문일 거다. 그리고 부도안의 진정한 특질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지역에만 온통 정신이 팔린 지경, 안전성 보단 수익성에 일방적으로 지배를 받고 있다는 증거다.

 

p43 1인 가구 급증시대, 작은 부동산이 대세다. ‘혼투자세가 중요한 이유다. 전문가와 나와 1:1관계, 그이 상은 무의미하다

 

p89 접근성인 ᅟᅩᇁ으면 인구증가율도 높을 것이지만 접근성이 낮으면 인구증가율도 낮을 것이다.

 

p98 값은 결과론이고 인구론은 경과론이다. 과정 없는 결과 없다. 인구 없이는 가격 이동도 없다.사람이 곧 부동산인 셈이다.‘

 

p109 중요한 건 실수요가치가 높은 곳엔 항시 투자자가 집중적으로 몰려 투자자가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여 한지역이 부동산 폭등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p151 집은 실수요자가 더 많다. 땅은 가수요자가 더 많다. 집은 완성물이지만 땅은 미완성물이므로 땅사는 사람 대부분은 시세차익을 바라는 소액투자자 일색이다.

 

p175 땅 투자자에겐 자격요건이 있다.필요한 덕목이 있다. 우선, 기다리는 지혜까 필요하다. 무작정 기다리며 기대감 갖는 건 너무 수동적인 자세다.

 

p203 땅 하수가 오인하기 쉬운 11가지 사달

1) 임야라 싫다 2) 비싸서 싫다 3) 컨설턴트 인간성이 문제있는 것 같아 싫다. 4) 전라도라 싫다 5) 컨설팅회사 위치가 맘에 안 들어 싫다. 6) 용도가 맘에 안 들어 싫다. 7) 개별공시지가가 낮아 그 땅이 싫다 8) 지인 소개라 싫다. 다단계식 영업이 무조건 나쁜건 아닐 것이다. 9) 지인들에게 물어보았더니 거기에 가면 사기당할 수 있다고 말해 싫다 10) 컨설턴트 지명도가 낮아 싫다 11) 각종 규제에 벌벌 떠는 자는 하수다. 무조건 규제를 터부한다.

 

p249 땅과 집의 차이는 분할과 지분의 의미 안에서 조율이 가능할 것이다. 지상물의 지분과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분할 작업은 땅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역량이다.

성공자가 부동산의 성질에 매진할 때 실패자는 부동산 가격 깎는데 전념한다. 부동산의 성질은 부동산의 가치르 대변하는 입장인데 말이다.

 

땅투자.. 부동산 재테크중 가장 마지막에 접근해야 될 거라고 생각했다.

부동산과 비슷한점도 있지만.. 가장 접근하기 어렵고 기본적인 지식이 충분해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읽어온 부동산 책들과는 달리 부동산 초보가 읽기에 조금 어려운 점도 있었다.

(내가 부동산 지식이 없어서 그런가??)

공동저자들은 땅투자의 하수와 고수의 차이 및 투자시 어떻게 해야되는지 성공한 땅은 어떤곳인지 등 자세하게 알려준다.특히 마지막에 저자가 추천하는 10대유망투자처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땅투자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알려주는 <땅투자 뜨거운 가슴으로 하라>는 부동산공부를 어느정도 한 분들~ 에게 추천한다. 나같은 초보들은 기초공부를 더 하고 꼽씹어 읽으면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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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엄마 - 육아에 서툴고 살림에 서툰 이 시대의 딸들에게
옥복녀 지음 / 타래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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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친정엄마가 육아에 서툴고 살림에 서툰 이 시대의 딸들에게 들려주는
한편의 이야기 같은 소중한 육아서
“서툰엄마.”

<가짜부모 진짜부모 >옥복녀 작가님의 두 번째 책이다.

옥복녀 작가님은
전문상담교사로 부모교육전문강사, 교사교육전문강사,현실치료 상담사,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율하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29년간 천상 교사로 살아가며 매일 행복하게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29세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자신의 삶마저 포기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딸아이 덕분에 정신차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실천하면서 삶의 블랙홀도 빠져나올 수 있었다.
딸을 행복도 최고인 아이로 자라게 한 노하우를 공부하면서 자신의 행복이 먼저임을 일깨우고 또 일깨운다.

가치 있는 나, 베푸는 삶, 선한 영향력을 소명으로 알고 하루하루 뜨겁게 살고자 노력한다.

<목차>
part 1 임신은 엄마로 태어나는 순간!
part 2 감정 챙겨주는 엄마 되기
part 3 잘 노는 아이가 제대로 큰다.
part 4 책 읽는 아이가 세상을 가진다.
part 5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너 자신이길!

p30 아이는 모두 영재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아이의 잠재가능성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사람은 모두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다고 합니다. 그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어야지요 친구에게 다가가는 법을 스스로 고민할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고민하고 행동하고 거절당하고, 다시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아이는 자랍니다. 마음이 자라는 것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아이 혼자 성장하게내버려 두세요

아이 스스로 성장할수있도록 부모는 기다리고 또 기다려줘야한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행동할 수 있도록 부모는 한발뒤에서 기다려주자

p31 엄마가 성장해야 아이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엄마가 자신을 성장시키는 그 모습을 보고 아이도 따라서 할 거예요. 나를 먼저 챙기고 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아이도 남편도 나를 더 이 상 챙겨주지 않습니다.

꿈이 있는 엄마! 행복한 엄마 자존감이 높은 엄마! 아이 결국 부모의 거울이다

p38 옛말에 자식은 손님이라고 합니다. 귀한 손님이 우리집에 머물다가 떠나면 잘보내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귀빈처럼 생각할수록 자식은 부모가 그리워 더 자주 찾아오는 법이니까요.

p42 아이의 공부는 아이의 인생과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부모의 인생이 아닌거죠. 성적에 부모의 자존심, 희망을 내세우면 안되는 것입니다.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고 상처를 입을 대로 입는 아이의 자존감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 까요? 마음이 행복하고 기분이좋아야 심리적 욕구가 채워지는 것입니다.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입니다.

아이의 행복을 성적순으로 메기지말고  아이가 행복해질수 있도록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찾아서 할수있는 환경만 만들어주자 조급해하지도 비교하지도 말자 결국 모든것은 내 욕심이 앞서는것이다

p44 아이의 마음만 행복하게 해 주면 될거라는 믿음을 부여잡고 흔들리지 않고 나아갔어요

p52 행복은 일상에서 자잘하게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진열장에 행복이라는 보석을 하나하나 진열해 가며 살면 좋겠습니다. 전시된 보석들을 보는 즐거움이 쏠쏠할 겁니다. 가족이 함께 행복을 저축하는 건 복리저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매일 감사하는 마음 을 갖고 하루에 하나씩 감사의 인사,사랑의 인사를 해보자

p160 부모의 간섭이 의심 많은 아이를 만든다.
엄마는 아이에게 자신이 정해주는 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사사건건 간섭하고, 못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명령하고 강요하며 윽박질렀습니다. 그 결과 주눅들고 눈치보는 아이만 남았습니다.
부모의 고정관념이 아이에게 그대로 대물림되는 현상을 막기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려주진

p165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놀이를 허락해 줍시다. 마음껏 상상하고, 상상한 것을 적용해서 놀아보는 것이 놀이입니다. 재활용품들과 놀면서 삶을 배울 기회를 허락해 주세요. 아이에게 삶을 탐구할 기회를 주는 것은 부모 자신에게도 중요한 일입니다.

p167 시도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서 말뿐이라면 그냥 완성된 로봇을 바라보는 정도의 관심일 뿐입니다. 조금 관심을 가지다가 결국 돌아서 버립니다. 재활용품으로 끊임없이 뭔가를 만들어내는 삶을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배움의 장, 삶의 교과서여야 합니다. 당신의 삶을 먼저 창의하세요. 평생 창의하며 사세요 그래야 당신의 아이도 그런 삶을 살거니까요.

p175 독서습관을 들이기 위해 부모와 놀아야 할 시간, 친구와 놀아야할 시간까지 빼앗아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p183 많이 읽으면 더 많이 알게됩니다. 많이 알게되면 더 잘 이해합니다. 더 잘 이해하면 더 똑똑해집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마다 아이의 뇌는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아이의 뇌는 책과 행복하다는 감정을 연관시키게 됩니다. 뇌는 행복한 경험을 계속 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p258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것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어야한다


우리엄마도 나에게 이런말을 해주지 않았는데..
책을 읽는 내내 감동을 느끼고..
나도 내 딸이 커서 결혼할 때..그리고  아이를 낳게될 때
꼭 이런 마음으로..이런 말들을 해줘야지..
마음에 세기고 밑줄 쫙...그리고 기록을 해두었다.
결혼8년차..결국 엄마인 내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우리 가정도 행복해 질수 있다는거...
내 꿈을 찾아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아이들이 이런 모습을 보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나부터 힘차게 노력해야겠다..
“경험만큼 더 좋은 꿈의 재료들은 없다.”
삶에서 얻은 지혜들을 나의 꿈과 하나씩 연결시켜서 꿈의 좋은 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또 노력해야지
옥복녀님의 두번째 책 '서툰엄마'
이 시대 모든 엄마가 될 분들에게 강력추천한다
주옥같은 말들이 서툰엄마를 능숙한 엄마로
만들어줄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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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치아 - 자연치아를 살리는 평생 보장플랜
김문섭 지음 / 메이드마인드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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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치아>

자연치아를 살리는 평생 보장플랜

저자 김문섭은 올바른치과원장,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전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구강외과 교수로 대학병원과
대형치과들을 거치며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쳐서 ,목돈의 치료비가 두려워서, 또는 과잉치료 등으로 자연치아를 상실하는 경우를 수없이 목격하고
글을  쓰게 되었다.
백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연치아를 지켜주는 문턱이 낮은 동네 치과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책에서 저자는 치아에 관한 모든것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병원이 바로 '치과'이다.
어릴때 치과치료를 하면서 느꼈던 아픔? ..치료할 때나는 소리?등..너무 다녀서 인가..
정말 치과는 왜 그렇게 가기가 싫은지... 미리 관리 잘하고 예진만 잘 받아도 비싼돈을 들여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될텐데..
아파야 가는 곳이 치과이니..말이다.

지난 달에 아이들의 치아 영유아검진 및 큰아이의 충치치료를 하러 어린이치과를 갔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의 치아 상태가 모두 엉망이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며 .. 보통 아이들에 비해 이뿌리가 짧고 충치가 심한것은 발취를 해야된다고
하셨다.. 놀라기도 놀랐지만... 유치를 발취하면 영구치가 나오기 전까지 이가 없이 생활을 해야되는데..가능한 이야기인가?
의구심이 들어 이리저리 또 검색을 했다.. 검색을 하다 보니 어린이 치과의 과잉진료에 대해 ..알게되고
아는 지인을 통해 다른 치과에서 검진을 받았더니 의사선생님이 꼭 진료해야되는 치아를 적어주시며 이것만 진료하고 관리잘하세요~
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큰 아이는 이곳에서 진료를 받았지만..결국 작은아이는 어른치과에서는 진료가 되지 않아 어린이치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어린이 치과, 어른치과 분명히 차이는 있다. 어린이치과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 맞춰 아이들이 무섭거나 놀라지 않게 말해주시고 영상을 보면서 진료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게 해준다.그리고 수면마취나 웃음가스등을 통해 치료를 좀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러나 비용적인 면은..일반병원과 좀 차이가 나는 것을 느꼈다..
이유가 뭘까..? 결국 경제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고가의 불필요한 치료를 권유하는 것,원장이 경영자가되고 페이닥터를 고용하여 치료하는 곳..환자와 의사의 목표가 다르면 신뢰를 할 수 없고 최선의 진료를 받을 수 없다..

병원운영비 때문에 경영의 압박을 받게 되고 과잉진료의 유혹을 떨치기가 쉽지 않으며

자연치아를 유지하는 것보다 고가 치료를 설득하여 진행했을 때 훨씬 수익면에서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 그렇다..고객과 병원이 모두 만족하는 적정한 치료수가는 어떻게 찾을 수있을까??

앞으로 해결해야될 문제이다.

 

저자는 치아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한다고 한다.
아는 만큼 약이되고 모르는 만큼 병이된다고..
특히 치아는 우리의 신체중 가장 견고하고 단단한 조직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관리만 잘해줘도 잘 망가지지 않는다고 한다.
치료시기를 놓쳐서 발취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니..
도움이 되고 자 이 책을 썼다고..

 


책에서는 임플란트의 상식과 오해
         턱관절은 스스로 좋아질 수 있다.
         충치와 사랑니로 고민하지 말자
         신경치료
         잇몸
         교정
         심미치료
         치아미백
         얼굴형관리 (양악수술)
         스케일링
         목돈이 들지 않는 치과치료
         치아보험
         치과 진료의 현 상황과 개선점

등..정말 치과..치아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가장 기억해야될 말!!

"정기적인 검사와 스케일링만 잘받아도 대부분의 치아를 유지할수 있다!"
스케일링은 1년에 1회 보험이 적용이되니 꼭 받도록 하자.
그리고 식사 후에 양치를 꼼꼼히 하고 치실과 치간칫솔을 병행하는것, 그리고 지속적으로 믿을 수 있는 치과를 정하여
1년에 한두번 선생님과 검사하고 청소한다면 정말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치과가 두려운 곳이 아니라 정말 두려워 해야 될 것은 제대로 맛보지 못하고 시원하게 웃지 못하는 일이 아니냐고 ..
정말 맞는 말이다.

백세시대..건강한 치아로 먹고 맛보는데 불편함없이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치아관리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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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고현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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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현숙은 한국의 대표적인 경영자 코치로
리더십과 코칭 분야 전문가이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따뜻한 지지를 겸비한 코칭 스타일로 인해 그는 한국의 CEO와 임원들이 '가장 조언을 듣고싶어 하는 코치'로 통한다
지난 15년간 삼성,LG,SK 현대자동차,POSCO,아모레퍼시픽등 대기업과 듀폰,화이자 등 글로벌 기업 세게은행 같은 국제기구의 고위 리더를 코칭하며
그들이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조직을 변화시키도록 도와왔다.
"매 순간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리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리더"
어떻게 사람과 조직을 움직일 것인가? 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
한치앞도 내다보기 힘든, 불확실한 시대를 건너는 리더들에게 다양한 사례와 실천적 지침으로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주는 책이다.

<목차>
1. 리더가 되었다. (포지션이 바뀌면 , 일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2. 사람들을 움직여야 한다 ( 어떻게 영향력을 높일 것인가)

3.이제, 전략적 역량을 발휘할 때다 ( 단순화 하라, 관행이라는 습관을 버리고)

4. 스스로 '움직이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살아있는 조직을 만드는 법)

5. 결국, 나 자신이 성장해야 한다 ( 당신의 능력이 모두의 운명을 바꾼다)

 

P19 조직은 일 잘 하는 사람을 승진시킨다. 하지만 막상 승진해 보면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은 실무를 잘 하는 것보다 실무를 잘 하도록 이끄는 '리더십'임을 깨닫게 된다. 명심하라, 리더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P21 리더는 공동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조직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P29 업무와 관련한 학습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관련된 기술분야, 전문 분야,현장에 대해 어떤 스케쥴로 어떻게 지식을 따라잡아갈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과하게 욕심을 내기보다는 토론이 가능할 정도의 수준으로 핵심분야의 지식을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P34 리더라면 개미의 더듬이가 아닌, 독수리의 시야를 가지로 높게,멀리 조직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야 한다.

P40 현명한 리더일 수록 조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절한 성과 목표를 정하여 공유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배분하는 데 힘을 쏟는다. 조직을 하나의 방향으로 통합해내기 위해 신뢰의 환경을 구축하고, 사명과 비전을 명확히 했다면 이제 성공을 향해 출발할 준비를 마친 것이다.

P48 굿 팔로워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덕목으로 1) 리더와의 시각 차이를 인정한다(자기 주관대로 리더를 평가하거나 해석하지 않는다) 2) 현실적인 시각에서 리더를 바라볼 줄 안다 (굿 팔로워들은 이상적인 리더상을 그려놓고 그에 맞지 않으면 비판하기 보다, 현실적인 시각에서 리더를 바라볼 줄 아는 직원들이다 3) 리더에게 기꺼이 자원이 되어준다(리더의 성공을 쫓기 위해 자신이 가진 역량을 다하려 노력한다)

P72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자세는 상사와 구성원의 일대 일 관계에서뿐 아니라 조직을 상대로 한 관계가 필요하다. 상대에 따라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한다. 내부 관계에서만이 아니다. 협력업체와 고객사, 대관 업무등 새로운 역할에는 새로운 파트너들이 따라오기 때문에 이들과 친밀하게
존중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줄 알아야 한다.

P87 조직에서 사람을 키우는 것도 그렇다. 직원들을 배려하고 자상하게 감싸기만 해서는 인재가 크지 않는다. 때론 상사의 역할을 떠넘겨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지침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일을 처리하는 체험속에서 직원들은 성장한다.

P91 좋은 리더는 직원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잇도록 열린 질문을 던진 뒤 경청하고, 아이디어를 더해주면서 실행 다짐을 이끌어 낸다. 이 과정에서 직원은 구체적인
개선 지점을 깨우치고 스스로 해내겠다는 결심을 다지게 된다.

P95 어떻게 부하 직원과 대화할 것인가? 직원의 평생 충성을 얻는 말 1) 입을 열기 전에 상대방을 인정한느 것부터 시작하라2) 일방적을 추측하지 말고, 참을성 있게 들어라. 3)열린 질문을 던져라 4) 일방적인 비판이 아닌 중립적인 피드백을 하라.

P101 상대방을 진심으로 인정해주고 칭찬하는 것은 상대방이 인정받을 만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남을 인정해주고 칭찬할 만한 성숙성이 있을 때 나오는 행동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만큼 사람의 긍정적인 변화를 강화시키는 것도 없다.

P114 반드시 성과가 나는 피드백 이렇게 하라.
1) 피드백 환경을 조성하라 2) 타이밍이 중요하다 3) 피드백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하라 4) 상대방의 생각을 경청하고 나서 피드백하라 5) 짧게하라 6) 피드백 후에는 실행계획을 세우게 하고 후속 미팅을 정하라

P144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성찰하면서 그 사람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다. 삶에서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 되고 싶은 모습, 진정 원하는 것등 내면의 정신에 동기를 부여하며 존재에 연결되는 영역으로나아갈 때 리더십은 비로소 심화되고, 그 사람 자신의 것이 된다.

P165 "당신이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 그것이 바로 당신 자신이다.그러므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P172  뛰어난 개인도 멍청한 조직을 이길 수 없다. 파워디스턴스를 넘어 창발적인 조직 문화가 조직에 정착되려면 기성제대들의 눈에 다소 건방지게 보일 정도로 자기 목소리를 내는 직원들이많아져야 할지도 모른다.

P180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빈곤의 심리레 사로잡혀 작은경쟁의 틀에서 세상과 사람을 봐서는 안된다. 커다란문제에 부딪혔을 때일수록 더 큰 이슈, 더 큰 기여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라.

P196 부하직원을 리더로 키워주는 상사가 많아야 조직이 발전한다. 자율성이 보장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생산성이 4배나 더 높다는 게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전직원이 리더처럼 행동해야 기업의 성과가 향상된다.

P221 진정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치기 어린 자기중심성과 나르시시즘을 내려놓는 과정이다.

P226 자신의 잠재력에 도달하는 것은 단순히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자기 숙련의 과정이다. 자신을 잘 알고 현실적으로 평가하고, 끊임없이 자기 경계를 반복하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리더가 된다는것, 부하직원이 생기고 팀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리더로서의 책임감
그냥 단순히 지시하고 , 체크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직원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하고 경청하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 어떻게 바꿔야 할지 다시한번 체크하게 되었고
결국 내가 성장해야 조직이 성장할 수있고 나아가 회사도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것
"리더의 수준이 조직의 수준이다"란 말이 가슴에 퐉~~ 와닿았다.
연차가 될수록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성장부분이다. 끊임없는 공부..
나의 능력이 구성원 모두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말이 무섭다.ㅠ
바쁘시간을 쪼개서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깊고 넓게 공부하자!!
시간관리가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해야 된다 ( 시간정리력도 여기서 도움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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