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지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코스피지수를 보면서 알 수 없는 상실감을 경험한다. 그야말로 포모시대다. 투자 목적이 단 1%도 없이 연말정산을 위해 IRP를 가입하고 있지만 무지성으로 금융사에 운용을 맡겨둔 탓에 불야성 같은 호황기에도 수익률은 미미하고, 수익률 위치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처럼 바닥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나의 퇴직연금을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운영해 보기로 마음먹고 그 시작으로 ETF를 공략해 보기로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이 아닌 간단한 핵심 용어부터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작이 아주 만족스럽다. 지수를 따라가는 방식의 투자와 ETF 상품명만으로 운용방식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 땀 한 땀 설명해 주는 페이지가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없애준다. 특히, 두 번째 파트에서 설명하고 있는 ISA, 연금저축, IRP에 대한 설명은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정보였다. 무지성으로 투자사에 맡겨둔 IRP가 어느 정도 정리되면 어쩌면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긴다. 물론, 개별 투자를 통해 상상하기 어려운 투자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상장기업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투자하는 방법은 개미투자자들에게 너무도 험난한 길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상황을 살펴볼 때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최적의 투자처를 모아둔 ETF야말로 개미투자자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투자처가 아닐까. ETF에 익숙해지고 난 후 전문성을 그러모아 개별 투자를 도전해 보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 될듯하다.주린이 탈출과 성공적인 나의 연금 운용을 위해 다시 한번 더 찬찬히 열독한 후 IRP를 직접 운영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