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나라 수학 탐험대 - 숫자와 연산의 비밀을 찾아서
김승태 지음, 김정진 그림 / 데이스타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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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쿠키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표지 속 쿠키가 왠지 쿠키런을 떠올리게 만들어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 선택한 동화예요. 수학 동화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읽어 보니 첫째보다는 둘째에게 어울리는 동화책이더라고요. 글밥을 보면 첫째에게 맞을 것 같은데, 내용상으로는 둘째가 지금 딱 맞아요! 동화 속 민정이와 혜지처럼 수학 학원 싫어하는 것도 똑같네요. 수학 학원 가기 싫어서 테스트도 망쳤거든요. 공부는 해야 하는데 집에서도 안 하려고 하고. 그래서 이렇게 재미있는 수학 동화들로 흥미를 유도해 보려고 자꾸 보여주려고 하는 중이예요.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오늘도 수학 학원이 가기 싫어 땡땡이를 치려던 민정이와 혜지는 새로 생긴 과자 가게에 갔다가 갇히게 됩니다. 두 아이 앞에 나타난 쿠키 집사는 학원에서 배워야 할 수학을 몽땅 마스터해야 집에 갈 수 있대요. 수학이 싫어서 학원에 가기 싫어 과자 가게에 왔을 뿐인데, 도리어 수학을 마스터 해야 나갈 수 있다니. 이게 왠 날벼락인가요. 하지만, 집에 가기 위해서라면 마스터를 해야 하는 상황. 어쩔 수 없이 민정이와 혜지는 쿠키 집사를 따라다니며 공부를 하며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서 참 다행이예요! 둘이 함께 하니 서로 의지하며 힘을 내서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거든요. 무엇보다 쿠키 집사와 함께 하다보니 수학 학원에서보다 더 재미있게 이해가 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 그렇게 민정이와 혜지는 하나하나 눈앞에 닥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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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재미있게 탐구하듯 이야기 속에서 배워나갈 수 있는 동화예요. 수학과 그닥 친하지 않은 우리 둘째에게 딱 필요한 책이더라고요. 하면 잘 하는데 하기 싫어하는 통에 고민인데, 수학 동화로 수학과 친해지게 하는게 먼저인가 싶어요. 쿠키런 떠올리는 쿠키 집사와 함께 열심히 읽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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