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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우리말 문방구 - 이름대로 되는 어휘력 아이템
난희(표지희) 지음, 이서윤 감수 / 윌북주니어 / 2026년 10월
평점 :

이렇게 아이들 낱말 뜻을 설명해 주는 책, 저는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분명 의미도 알고 사용할 수 있는데,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는 건 너무 힘들더라고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려고 고민하다보면 시간이 흐르고, 그때마다 검색을 해보라고 하기도 애매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를 통해 상황을 보여주고, 단어 뜻을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이 책이 저는 너무 반가워요. 그래서 보자마자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겠다는 생각에 선택한 책입니다. 최근 아이들이 단어에 대해 질문하는 일이 정말 많아졌거든요. 두 아이가 번갈아 질문을 하니 대답을 해 주는데 한계가 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요. 이런 저에게 여러모로 필요한 책이에요.

먼저 만화를 통해 상황을 보여줘서 아이들이 단어를 어떤 상황에 사용하고 써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단어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을 해줘요. 실제로 아이들이 물어본 적 있는 단어가 나와 정말 반가웠어요. '감쪽같다, 고지식하다' 이 단어를 저는 어떻게 설명을 해 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AI를 이용했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걸 막상 질문을 받으면 왜 말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물어볼 법한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정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책에서 질문을 받았던 단어를 보자마자 아이들을 불러서 이 단어가 이렇게 사용이 되고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고 다시 한번 짚어 줄 수 있었어요.
제게는 단비와 같은 이 책,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단어를 익힐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책이에요. 한참 단어의 뜻을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지 싶어요.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아이들과 상황을 만들어 단어를 써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더 확실히 기억을 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어휘력 책,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