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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시작 (트윙클 에디션) - 관계, 일, 인생이 풀리는 매력의 법칙
희렌최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7월
평점 :
"호감은 시작된다. 그 사람을 다시 한 번 바라보게 할 수 있다면." -p.7
또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호감'의 차이일 것이다.
저자는 유튜브 '희렌최널'을 통해 사람의 매력을 탐구하고 인터뷰하며 커뮤니케이션 분야 1위를 차지했고,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 책에는 그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노하우가 담겨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를 보는 눈을 바꾸고, 호감 가는 사람을 관찰한 뒤 나의 편을 만들고 독보적 매력을 갖추는 순서로 진행된다.
"관심을 갖고 나를 지켜보다 보면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을 찾게 된다. 나아지는 내 모습에 다시 스스로에 대한 호감이 생길 것이다." -p.9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관심을 갖는다면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 방향을 찾게 되고, 변화하는 모습에 스스로에게 호감이 생긴다고 말한다.
"경험과 취향이 만날 때, 나라는 매력과 장르가 탄생하니까." -p.225
유행이나 타인의 의견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과 몰입하는 대상을 알아야 한다. 이를 통해 나만의 장르가 탄생하고 매력이 발산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매체로 인해 타인과의 비교가 일상화되고 대중의 취향이 개인의 취향을 압도하는 현 시대에 꼭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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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은 시작된다. 그 사람을 다시 한 번 바라보게 할 수 있다면. - P7
관심을 갖고 나를 지켜보다 보면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을 찾게 된다. 나아지는 내 모습에 다시 스스로에 대한 호감이 생길 것이다. - P9
스스로 충분한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아왔다면, 기존의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P52
중요한 점은 누가 뭐라고 해도 헷갈리지 않을 선택의 이유와 삶의 가치를 정리해 두는 것이다. - P54
우리는 자기 삶의 속도를 깨달아야 한다. 체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자 자기만의 빛을 간직하는 사람이 되는 길이다. - P73
호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따로 있었다. 상대가 나를 대하는 태도 자체였다. - P104
나에게도 잘하는 것은 분명히 있다. ‘그래도 이건 잘할 수 있지’라고 생각되는 것, 작은 특성이라도 살리려는 시도를 해보자. 그것이 나의 매력이자 무기다. - P123
라르고에는 ‘아주 느리게’와 ‘폭 넓고 여유럽게’라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다. 덜 알려진 의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표정을 풍부하게’다. - P176
나는 몇 시의 DJ에 어울리는 사람인가? - P210
스페셜리스트는 한 분야에 특출난 지식이나 재능이 있는 전문가로, 압도적인 전문성을 자랑한다. 제너럴리스트는 여러 분야에 대해 보편적인 지식을 가진, 소위 아는 게 많은 사람이다. - P212
경험과 취향이 만날 때, 나라는 매력과 장르가 탄생하니까. -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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