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리허설

성공을 위한 리허설 - 성공의 무대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김영기 지음 / 행복에너지 / 2012년 2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성공을 꿈꾼다.

현재 위치에서의 성공 또는 새로운 곳에서의 성공, 그 형태가 어떠했던 말이다.

또한 성공이 가져다 주는 풍요로움을 누구나 마음껏 누리길 원한다.

그런데 막상 이를 꿈꾸는 이들에게 "당신에게 성공이란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공?, 음… 성공이라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들... 뭐 그런 것들 있잖아..."등 따위로 얼버무리기가 쉽다.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중 한 명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자신에게 성공이란 ‘식당에 가서 가격표를 보지 않고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말을 듣고 나는 ‘피식’하고 웃어 넘겼지만 생각해보면 성공이라는 것은 객관적인 측면인 듯 하지만 사실 매우 주관적인 관점이 강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성공.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결코 아무에게나 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공을 성취한 사람들을 조사하다보면 항상 일정한 패턴이 있음을 알게 된다.

예를 들면,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끝임없이 노력을 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점, 비록 그 시도가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하지만 그것에서 포기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서 정상을 향한 촛점을 잃지 않는다는 점…등등 말이다.

이런 패턴을 통해 확실한 한가지를 깨닫게 되는데, 그것을 누구나 한번에 정상에 오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성공에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이 성공에 대한 오늘날의 정설이다.

사실, 그런 의미에게 성공에 도달하기 까지 행했던 모든 노력은 성공을 위한 리허설임에 틀림없다.

여기에는 그러한 리허설 끝에 자신의 위치에서 성공을 한 21명의 성공스토리가 그려져 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은 속칭 ‘부의 축적’에 한정되지 않는다.

비록 재벌에 비해서는 부는 적게 축적하였지만,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고 있고 그 이웃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이다.

성공, 경제적인 만족 그 이상의 것들에 대한 따스한 이야기 속에서 내가 꿈꾸는 성공은 과연 어떤 것인가 다시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