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둘 종이접기 (스프링)

둘 종이접기 (스프링) ㅣ 똑똑한 우리 아이 만들기 시리즈 2
종이나라 편집부 엮음 / 종이나라 / 2008년 2월

종이나라 유아종이접기교실을 구입해 아이랑 함께 만들어보니 좋아서 재구매해요

인터넷 돈벌기,하루 몇시간이면 가능할까?

인터넷 돈벌기 특강 - 머니야머니야의
조헌탁 지음 / e비즈북스 / 2010년 2월

핫이슈로 떠오른 <머니야머니야의 인터넷 돈벌기> 책소개

앞서 어렵게만 느꼈던 투잡, <인터넷 돈벌기 특강> 비법은? 이란 주제로 <머니야머니야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 책리뷰를 간단히 소개해드렸죠. 소위 게임레벨에서 중수란 표현을 빌어 블로그운여 곧 인터넷 돈벌기에서 제 자신이 위치를 표현하고 싶네요. 인터넷 돈벌기 결론적으로 말하면 발디디기는 싶지만 소귀의 성과를 이루기 위한 노력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이내 포기하게 됩니다.

회사동료, 친구로부터 많은 권유를 받게되지만 실상 블로그 화두를 꺼내면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아직까지는 블루오션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블루오션 의미가 약해지고 퍼플오션이 떠오르는 시점에서 인터넷 돈벌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저처럼 중수에서 고수로 단계를 올리고 싶은 분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 <머니야머니야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입니다.

프로블로거인 저자가 그동안 겪은 사례 면밀히 분석해 알기 쉽게 구성하였고 인터넷 돈벌기 전반에 걸쳐 조명하고 있어 여러분에게 알맞은 인터넷 돈벌기를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제 경우는 블로그에 매진하고 있는데 블로그 수익창출을 위해 일부 광고수익만에 그치고 있습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인터넷 돈벌기 비법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블로거로 거듭나기 위해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럼 지난글에 이어 책내용을 중심으로 수많은 인터넷 돈벌기 비법에 숨겨진 맹점과 저자가 꼭 들려주고 싶은 인터넷 돈벌기 비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CH. 01 인터넷 돈벌기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흔히들 인터넷 돈벌기에 대해 생각조차 않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며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지요. 하지만 아직도 넘고 싶은 산이 많은 관계로 꾸준한 모니터링은 필수!! 소위 잘나가는 파워블로거, 프로블로거의 발자취를 밟고 싶은것은 당연한 수순아닐까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이트등록, 광고배치 등 많은 부분을 친절한 이웃분들께 도움을 받았고 지금은 가끔..아주 가끔이지만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을 공유하며 더 많은 수익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프롤로그를 읽고 맘가짐을 새로해 1장을 살펴보니 인터넷으로 돈벌기가 가능한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개된 플랫폼은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쇼핑몰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데 각 플랫폼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면 투잡, 재테크는 어렵지 않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부업이 아닌 전업으로 전향하신 분들도 상당수 있지요. 매스컴을 통해 잘 알려진 몇몇 분들의 수익은 일상적인 샐러리맨 급여를 상회하고 있다는 사실!!

선뜻 주위 사람들이 하니깐 나도 해볼까라는 섣부른 시작은 좌절감을 불러오기 싶고 첨부터 차근차근 계획성 있는 준비로 빠른 성과를 거머쥐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또 한가지 사전준비가 잘 이뤄진 분들은 오랫동안 작성한 포스팅(글)을 재정비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사실도 아울러 알려드립니다.

p37 나의 프로블로거 쟁취기에서 9항목에 오타발견 (지캬야 할 사항 => 지켜야 할 사항)


 

CH. 02 인터넷 수익 모델

2장에서는 여러가지 인터넷 수익 모델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클릭만 하면 수익 / 노출만 하면 수익 등 인터넷 돈벌기 준비과정에 이어 수익창출의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운영하는 인터넷 돈벌기 유형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접목해 더 큰 수익으로 이어지도록 세세한 수익 모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1인 미디어 블로그운영에 관심있는 제 경우는 모든 수익 모델이 가능성으로 와닿더군요. 지금은 아주 제한적인 수익 모델만을 적용하고 있는데 저자의 인터넷 돈벌기 비법을 통해 부자아빠의 바람은 이루어지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꾸준한 학습태도와 모니터링 등 상황을 꿰뚤어보는 열정을 지니고 있어야겠지요.

2장은 <머니야머니야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의 요지를 담아 책내용의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였으니..꼼꼼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CH. 03 투잡으로 월 100만원 이상 수익 내기

3장에서는 인터넷 돈벌기 구체적인 사례로 광고 수익 노하우를 공개하고 프로블로거인 동시에 파워블로거로 입지를 굳힌 저자의 블로그운영 비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제휴마케팅(Ex. 링크프라이스) 수익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며 광고 수익 극대화를 위한 네이밍기법, 메타사이트 / 검색엔진 블로그등록방법, 다양한 마케팅도구 활용법 등 기본적으로 취해야되는 방법과 광고주의 의중을 한발 앞서 적용하는 적극적인 홍보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오프라인 상호교류를 맺어 윈윈전략을 세우고 각종 매스콤에 인지도를 쌓기 위해 노크하는 과감성도 지녀야한다고 말합니다.

저자가 단시일내에 프로블로거로 입성하게된 블로그 개설에서 방문자 늘리기 등 매일매일 행했던 경험담을 담아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더 나은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고 다양한 활용방법 예시도 아울러 소개하고 있습니다.

p234 광고 수익 극대화 방법 오타발견 (고객이 느기는 => 고객이 느끼는)

 


CH. 04 본업으로 월 300만원 이상 수익 내기

투잡으로 하루 평균 3만원 이상의 수익내는 방법을 3장에서 다뤘고 이제 본업으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모델을 선택해 집중함으로써 독창적인 수익 모델 창출한다면 월 300만원 이상 수익도 가능하다고 저자는 일러줍니다.

이런 독창적인 수익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을 조합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현실적인 방법들을 꾸준히 시도해야되는데 이 장에서는 인터넷 광고 및 홍보 마케팅을 비롯해 복합적인 활용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내용을 읽다보면 이미 머니야머니야 블로그에 발행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낯설지 않지만 다시한번 되짚어보고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움을 주는 블로그, 이웃에게 사랑받는 이웃되기, 베스트 포스트는 필수, 검색엔진(SEO) 최적화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터넷 돈벌기, 하루 몇시간이면 가능할까?

물음에 대한 제 대답은 투잡으로 손쉽게 돈벌려는 욕심은 자칫 고생길로 접어들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공유되지 않은 인터넷 돈벌기 비법으로 알려지지 않은 고수들이 많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끊임없는 모니터와 독창적인 수익창출 모델을 개발한다면 저도..여러분도 고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저자의 하루일과에서도 낱낱이 드러나는데 직장일과 병행해 투잡으로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 생각하시나요.

저자인 프로블로거 머니야머니야의 일상을 엿보면 업무를 제외하고서라도 하루 10시간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꾸준한 열정과 끊임없이 수익창출 방법을 모색하지 않는다면 힘든 여정이 될것은 불을보듯 뻔한 일이죠.

매년초 징크스처럼 슬럼프에 빠진 제 경우를 예로들면 그동안 인사하던 이웃들과 소원해지면서 급격히 줄어드는 방문자 수를 지켜봐야했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요. 이것마저 잊고 지냈던 시간과 비례해 제 블로그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통해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야겠어요.

일년남짓 운영하며 욕심내지 않았지만 맘을 바꿔 공들인만큼 보상받는 프로블로거에 한반짝 다가서기 위해서라도 많은 노력이 제게 필요한 시점이네요. 아직 인터넷 돈벌기에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도 한번쯤 접해보고 작은 것에서부터 이뤄간다면 머지않아 자주 인사하는 이웃으로 지내겠죠. 제 바람이지만 왕도없는 수만가지 갈림길에서 효과적인 수익창출 모델을 꾸준히 모색하고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0자평] 정성

정성 - 본죽 대표 김철호의 기본이 만들어낸 성공 레시피
김철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0년 1월

평소 가족이 즐겨먹는 본죽이야기에 솔깃, 덤으로 식사권까지 예약합니다.

마지막 강의, 내 삶의 메아리가 되다

마지막 강의
살림 / 2008년 6월

진정한 꿈을 알려주는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

우리들 맘속에 자리잡은 "마지막 수업"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이 책을 손에 잡고 첫느낌은 마지막 수업을 떠올리게 한다...하지만 유사한 제목과 달리 저자인 랜디 포시가 들려주는 삶의 의미를 매 단원 삶속에서 찾아보려한다. 

나에게도 어릴 적 멋진 꿈들이 있었나..

30대 중반을 지나..학창시절이 이제 멀게만 느껴지는 지금에 와서..마지막 강의를 들여다보는 내내..학창시절..아니 어린시절 내가 소망하고 꿈꿨던 많은 일들이 스쳐지나간다. 작가의 꿈들은 나보다 좀더 높고 큰 것이 다른점이라면..누구나 어릴적 멋진 꿈들을 잊고 살뿐 여전히 간직하고 있으리라..
책 내용을 들여다보면 작가가 어릴적 우주선을 탑승하고자 열망하고 NFL 선수가 되기 위해 도전했던 혹독한 훈련과정을 돌아보며 삶을 지탱해주는 원천으로 되돌아보고 있다..또한 꿈으로 끝날 수 있던 많은 일들도 그는 현실로 맞이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게되고..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나에게 알려주는듯 하다.




작가의 바람대로 어릴적 꿈을 간직하고 현실로 맞기위해 기울였던 수많은 노력들..
그리고 그 꿈을 꿈으로만 흘려보낸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준비하며 보냈던 순간순간들..

지금도 교육세미나에 많이 인용되는 통계자료가 있다.
세계경제를 주름잡는 수많은 지도자들의 공통점을 분석해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어릴적 꿈을 꿈으로만 간직한것이 아니라 한번이라도 기록했다는 점..어찌보면 부질없는 일이라 치부할 수도 있지만 상당히 중요한 대목이란다.
자신의 꿈을 기록하고 다시 자신에게 그 꿈을 새겨넣는다는 것이 먼 훗날 성공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다는 통계를 보여준다.

한번쯤..나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그리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목표를 정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작성해서 간직하는 이벤트를 마련해봄직 하다...인생에서 간혹 흔들리고 조금은 엇나는 길을 걷고 있을때 슬그머니 예전에 작성해뒀던 꿈을 꺼내봄으로써 잊고 지냈던 삶의 원동력을 다시 불어넣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 꿈을 지켜주기 위한 교훈들




첫번째 사진...어린날 작가의 아버지가 아이를 위해 찍어둔 한장의 우주비행 사진..
세계인의 가슴속에 새겨진 역사적인 날이다..하지만 캠프참여로 인해..캠프진행자의 조금은 어눌한 진행으로 그간 바랬던 꿈을 지켜볼 수 없었던 우주비행의 역사적인 순간을 아버지는 잊지 않고 흑백 텔레비젼에 흘러나오는 영상을 찍어 작가에게 선물했던 것이 먼훗날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이처험 자녀가 바라고 원하는 일이 평소 대화를 통해 서로 지켜주고 더 힘을 실어주기 위한 작은 행위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되었다..
 

두번째 사진..작가가 삼촌으로 조카들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즐기던 순간..뜻하지 않게 작가가 소중히 여기는 차량에 음료수를 쏟아 실수한 조카들에게 너그럽게 대했던 사건..
차를 소종하게 아끼지만 진정 무엇이 더 소중한지..그리고 차는 단지 운송수단으로 치부하여 조카들에게 별일 아니였다는 안도감을 심어주기까지..미미한 사건으로 남을 수 있지만 작가는 얼마남지 않은 자신의 생에..이제는 자신들의 아이들도 이미 자란 조카들이 그렇게 돌봐주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책에 기록하고 잇다.

자녀를 위해..진정 무엇이 더 중요한지..그 꿈을 지켜주고자 했던 아버지의 배려..작은 행동이지만 많은 생각을 던져준다.

인생을 사는 방법들에 대한 교훈..



이제..작가는 학창시절에서 교수로 재임하며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보여주는데..
"신뢰는 양방향 도로다","첫번째 펭귄이 되어라"..두 단원을 읽으며 강원대학 모 교수님의 인터뷰가 떠오른다.
유능한 사회구성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임하며 그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인내..노력들..
이제는 또다른 유명인사가 되어 제자들 앞에서 자신이 첫번째 펭귄이 되어 일꿨던 일들을 교단에서 강의하며 고개숙여 감사한다는 말을 후배들에게 남길때..그 순간은 얼마나 뿌듯할까



일상를 영위하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죠..
하지만 자신이 가진 생각을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는 시간보다 내 일에 좀더 치중하는 것이 능률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타적인 생각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타인생각에 올가미를 벗어나지 못해 허우적 거리기보다는 좀더 내 생각을 고민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전개가 필요하다가 말하는군요..
더구나..모든것을 알 수는 없듯이 고민하고 이미 해당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지니고 있는 분이 있다면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 묻는 것에 망설여서는 안된다고 작가의 언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망설임이 일을 진행함에 도움되지 않음은 누구나 알수 있지만 단지 묻는것만으로도 대단한 피드백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하는다는 것이죠. 




어린시절 작가의 삶과..이제 많이 남지 않은 삶을 비쳐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는..
후회 없는 삶을 살길 바라는 맘으로 생활속의 작은 실천들을 가벼이 하지 않길 바라는 맘이 크다고 생각되네요.
책을 덮고 마지막 작가가 전하는 문구를 통해 인연을 통해 서로 감사하며 어릴 적 꿈을 잊지않고 꾸준히 준비한다면 언제나 행운은 여러분을 찾아온다고 명확히 말하고 있답니다.

랜디 포시의 말처럼 어릴적 꿈..그리고 학창시절..이후 내가 베풀 수 있는 시간들이 주어질때..
이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꿈을 고이 간직하고 준비한다면 성공하는 삶을 가꿀 수 있다는 결론을 던져주고 지금도 얼마남지 않은 투병생활에서 그의 아름다운 삶에 박수를 더하고 싶네요

[100자평] 마지막 강의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 살림 / 2008년 6월

무던한 일상에 새로운 희망 메세지 던져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