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플하게 살기로 했다 -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40대 기억력 수업
스가와라 요헤이 지음, 하진수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자꾸 깜빡깜빡하는 요즘..농담으로 알츠하이머 아니냐고 우스갯소리로 하지만..
너무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정말 중요한것들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법이 절실한 요즘.. 이책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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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독서 - 멋진 아빠로 만들어주는
류대국 지음 / 프로방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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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난 지금 1,000여권의 독서 목록을 갖게되었다.

시를 쓰고, 작곡을 하고, 영화 서평도 쓰게된것

그림에 재능을 보이는 큰 아이를 홈스쿨링 하기로 결정한것

아내가 나를 인정해 준것

아이들이 스마트 폰 게임보다 책을 더 좋아하게 된것

그리고 아빠다운 아빠가 된 것을 느낀 것도 모두 .. 이무렵이다...

- 프롤로그 -

 

저자는 마흔의 어느날 <독서천재가된 홍대리>라는 책을 만나 독서에 흥미를 갖고 책읽기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아빠가 독서를 하면 ? 아빠가 변하면서 가정의풍경이 변하고 무조건 좋은 아빠가 아닌 아이들의 롤 모델인 '멋진아빠'로 변할수 있다라고 이야기 한다. 맞다.독서를 하면 자기자신의 변화부터 시작해 주변도 변화시킬수 있는 힘이 있다라고 믿는다.

나도 저자와 같이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건 독서라는 믿음이 생겼고

201510월부터 책읽기를 시작하였다. 아직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지만 나는 믿는다.독서의 힘을.. 저자처럼 나도 '멋진엄마'로 변할수 있다고..

 

책은 저자가 어떻게 책을 읽게 되었고 그로인한 가정의 변화 , 자신의 변화 및 아이들이 변화 , 저자가 알려주는 독서법, 추천도서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chapter1. 아빠가 책을 읽으면 가정 풍경이 달라진다.

 

chapter2. 어떻게 준비해야 아빠독서인가?

 

chapter3. 어떻게 읽어야 아빠독서인가?

 

chapter4. 어떻게 완성해야 아빠독서인가?

 

chapter5. 먹어보니 맛 좋은, 내 인생 5권의 책

 

<p23>

180권 분야넓히기

경제,건강,심리학,철학,역사등 분야별로 독서목록을 정리하니 80여권이었다. 한권씩 채워가며 80권을 읽자 자신감이 붙었다.

 

<p24>

다음1200:독서가속도의 법칙

두번째 1년은 나도 모르게 독서습관이 몸에 배었다. 분야별로 책을 읽다가 주제벼로 책을읽게 되고, 다시 저자별로 독서가 확장되어 갔다. 책의 요점이 자연스럽게 정리되기 시작했고 뭔가 표현하려는 의욕이 생겼다. 4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독서 목록은 1,000권에 가까워 졌다.

 

<p34> 대화가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관계의 깊이가 달라진다.함께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즐거웠다.

 

<p41> 아이는 부모의 뜻을 받다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생각과 방향을 갖고 있는 독립저긴 존재로, 다만 부모는 그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일 뿐이구나. 책은 단순히 아는것을 알려주는 수단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보이는 괴리를 지적하며 앎에서 행위로 나아가도록 돌봐준다.

 

<P64> 독서는 4가지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 첫째 장소 둘째 시간 셋째 소유 넷째 동기부여이다.

 

<P98> 책읽는 방법 3가지 1. 다양한 책읽기 2. 저자별 책 읽기 3.주제별 책 읽기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나의 독서 성향을 파악할수 있고 저자별 책읽기는 저자들의 주요 메시지를 되풀이해 접하면서 시각을 바로잡는데 참고가된다. 주제별 책 읽기는 같은 현상에 대한 여러 생각을 접하는 시간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폭을 넓혀주는 시간이었다.

 

<P106>독서노트의 목적은 독서 중 떠오른 생각이나 감흥을 얻은 문장을 놓치지 않고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이다.

 

<P111> 독서노트가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내 주관적인 생각을 다듬는 행위라면 서평은 다른 누군가의 공감을 유도하고 좀 더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평을 쓰려면 일정한 규격과 틀을 감안해야 한다.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능동적인 글쓰기가 된다.

 

<P123>나는 333법칙으로 책을 읽었다. 자기계발서, 문사철, 경제 이렇게 3가지 부류의 책을 매일 3시간씩 3년간 읽는 방법이었다.

 

<P143> 이제는 우뇌식 독서, 감성독서,에듀케이션 독서의 시대이다.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 배우는 그런 독서가 아니라 나만의 인생을 즐기는 독서가 되어야 한다. 소비만 하는 인생에서 생산자의 모습으로 갈아타야 한다.

 

<P187> 우뇌적 사고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좋은 글귀를 읽고 쓰는데서 그치지 않고 생각하고 묵상하는 곳으로 아가는 것이다.

 

<P244> 1000권의 책을 읽게 되니 뭔가를 쓰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되었다. 소비자인 내가 나의 글을 생산하는 생산가 된 것이다. 자신의 작은 재능으로 뭔가를 생산하여 공유하는 공유시대라고도 한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자신만이 가진 능력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생산 능력이다. 자신이 가진 작은능력이 재산이 되는 시대다.

신랑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 책인것 같다.

저자만큼은 아니더라고 분명 아빠도 책을 함께 읽는다면 아이들에게 큰 자극을 주고 가족의 풍경도 달라질 것 같다.

아직은 변화가 미약하지만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는 분명하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되며 부족한 지식을 채울수 있는 길은 '독서'뿐이라는 것을...

그리고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소비자인 나에서 생산자인 나로 바뀔 수 있도록 .. 노력해야겠다.

좌뇌식 독서가 아닌 우뇌식 독서로.. 읽고 그냥 끝이 아니라 일상과의 연결..통합적으로 사고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지

영어강사,작곡가,가수,작가...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류대국 저자의 '아빠독서'

아빠뿐만이 아니라 변화하고자 하는 모든 독서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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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독서 - 멋진 아빠로 만들어주는
류대국 지음 / 프로방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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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난 지금 1,000여권의 독서 목록을 갖게되었다.

시를 쓰고, 작곡을 하고, 영화 서평도 쓰게된것

그림에 재능을 보이는 큰 아이를 홈스쿨링 하기로 결정한것

아내가 나를 인정해 준것

아이들이 스마트 폰 게임보다 책을 더 좋아하게 된것

그리고 아빠다운 아빠가 된 것을 느낀 것도 모두 .. 이무렵이다...

- 프롤로그 -

 

저자는 마흔의 어느날 <독서천재가된 홍대리>라는 책을 만나 독서에 흥미를 갖고 책읽기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아빠가 독서를 하면 ? 아빠가 변하면서 가정의풍경이 변하고 무조건 좋은 아빠가 아닌 아이들의 롤 모델인 '멋진아빠'로 변할수 있다라고 이야기 한다. 맞다.독서를 하면 자기자신의 변화부터 시작해 주변도 변화시킬수 있는 힘이 있다라고 믿는다.

나도 저자와 같이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건 독서라는 믿음이 생겼고

201510월부터 책읽기를 시작하였다. 아직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지만 나는 믿는다.독서의 힘을.. 저자처럼 나도 '멋진엄마'로 변할수 있다고..

 

책은 저자가 어떻게 책을 읽게 되었고 그로인한 가정의 변화 , 자신의 변화 및 아이들이 변화 , 저자가 알려주는 독서법, 추천도서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chapter1. 아빠가 책을 읽으면 가정 풍경이 달라진다.

 

chapter2. 어떻게 준비해야 아빠독서인가?

 

chapter3. 어떻게 읽어야 아빠독서인가?

 

chapter4. 어떻게 완성해야 아빠독서인가?

 

chapter5. 먹어보니 맛 좋은, 내 인생 5권의 책

 

<p23>

180권 분야넓히기

경제,건강,심리학,철학,역사등 분야별로 독서목록을 정리하니 80여권이었다. 한권씩 채워가며 80권을 읽자 자신감이 붙었다.

 

<p24>

다음1200:독서가속도의 법칙

두번째 1년은 나도 모르게 독서습관이 몸에 배었다. 분야별로 책을 읽다가 주제벼로 책을읽게 되고, 다시 저자별로 독서가 확장되어 갔다. 책의 요점이 자연스럽게 정리되기 시작했고 뭔가 표현하려는 의욕이 생겼다. 4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독서 목록은 1,000권에 가까워 졌다.

 

<p34> 대화가 깊어지면 자연스럽게 관계의 깊이가 달라진다.함께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즐거웠다.

 

<p41> 아이는 부모의 뜻을 받다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생각과 방향을 갖고 있는 독립저긴 존재로, 다만 부모는 그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일 뿐이구나. 책은 단순히 아는것을 알려주는 수단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보이는 괴리를 지적하며 앎에서 행위로 나아가도록 돌봐준다.

 

<P64> 독서는 4가지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 첫째 장소 둘째 시간 셋째 소유 넷째 동기부여이다.

 

<P98> 책읽는 방법 3가지 1. 다양한 책읽기 2. 저자별 책 읽기 3.주제별 책 읽기

다양한 책 읽기를 통해 나의 독서 성향을 파악할수 있고 저자별 책읽기는 저자들의 주요 메시지를 되풀이해 접하면서 시각을 바로잡는데 참고가된다. 주제별 책 읽기는 같은 현상에 대한 여러 생각을 접하는 시간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폭을 넓혀주는 시간이었다.

 

<P106>독서노트의 목적은 독서 중 떠오른 생각이나 감흥을 얻은 문장을 놓치지 않고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이다.

 

<P111> 독서노트가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내 주관적인 생각을 다듬는 행위라면 서평은 다른 누군가의 공감을 유도하고 좀 더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평을 쓰려면 일정한 규격과 틀을 감안해야 한다.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조리있게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능동적인 글쓰기가 된다.

 

<P123>나는 333법칙으로 책을 읽었다. 자기계발서, 문사철, 경제 이렇게 3가지 부류의 책을 매일 3시간씩 3년간 읽는 방법이었다.

 

<P143> 이제는 우뇌식 독서, 감성독서,에듀케이션 독서의 시대이다.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 배우는 그런 독서가 아니라 나만의 인생을 즐기는 독서가 되어야 한다. 소비만 하는 인생에서 생산자의 모습으로 갈아타야 한다.

 

<P187> 우뇌적 사고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좋은 글귀를 읽고 쓰는데서 그치지 않고 생각하고 묵상하는 곳으로 아가는 것이다.

 

<P244> 1000권의 책을 읽게 되니 뭔가를 쓰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되었다. 소비자인 내가 나의 글을 생산하는 생산가 된 것이다. 자신의 작은 재능으로 뭔가를 생산하여 공유하는 공유시대라고도 한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자신만이 가진 능력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생산 능력이다. 자신이 가진 작은능력이 재산이 되는 시대다.

신랑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을 책인것 같다.

저자만큼은 아니더라고 분명 아빠도 책을 함께 읽는다면 아이들에게 큰 자극을 주고 가족의 풍경도 달라질 것 같다.

아직은 변화가 미약하지만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는 분명하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되며 부족한 지식을 채울수 있는 길은 '독서'뿐이라는 것을...

그리고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소비자인 나에서 생산자인 나로 바뀔 수 있도록 .. 노력해야겠다.

좌뇌식 독서가 아닌 우뇌식 독서로.. 읽고 그냥 끝이 아니라 일상과의 연결..통합적으로 사고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지

영어강사,작곡가,가수,작가...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류대국 저자의 '아빠독서'

아빠뿐만이 아니라 변화하고자 하는 모든 독서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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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할 용기 - 인간관계를 둘러싼 88가지 고민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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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미 이치로의 즉문즉답!

인간관계를 둘러싼 88가지 고민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자기 자신의 문제에서부터 출발하여 청년,중년,노년으로 이어지는 고민을 인간의 성장 발달 단계처럼

전개되도록 구성되어있다.

모든 챕터가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것들에 대한 질문이다.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사실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아들러는 '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면 심리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제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찌만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잘못되 인식을 버리자.

내가 바꿀수 있는 것을 바꿈으로써 지금의 나를 더 나은사람,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가자.

그것이 바로 나를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한걸음이다.

 

1. 자신에 대한 불안

 

P20 - 거절을 못한다.

내가 놀기 싫다고 하면 상대가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것은 상대방의 문제이다. 타인이 어떻게 평가할지, 의견을 내놓는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하는 것은 당신의 과제가 아니다.

모든 관계에서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해야 할 이유는 없다. 타인의 생각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타인의 과제일 뿐이란 것을 기억하자.

 

P36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 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이와 관계없다. 나이를 먹는다고 자동으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면 어른이 아니다.

1) 자신이 결정해야 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2)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어른이다.

3)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어른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의 과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은 절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니고 타인은 자신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2- 친구와의 갈등

 

P44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한명이면 충분하다.

'친구는 많지 않아도 된다.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한 명만 있으면 충분하다.'

마음을 터놓을 정도로 친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먼저 연락하길 꺼릴 이유는 없다. 거절당할수도 있다고 편안하게 생각하라.

그렇다고 그가 당신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 때는 다음 기회에 만나면 된다.

 

P56 뒤에서 내 험담을 하는 친구

우정이라고 해서 늘 변함이 없는 건 아니란 사실도 알아두어야 한다. 한때 엄청나게 친했던 친구라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계가 느슨해지고 섬거서먹해지는 일은 당연히 일어난다. 그렇다고 해서 그 관계가 언제까지나 계속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4장 공부와 진로

P82 일하는 것이 귀찮다.

세상에 편한일은 없다. 진짜 좋아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빠져들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려며 그 일을 하기 위해 다양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부터 고민해보자.

 

P102 이곳에서 일하기 싫다.

어떤 일을 하느냐는 큰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로 남들에게 무언가를 베풀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형태로든 타인에게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어떤 일이건 습득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노력은 고통이 아니다. 자신을 위해서 하는일이 남들에게 고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이 고통을 극복하는 힘이 되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다.

 

P120 싫은 사람이 신경 쓰여 직장이 싫다.

직장에서 싫은 사람을 바견하게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게 되면 더는 신경 쓰이지 않는다.

회사 일을 잘 해 내는 사람은 싫은 사람이 있어도 크게 의식 하지 않는다.

 

8- 육아의 어려움

P204 부모에게 부탁했는데 거절당했다.

타인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타인이 반드시 들어줘야 할 이유는 없다. 의존적인 사람은 타인이 자기생각대로 행동해주면 인복이 있다고 기분 좋아하고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불쾌해 하거나 화를 낸다. 부모라고 당연히 들어줘야 된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P226 자녀에 대한 기대

살아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자.부모가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기뻐할 수 있다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받아들일 수 있다.

첫장 부터 읽으면서 심장이 쿵 거렸다. 한때 고민했었고 거절하지 못해서 ,상대방을 신경 쓰느라 절절매던 나를 보는것 같았다.

이기적이진 않을까. 싫어하지 않을까.등등의 이유로 남을 신경쓰느라 정작 내 자신을 신경쓰지 못했다..

친구,가족,직장,배우자와의 관계속에 결국 모든 것은 ''가 하기 나름이고 바꿀수 있는것도 내 자신이다.

나의 감정을 감당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혼자 그 기분과 마주하고 해결해야 한다.

나를 사랑할 용기를 가질 때, 타인과 관게되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내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자존감을 살리고 나 자신부터 사랑하자.

챕터들의 질문 하나하나 살면서 마주한 고민들이다. 그러고 보면 내가 하는 고민이 결국 특별한게 아니라 평범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다 겪는 과정이다 라는 생각을 하니 조금은 마음이 더 편안해졌다.

아들러의 가르침을 적용하여 삶에 적용해서 좀더 나은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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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할 용기 - 인간관계를 둘러싼 88가지 고민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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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미 이치로의 즉문즉답!

인간관계를 둘러싼 88가지 고민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자기 자신의 문제에서부터 출발하여 청년,중년,노년으로 이어지는 고민을 인간의 성장 발달 단계처럼

전개되도록 구성되어있다.

모든 챕터가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것들에 대한 질문이다.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사실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아들러는 '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면 심리학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제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찌만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잘못되 인식을 버리자.

내가 바꿀수 있는 것을 바꿈으로써 지금의 나를 더 나은사람,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가자.

그것이 바로 나를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한걸음이다.

 

1. 자신에 대한 불안

 

P20 - 거절을 못한다.

내가 놀기 싫다고 하면 상대가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것은 상대방의 문제이다. 타인이 어떻게 평가할지, 의견을 내놓는 당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하는 것은 당신의 과제가 아니다.

모든 관계에서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해야 할 이유는 없다. 타인의 생각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타인의 과제일 뿐이란 것을 기억하자.

 

P36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 까?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이와 관계없다. 나이를 먹는다고 자동으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면 어른이 아니다.

1) 자신이 결정해야 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2)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어른이다.

3)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어른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의 과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은 절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니고 타인은 자신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2- 친구와의 갈등

 

P44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 한명이면 충분하다.

'친구는 많지 않아도 된다.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한 명만 있으면 충분하다.'

마음을 터놓을 정도로 친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먼저 연락하길 꺼릴 이유는 없다. 거절당할수도 있다고 편안하게 생각하라.

그렇다고 그가 당신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 때는 다음 기회에 만나면 된다.

 

P56 뒤에서 내 험담을 하는 친구

우정이라고 해서 늘 변함이 없는 건 아니란 사실도 알아두어야 한다. 한때 엄청나게 친했던 친구라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계가 느슨해지고 섬거서먹해지는 일은 당연히 일어난다. 그렇다고 해서 그 관계가 언제까지나 계속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4장 공부와 진로

P82 일하는 것이 귀찮다.

세상에 편한일은 없다. 진짜 좋아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빠져들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려며 그 일을 하기 위해 다양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부터 고민해보자.

 

P102 이곳에서 일하기 싫다.

어떤 일을 하느냐는 큰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하는 일로 남들에게 무언가를 베풀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형태로든 타인에게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어떤 일이건 습득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노력은 고통이 아니다. 자신을 위해서 하는일이 남들에게 고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이 고통을 극복하는 힘이 되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다.

 

P120 싫은 사람이 신경 쓰여 직장이 싫다.

직장에서 싫은 사람을 바견하게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게 되면 더는 신경 쓰이지 않는다.

회사 일을 잘 해 내는 사람은 싫은 사람이 있어도 크게 의식 하지 않는다.

 

8- 육아의 어려움

P204 부모에게 부탁했는데 거절당했다.

타인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타인이 반드시 들어줘야 할 이유는 없다. 의존적인 사람은 타인이 자기생각대로 행동해주면 인복이 있다고 기분 좋아하고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불쾌해 하거나 화를 낸다. 부모라고 당연히 들어줘야 된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P226 자녀에 대한 기대

살아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자.부모가 아이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기뻐할 수 있다면,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도 받아들일 수 있다.

첫장 부터 읽으면서 심장이 쿵 거렸다. 한때 고민했었고 거절하지 못해서 ,상대방을 신경 쓰느라 절절매던 나를 보는것 같았다.

이기적이진 않을까. 싫어하지 않을까.등등의 이유로 남을 신경쓰느라 정작 내 자신을 신경쓰지 못했다..

친구,가족,직장,배우자와의 관계속에 결국 모든 것은 ''가 하기 나름이고 바꿀수 있는것도 내 자신이다.

나의 감정을 감당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혼자 그 기분과 마주하고 해결해야 한다.

나를 사랑할 용기를 가질 때, 타인과 관게되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내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자존감을 살리고 나 자신부터 사랑하자.

챕터들의 질문 하나하나 살면서 마주한 고민들이다. 그러고 보면 내가 하는 고민이 결국 특별한게 아니라 평범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다 겪는 과정이다 라는 생각을 하니 조금은 마음이 더 편안해졌다.

아들러의 가르침을 적용하여 삶에 적용해서 좀더 나은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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