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 완성패턴 - 추천영화 500과 명대사 영작문 240으로 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어문법 정리. 토스, 토익 라이팅, 토플 스피킹, 토플 라이팅 대비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시리즈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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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indlyhj/220389438412 ​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기본패턴)

http://blog.naver.com/kindlyhj/220389445150 ​ 4시간에 끝내는 영화영작 (응용패턴)

아직 기본패턴조차 떼지 못한 채로 완성패턴의 출간을 맞이했다.

맨날 입으로는 공부 좀 해야지.. 하면서도 왜 이렇게 실천이 힘든건지.

하루 4시간을 내기가 어쩜 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다.

주부가 되고 나서부터 이상하게 더 바쁘다. 돌아보면 별로 한 일이 없어보이는데도.

 

 

암튼, 이번 완성패턴은 토익이나 토플을 준비하거나 혹은 좀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는 이들에게 더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한다. 난 언제 깊이 있는 공부까지 해보나;

이번에도 역시 앞의 기본, 응용패턴과 구성은 같았다.

 

예문의 한글 문장, 그리고 그 예문에 대한 영화 장면! 그리고 영화에 대한 정보와 저자의 주관적인 의견이 함께 적힌 영화 줄거리가 먼저 소개된다.

이어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예문에 관한 문법설명, 문제에 쓰일 어휘들이 나온다. 기본패턴과 응용패턴의 어디에서 공부했는지도 체크해볼 수 있다.

오른쪽 위쪽에 있는 QR코드는 이 단원에 수록된 영화 장면과 MP3가 있는 있는 페이지로 넘어간다.

 

뒷장으로 넘어가면 앞에서 공부했던 문장패턴을 토대로 문장을 완성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완성을 하고 나면 소리를 내서 읽고, 우리 나라 문장으로 역으로 바꿔 보기도 하고, 다시 영어로 써보기도 하며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그 문장은 내 것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본패턴 첫 문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지만, 이 3권만으로도 충분히 어느정도 실력을 쌓을 수 있음에는 틀림이 없다.

내가 이대로 따라서 열심히만 한다면 말이다. 즐겨보는 영화 속 대사로 공부도 하고, 영화도 다시 한번 보고(이왕이면 자막 없이, 혹은 영어 자막으로).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한다면, 여행 갔을 때 필요한 영어 실력은 갖출 수 있지 않을까?

 

 

더 많은 자료로 공부가 하고 싶다면 http://miklish.com/ 여기 카페를 들어가보면 된다.

MP3나 영화 영상, 대본, 자막, 무료 강의 등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가 올려져 있다.

조금은 쉽게, 재미있게 공부가 하고 싶다면, 요 시리즈로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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