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사랑을 위한 마법의 레시피
김동진 지음 / 오딧스AI(Odysse.AI)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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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는 사랑을 위한 마법의 레시피/ 김동진 글,그림/ Odysse.AI


📒 좋아하는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해본 적도 없는 요리를 잘한다고 말한 량화!

바쁜 아빠에게 도움을 받아 만들어보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량화의 진심을 안 요정이 마법의 레시피를 전수해주지만 요리왕은 다른 친구가 된다.

과연 량화는 지안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


🎙️책을 읽은 아이의 말말말!!

 : 크레이프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어 친구에게 주고 싶어요!


📌 아이와 요리를 해보세요. 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한 요리!

 누군가를 위한 정성을 쏟는 일!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게 될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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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대표가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
최인아 지음 / 해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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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하면 대형 서점의 이름만 떠오르던 시절, 근처에 자신의 이름을 건 책방이 생겼다. 궁금함에 학생들과 견학을 갔었고 그 곳의 분위기는 신선했다. 그렇게 ‘최인아 책방’은 항상 궁금한 곳이었기에 책방마님의 책이 출간되자 바로 읽고 싶었다.


“자신을 브랜드로 여기는 관점을 갖는다는 건, 어렵고 헷갈릴 때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고 다시 방향을 잡을 자신만의 북극성을 하나 갖는 일입니다. - p.117”


책 속에는 저자가 살아오며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를 담고있다. 일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부터 태도,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이유까지 연결지었다. 또,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의 필요성과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선택, 앞으로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살다보면 내가 가진 것을 키우기보단 세상이 원하는 것에 맞춰 살아가게 된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더 쉬운 일처럼 느껴지기 떄문이다. 그런데 그런 삶이 즐거울까? 내가 원하는 삶일까?란 질문을 받는 다면 쉽게 대답할 수 없다.


“무조건 세상에 맞출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걸 그들이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오히려 그래야 내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p.132”


나 스스로 브랜드가 되고, 나의 강점을 알고 키운다면 언젠간 세상이 날 원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 오늘부터 나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왜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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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에너지를 제대로 쏟아 넣고 있으며 뭔가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느낌. - P38

자신이 원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일의 반대말은 여가나 놀이가 아닌 ‘나태’예요. - P39

‘이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가?’ - P67

브랜딩이란 ‘시간과 함께 가치를 축적해 나가는 작업’ - P111

자신을 브랜드로 여기는 관점을 갖는다는 건, 어렵고 헷갈릴 때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고 다시 방향을 잡을 자신만의 북극성을 하나 갖는 일입니다. - P117

브랜딩이란 어찌 보면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의 존중을 얻어내는 것입니다. - P127

무조건 세상에 맞출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걸 그들이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오히려 그래야 내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 P132

브랜드 콘셉트: 자신의 강점이자 다른 사람과 구분되는 고유의 가치이며, 어떤 일을 해야 하지 말아야 할지, 혹은 언제 할지 잘 모르겠거나 헷갈릴 때 돌아볼 기준 같은 거라고. - P134

상대의 의사와 생각을 묻는 건 상대를 존중할 때 하는 겁니다. - P213

좀더 가보자. 조금만 더 가보자.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귀한 것들이 있다. 그런 시간을 보낸 후의 나는 지금보다 한결 나아져 있을 거다. - P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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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산책 - 45편의 칼럼으로 읽는 태권도의 맛과 멋
전난희 지음 / 메이킹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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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사촌 형들이 태권도 다니는 모습을 보고 자라더니 본인도 다니겠다며 알아봐달라했다. 6세부터 등록 가능해서 그 나이가 되자 바로 등록하고 매일 다닌지 3년이 넘었다. 조카들이 태권도를 배울땐 그저 귀엽고 대견했는데, 큰 아이가 도장을 다니며 배운 품새를 보여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며 아이가 태권도의 어떤 매력에 빠졌는지 궁금했다.


이 책은 저자가 ‘태권박스 미디어’에 실었던 45편의 칼럼을 모아 엮었다. 태권도의 모든 것을 칼럼안에 담으며 태권도의 맛과 멋을 전달하려 노력했다. 매 칼럼을 두 개의 언어(한글, 영어)로 구성하여 다른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태’,’권’,’도’ 각 글자에 담긴 의미부터 현재 태권도의 위치와 나아갈 방향까지 태권도인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그 시선 속에 진정으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도 느껴졌다. 책을 읽으니 도장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로서 태권도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아이를 태권도를 보낼 때는 운동의 정신을 배우기 보단 체력증진과 체육활동, 그리고 안전한 아이돌봄의 이유가 더 클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자랑인 태권도에 대해 그 의미를 퇴색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더 잘 알고있는 태권도 정신을 부모도 함께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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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알러지
박한솔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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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소설을 만났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러브 알러지’는 잔잔하면서도 몽글몽글한 감정이 지속되는 로맨스 소설이다.


부모님의 불화 속에서 자란 휘현은 감정 표현에 서툴다.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떠난 유학생활 속에서 ‘인간 알레르기’라는 병을 얻게된다. 인간관계 속에서 익숙하지 않은 감정이 들면 알러지 반응이 생겨 쇼크까지 일어났다. 병원비의 부담과 치료를 위해 알레르겐인 이든과 임상실험에 참여한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열심히만 살아오던 휘현은 따뜻하고 감정에 솔직한 이든과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과정 속에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꺠닫는다.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 줘. 그리고 사랑받는 사람같이 자신을 대해 주길 바라. - p.253”


타인보다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대보며 끊임없는 자기검열로 나 자신을 사랑하기 힘든 시대다. 이럴 때 나를 아끼고 사랑하라는 메세지가 담긴 책을 읽으니 “지금도 잘 하고 있다”고 위로받는 느낌이다.


책 속에 나온 샤갈의 그림처럼 서로를 붙잡아주고 안정감을 주는 그런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우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자. 숨김없이 나를 보여주고 감정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바로 관계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다.


📍p.88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 같아요. 충분히 당신 자신을 존중해 줘야 하고, 또 실제로 당신은 존경받을 만해요.

📍p.119 “네 생각 말고 네 감정. 난 그게 궁금해.”

📍p.156 “거리 두지 말고 누군가에게 깊게 들어가면 더 아름다운 걸 보게 될 거야.”

📍p.253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 줘. 그리고 사랑받는 사람같이 자신을 대해 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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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 같아요. 충분히 당신 자신을 존중해 줘야 하고, 또 실제로 당신은 존경받을 만해요. - P88

"네 생각 말고 네 감정. 난 그게 궁금해." - P119

"거리 두지 말고 누군가에게 깊게 들어가면 더 아름다운 걸 보게 될 거야." - P156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 줘. 그리고 사랑받는 사람같이 자신을 대해 주길 바라.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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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킴의 거침없는 중국사 - 신화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영화처럼 읽는 중국 역사 이야기 썬킴의 거침없는 역사
썬킴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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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스토리 셀러 저자 썬킴의 세번째 역사서가 출간되었다. 두 권의 세계사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 역사 책이다. 일반적인 중국 역사책을 보면, 두꺼운 두께로 여러 권으로 나뉘어져있다. 절대 한 권으로 끝날 수가 없는 방대한 분량을 260p.로 정리했다니 그 내용이 궁금했다.


책 표지에 나와있듯이 신화시대부터 청나라까지의 역사를 영화처럼 서술했다. 역사 속 주요 장면들을 딱딱하지 않게 이야기로 풀어내어 글이 술술 읽힌다. 라디오에서 저자의 역사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책을 읽고 있음에도 음성이 지원되는 듯 하다. 사람들이 알고있는 일반적인 역사 상식도 함께 언급하며 이해를 도왔고, 해당 역사와 관련된 영화도 소개했다.


중국사는 엄청난 분량과 알아야 할 인물들도 너무 많아서 도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그 높은 장벽을 이 책을 통해 낮출 수 있다. 눈에 그려지는 글을 읽으며 우선 중국 역사의 큰 줄기를 먼저 이해하고 그 다음단계를 나아가면 된다. 중국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마중물 도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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