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었다. 너무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았다. 평생 형과 불평등하게 대우해준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아들의 효행......너무 좋았다. 이책을 읽고나니 몇 달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난다.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