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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최관석 지음 / 북하우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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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갓 입학한 관석은 '부도'라는 낱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망했다는 거야'라는 누나의 한마디에 모든 것이 변할 것을 예감한다. 하루 아침에 친하게 지내던 이웃과 친척이 모두들 적으로 돌변하고대통령이 IMF 를 선포하고.....하루하루가 고난이었다.그 고난의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기 위해위험을 무릅쓰고 사채를 빌려 근근히 살아간다.학교까지 빼먹으며 엄마를 도와주는 관석...엄마의 도시락 장사를 도와주며 이 세상은 아직도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관석은 이런 고난의 하루 하루를 G A M E 으로 생각 하면서 즐기려고 한다. 이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언젠가는 관석이 바라는 데로 가족과 화목하게 살아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최관석 화이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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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여선생
김춘광 / 문공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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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신파극 식으로 되어있는 이 책은 너무 재미있고 해설자와 펭귄 가족들의 다툼도 재미있었다.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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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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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었다. 너무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았다. 평생 형과 불평등하게 대우해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아들의 효행......너무 좋았다. 이책을 읽고나니 몇 달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난다.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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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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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제(가슴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그대로 우리 이웃들의 감동적인 글이 쓰여있다. 이책에서 가장 첫부분에 나오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다. 소금 탄 유자차를 아무 말 없이 드신 청소부아주머니 이야기... 요즘같이 인정이 없고 긴박할 때 읽어보면 아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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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지음 / 은행나무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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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선수의 자서전이 나왔다길래 서점에 가서 책을 샀다. 나는 이책을 잃고 '모든 운동선수는 성격이 딱딱하다' 라는 고정관념을 깰 수있었다. 이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조수미(홍선수 부인)의 글이 었다.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홍선수의 비위맞추기 등등 가족애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이런 아내가 있기에 홍선수가 있었다고 본다. 홍명보 선수~~~! ! !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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