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모양 ㅣ 인생그림책 36
이혜정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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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문틈으로 영화를 보다가 눈물이 터진 집!


나갈 준비를 하던 ‘너’는 화를 내며,

‘이놈의 고물 집구석!’이라고 소리쳤어요.

상처받은 집은, 집도 집이 필요하다며 가출합니다.


한겨울의 스웨터 같은 집을 찾아다니지만, 찾을 수가 없어요.

마음의 모양을 알아야 꼭 맞는 집을 찾을 텐데,

마음이 어떤 색깔인지 어떤 모양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집은 가출을 끝내고 돌아갔을까요?

집은 마음의 색깔과 모양을 찾았을까요?


🎙️ 책을 읽은 아이의 말말말!!

마음의 모양이 있다는 말이 신기해요!

집에 왜 발이 있어요? 왜 뛰어요?


📌 집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서로에게 집이 되기 위해서 어떤 행동이 필요할까요?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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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기발한 경제 수업 - 44가지 기념일로 키우는 경제 문해력
태지원 지음 / 블랙피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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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게 느껴지는 경제를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방법이 있을까? 쉽게 배우려 해도 용어 자체가 어려워 도전했다가 포기한 일이 많을 것이다.


저자는 사회 과목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 교사로 이 책을 집필했다. 44가지 기념일에서 경제 이야기를 발견하고 역사, 경제, 문화를 엮어 설명했다. 기념일마다 함께 알아두면 좋은 날도 소개하고 끝에는 경제를 위한 실천 행동 방법도 첨부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기념일, 근로자의 날’처럼 이미 알고 있던 기념일도 있고 ‘지식 재산의 날, 자원 순화의 날, 개인 정보 보호의 날’처럼 사회 현상에 맞춰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기념일도 있다.


인상적인 기념일은 무분별한 소비를 막기 위해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다. 그것도 가장 소비가 큰 블랙프라이데이 날이라니! 나는 어떤 ‘소비’를 하고 있는지, 어떻게 ‘소비’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의 경제 수업은 관련 역사의 시작부터 최신 자료와 뉴스를 예시로 들어 경제 용어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로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배경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갑기만 하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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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우리 삶의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고, 특별한 날을 일깨워 주는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날짜를 기록하는 도구 그 이상의 역할을 하지요. 그 숫자와 기념일 속에는 사람들이 쌓아 온 역사와 문화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거든요. - P9

효용이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의 효능을 뜻해요. 우리는 상품을 소비할 때 순간적인 만족감을 느끼는데요. 이 순각적인 만족감을 ‘한계 효용’이라고 해요. - P119

과거의 역사가 증명하고 오늘날의 상황이 보여 주듯, 무형의 지식 재산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뛰어난 창작이나 기술 혁신의 결과물에 대한 권리가 지켜지고, 그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정당하게 얻을 수 있어야 사람들은 새로운 기술을 만들고 더 뛰어난 창작물을 만들 수 있지요. - P181

순환 경제는 단순히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과는 달라요. 한 번 사용한 제품을 새로운 가치를 지닌 더 좋은 상품으로 만드는 데 관심을 가지니까요. - P188

개인 정보 보호 약관을 읽지 않고 무심코 동의하거나, 비밀 번호 변경을 미루면서 나의 사생활 정보를 무심코 흘려보내는 건 아닌지 돌아봐요. - P214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김구 선생님이 강조했던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었지요. -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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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나의 무기! ㅣ 콩닥콩닥 16
엘로디 샹보 지음, 트리스탕 지옹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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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아주 똑똑한 공주는 탑 꼭대기 자기 방에서 하루 종일 책만 읽었어요. 왕과 왕비는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공주가 걱정되었어요.


기사를 만나보게 했지만, 공주는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할 줄 아는 것이 많았거든요. 책으로 익힌 지식은 공주가 혼자 뭐든 할 수 있게 했어요.


공주의 관심을 책에서 왕국으로 돌리고 싶었던 왕과 왕비는 방법을 찾을 수 없어 절망에 빠져있을 때, 무서운 괴물이 성으로 다가왔어요.


두려움에 빠진 왕국을 공주는 어떻게 구해냈을까요?

책은 공주에게 어떤 무기가 되었을까요?


🎙️ 책을 읽은 아이의 말말말!!

공주가 천재인 거 같아요!

도깨비를 책으로 물리치는 방법이 정말 신기해요!


📌 나는 책에서 ‘지식’을 얻고 있나요, ‘지혜’를 얻고 있나요?

갈등이 생겼을 때, 나는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있나요?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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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서의 기술 - 25년간 어린이 독서 연구에 진심을 다한 조미상 멘토의 독서교육 솔루션과 로드맵
조미상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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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어린이 독서 연구에 몸담은 저자는 디지털 시대 어린이를 위한 책을 펴냈다. 2018년에 출간된 <인공지능시대, 최고의 교육은 독서다>의 전면 개정판으로 교육환경의 변화에 반응하여 수정과 추가 작업을 했다.


총 6개의 장으로, 디지털 시대에서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도 배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장 단계별, 장르별 독서지도 포인트와 독서의 기술 8가지, 엄마로부터 시작되는 독서에 관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


“독서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에 무슨 특별한 스킬이나 매뉴얼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아이가 책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부모가 앞장서는 것만으로 족합니다. - p.61”


많은 부모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게 될까, 어떻게 하면 독서를 잘할까 인데 그 답은 부모에게 있다. 부모와 책의 관계가 아이와 책의 관계가 되는 것이다.


독서의 중요성은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고, 그에 따른 다양한 독서법과 책 육아에 관한 책도 출간되고 있다. 많은 정보 중에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우선 실천해 보자. 중요한 것은 아이와 함께 해보는 것이다. 내가 책에 대한 태도를 바꾼다면 분명 아이도 바뀔 것이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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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르게 사고하고 상상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힘, 타당성을 따지는 비판적 사고, 기존의 것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로 재창조해내는 창조성과 같은 인간 고유의 역량은 무엇으로 길러낼 수 있을까요? 바로 독서입니다. - P9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어려서부터 다양한 스토리를 많이 접해야 길러집니다. 또 타인과 스토리를 공유할수록 스토리텔링 능력은 더 발전합니다. - P24

독서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에 무슨 특별한 스킬이나 매뉴얼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아이가 책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부모가 앞장서는 것만으로 족합니다. - P61

아이에게 책을 전혀 읽어주지 않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큰 실수는 너무 일찍 읽어주기를 그만두는 것 - 짐 트레릴즈 - P68

북토크는 거창한 활동이 아닙니다. 책의 내용을 회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의 감정이 어땠는지, 나라면 어떻게 했을 지 등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활동입니다. - P86

독서는 책을 몇 권을 읽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한 권을 읽더라도 책을 쓴 저자의 생각에 얼마나 더 깊이 다가갔느냐, 그래서 보이지 않는 의도와 의미까지 얼마나 철저히 이해했느냐, 그로 인해 내 생각은 얼마나 더 커지고 발전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 P189

독서의 진정한 목적은 저자의 생각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생각과 독자의 생각을 결합하여 또 다른 생각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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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앤 더 클래식 - 국공립 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클래식 도서
정재윤 지음 / 책과나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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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우리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관공서 통화 대기음, 자동차 후진기어를 넣을 때, 지하철을 역사로 들어올 때 등 삶 속에서 클래식을 듣고 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더라도 ‘아! 이 음악!’ 하며 알고 있는 음악이 꽤 될 것이다.


눈이 아닌 귀로 익혀야 하므로 더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이야기로 친해지면 어떨까? 작곡을 전공한 저자는 팟캐스트의 인기 채널 <클래식 피크닉>을 진행하며 다룬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총 7개의 테마로, 1장은 음악편으로 건강, 계절, 상식을 주제로 한 곡을 소개하고, 2장은 스토리편으로 돈, 음식, 사랑, 죽음을 주제로 작곡가의 삶과 작품 이야기를 담았다. 하종수 작가가 AI로 작업한 스토리와 관련된 그림은 글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클래식 인터랙티브 북으로 수록된 QR코드를 실행해 관련 영상과 음원을 들으며, 저자가 스토리 텔링으로 풀어낸 작곡가와 작품 이야기를 읽다 보니 클래식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느껴진다.


나만의 클래식 강의라고 생각하며 하루 한 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한두 곡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자. 클래식과 친하지 않던 사람도 클래식의 세계로 스며들게 될 것이다.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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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차는 부품들 모두 각기 있어야 할 위치에 있지. 가장 작은 나사 하나도 있어야 할 곳에 있어서 다른 뭔가를 꼭 붙들고 있어. 모든 부품에 목적과 역할이 있고 그래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지. - P41

소리를 들으며 곡을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익숙한 진행으로 가기 쉽고 상상의 한계에 부딪힐 수도 있다. 악보 안에서는 무한한 도전과 상상이 가능하다. - P65

손가락들은 계속해서 서로 스친다. 여기에는 사랑에 대한 갈망이 담겨 있다. - P80

귀족들이 보기에 베토벤은 자존심이 세며 진보적일 것 같고, 브람스는 무겁고, 슈베르트는 우울하고, 모차르트는 제멋대로 일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 P176

귀족들이 보기에 베토벤은 자존심이 세며 진보적일 것 같고, 브람스는 무겁고, 슈베르트는 우울하고, 모차르트는 제멋대로 일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 P197

인간의 감정이 움직이는 것을 중시 여겼고 작품 속에서 생생하게 구현해 내는 데 집중했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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